-
굿게임쇼 코리아 2013 개막, 어떤 콘텐츠가 볼만할까
국내 유일이자 상반기 최대의 게임쇼인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하 굿게임쇼)이 5월 24일(금) 고양시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5월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
장항선 폐선로 왕복 5.2㎞ 씽씽, 농촌 풍경 즐기며 스트레스 훨훨
21일 오후 아산 레일바이크를 찾은 가족이 정겨운 농촌 풍경을 만끽하며 페달을 구르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온천의 도시로 손꼽히던 아산 도고면에 레일바이크장이 개장했다. 지
-
[주말 공연·전시] 공연-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 外
◆공연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극단 처용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연극. 해고 당한 두 가장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위로하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다
-
[주말 문화마당] 국립부산국악원 남산놀이마당 '영남의 솟대쟁이' 外
◆국립부산국악원 남산놀이마당 ‘영남의 솟대쟁이’=28일 오후 7시30분 예지당에서 공연한다. 영호남과 중부지역 농악 중 주요 가락을 모은 ‘삼도농악’, 형식에 매이지 않은 춤인 ‘
-
캠핑, 가족을 되찾다
주말이면 전국의 캠핑장이 북적인다. 호텔, 펜션도 좋지만 자연 속에서 먹고 쉴 수 있는 캠핑이 인기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연인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을 떠나보자. [사진
-
주방·거실·침실 원하는 대로 쉽게 … 텐트는 '트랜스포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캠핑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주말이면 캠핑장비를 싣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 캠핑 비기너라
-
가정의 달 '지각 선물' … 카드사 이벤트에 묻어 가 볼까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이 있다. 일주일 남은 ‘가정의달’에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가 된다. 특히 신용카드사들이 5월에 맞춰 기획한
-
"워킹맘에겐 80점이 100점, 일·가정 위해 20%는 버려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이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세상 사람들의 주목 대상이다. 그렇다 보니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당한다. 그와 나경원 전 의원
-
개통 1년… 자전거길 된 아라뱃길
아라뱃길이 본래의 물류 기능보다는 시민휴식공간으로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왼쪽)과 텅 빈 인천터미널 물류부두가 대조된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1
-
공무원·교사 맞벌이 50대 부부 노후 시골서 보내려는데
Q 부산시 남구에 사는 공무원 조모(51)씨. 사립학교 교사인 부인과 함께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모아놓은 자산은 아파트 한 채와 금융자산을 합쳐 5억원 가까이 된다. 아파트는
-
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1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강종주씨(왼쪽)가 동료인 오선경씨와 실습용으로 만든 장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염태정 기자 2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배관공사를 실습 중인 교육생들. 3 배
-
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1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강종주씨(왼쪽)가 동료인 오선경씨와 실습용으로 만든 장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염태정 기자 2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배관공사를 실습 중인 교육생들. 3
-
"매출 100억, 개인비서 4명 … 연봉 16억 중 10억 고객 위해 쓴다"
한화생명 정미경 매니저는 연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타 재무설계사다. 2만여 명의 동료들은 그를 ‘여왕’이라 부른다. 실적만 좋아서가 아니라 고객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
-
가자, 캠핑 … 아웃도어엔 불황 없다
때이른 여름 날씨와 레저 열풍 덕일까. 경기 불황이라지만 캠핑 시장의 나홀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마트가 집계한 이달 1~15일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
뇌성마비 학생 '프롬 여왕' 뽑혔다
뇌성마비 장애 여학생이 애틀랜타 고등학교 졸업파티(프롬)에서 '인기여왕'(프롬 퀸)으로 선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13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북부 달튼에 위치한 코
-
마지막 길, 가족과 집에서 지내다 떠나고 싶은데…
세상을 하직할 때 평생을 살던 집에서 가족에 둘러싸여 눈을 감았다. 이부자리·장롱·가족 사진 등 아끼던 물품이나 추억을 기억하면서…. 10년 전만 해도 이런 모습이 그리 낯설지 않
-
중학생은 N극 부모는 S극 웬만한 일탈 포용해 주세요
틈만 나면 밖으로 나도는 아들, 무슨 얘기만 하면 간섭 말라며 짜증 내는 딸…. 초등학교 때 말 잘 듣던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더니 어쩌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엄마는 속이 탄
-
"공 차다보면 건강·집중력 향상 저절로"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천안 성거초등학교가 지난해 여학생 축구클럽을 만들었다. 정식 종목이 아닌 스포츠 동아리에 불과하지만 클럽이 생긴지 불과 5개월 만에 충남지역 대회에서
-
"앞만 보고 살았지, 이제라도 어려운 사람 도와야지"
송해씨의 목소리는 86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힘이 넘쳤다. 금방이라도 “전국~노래자랑~”이라 외칠 것 같았다. [김상선 기자] 유행하는 농담 한토막. 우리 시대 최고의 신
-
한인마켓 세일-비세일 가격 비교해 보니…
어떻게 하면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을까.’ 주부들은 이 같은 고민 속에 한인마켓들의 주말세일에 주목한다. 마켓들이 일제히 세일 품목을 공개하는 목요일이면 주부들은 신문 등 지면을
-
안쓰는 물건 팔고 좋은 물건 싸게 사는 아산 벼룩시장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 학습지를 가져온 초등학생부터 손수 만든 머리핀을 판매하는 주부까지, 자녀들의 경제교육을 위해 함께 장을 여는 가족
-
초록나라로 살짜기 옵서예
봄이 깊어간다. 꽃이 지고 그 자리에 잎이 돋아난다. 수목원은 신록이 더해가는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다. 메리골드와 주목이 어우러진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에서. 희귀병도 꺾지 못한
-
[분수대] '신도림역 영숙이'는 지금쯤 결혼했을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여왕까지는 몰라도 가정의 왕비는 돼 보겠다는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주말에도 친구 딸 결혼식이 있었다. 서울 성북동의 야외
-
[J report] 여성 임원이 70% … "애 낳으면 나가는 후배들아, 길게 봐라"
이 회사, 수상하다. “상무님!” 하고 부르면 열 번 중 일곱 번은 여자가 돌아본다. 글로벌 제약회사의 국내 법인인 한국MSD 얘기다. 임직원 640여 명 중 절반가량(30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