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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난해 10월13일「범죄와의 전재」이 선포된 후 경기도내 주류소비량과 유흥업소종사자수가 줄어드는 한편 휴·페업유흥업소는 늘어나는등 향락산업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1.08.08 00:00
2024.07.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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