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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주양 1일 결혼
TBC·TV인기「탤런트」나옥주양이 11월1일 세종「호텔」에서 오영근 목사의 주례로 화촉을 밝힌다. 나양은「일요부인」등「텔리비젼」「프로」에서 많은「팬」들의 인기릍 끌었는데 결혼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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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양 결혼
【사이공=양태조기자】월남에 있는 한국인2세「구엔·티·항」양(22)은 27일 월남에서 근무하고있는 김각규씨(31·한국광학월남기사)와 신상철대사 주례로 화촉을 밝혔다. 「항」양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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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경사 45분|재클린·오나시스 화촉
【스코르피오스섬(그리스)20일AP·AFP·로이터·UPI=본사종합】 고 「존·케네디」대통령이 「댈러스」에서 흉탄에 쓰러져 『오, 노』의 비가를 외친지 만5년만에 「재클린·케네디」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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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현실양 화촉
영화배우 태현실양이 김철환군과 2일낮2시 세종「호텔」해금강「홀」에서 이선근박사 주례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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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품에 안겨
자유를 찾아 남하한 이수근씨(45)가 14일 하오2시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이강월양(34·우석대 초대 물리요법 전임강사)과 화촉을 밝혔다. 김영택 우석대 총장 주례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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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보이상 허가제
정부·여당은 17일하오 청와대에서 주례연석회의를 열고 제66회 임시국회 대책등 당면문제를 협의했다. 박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 회의는 이계순농림부장관으로부터 새「농지법안」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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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울교구장 착좌식
「수시피아 무스」(주교님을환영함=「라틴」어)-. 대주교환영의노래가 대성당 가득히 울리는가운데 금수환주교가 대주교의 자리에올랐다. 29일상오10시 김수환대주교 착좌식이 「로마」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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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의「스타·플레이어」
여자농구의「스타·플레이어」였던 김명자양(24)이 13일 하오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미국인「프랭크·허키」군(27·미8군 「골프」장「매니져」)과 화촉을 밝혔다. 윤치영씨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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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축하
결혼식장마다 화려하고 거창한 축하 화환이 줄지어 서게된것은 언제부터인지모르겠다. 신랑·신부의 사회적 배경에 따라 화환의 모습과 수는 더욱 가관이다. 「××당○○○」「×××회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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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시 생각해 봅시다
봄철이 다가오자 장안의 결혼예식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C예식장은 4월중 길일(?) 까지 예약이 차있다는 얘기. 사무실 책상 위와 대문간 「포스트·복스」에는 희고 깨끗한 사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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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쿨라양 화촉
1965년의 「미스·유니버스」 「아라파스타·흥사쿨라」양(21)은 18일 아침「타이」의 「시리키트」왕비와 4촌간인 「키아루큰· 키티야코른」공(31)과 「치트랄라다」 궁에서 화촉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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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TV 인기 「탤런트」
동양 「텔리비젼」의 인기 「탤런트」 오현경과 윤소정양이 28일낮12시 YWCA강당에서 중앙일보 홍진기사장의 주례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방송과 연예관계 인사들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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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기쁨에 겹친 경사
26일 거행된 서울대학교 졸업식에서 12년과 11년만에 대학을 졸업하는 두 만학도가 있어 화제. 서울대학교 욋과대학 축구부장으로 활약하던 송창학군(30)은 이날 입학한지 1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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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결혼식 통일교도4백33쌍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회장 유효원)주최 4백33쌍(8백66명)의 합동결혼식이 22일 하오2시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문선명교주의 주례로 3천여명의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베풀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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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살해된 양씨 사이공교회서 장례
【사이공=조성옥·김용기특파원】 지난 6일 「사이공」 에서 「베트콩」 에 납치되어 살해뉜 주월공보콴직윈 박노열씨와 전한국일보 「홍콩」지국장 김경국씨의 장례식이 19일 아침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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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성대군(최창용씨장남)이승희양(이상원씨장녀)20일하오1시YMCA(주례 최규하씨)▲노승택군(노동현씨3남)문순영양(문병주씨매)20일하오1시종로예식장(주례 정재각씨)▲박혜건군(박경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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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난민사업|지도원으로 2명활약
월남전은 전인구의 14%에 해당하는 2백만의피난민들을 그들의 고향으로부터 몰아내었다. 이들의 정착사업은 그규모로보아 월남 평정계획의주요부분을 차지하고있는데 이사업에 한국인 두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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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희씨 2남 이병철씨 4녀
14일 하오1시 워커힐 코스모스·홀에서 삼호무역회장 정상희씨의 2남 재온군과 삼성그룹의 리더인 이병철씨의 4녀 명희양의 혼례식이 간소하게 거행됐다. ▲정철군(이복동 여사 장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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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53년만의 경사
【워싱턴 9일 AP·UPI 종합】「존슨」미국 대통령의 맏딸 「린다」(23)양과 「찰즈·로브」(28)해병대위는 10일 상오 6시16분 (한국시간) 성탄절 축제 기분이 무르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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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경사|「린다」가 시집가는 날
「존슨」미국 대통령의 맏딸 「린다·버드·존슨」양은 9일 미 해병대 대위 「찰즈·로브」군가 화촉을 밝히고 온 세계의 축복을 받으면서 새로운 삶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린다」양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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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양식|생활이념의 문제 인생에 대한 정신적 자세
생활장식의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생활이념이라 할까 생활하는데 있어서의 기본적정신자세가 우선 문제가 된다. 이것은 실은 한국인의 인생관이나 세계관, 또는 생명관등에 직결되는 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