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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9호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3년 연속 3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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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복귀 이승엽, 주루 ‘테러’ 당했다!
이승엽(31·요미우리)이 4번 타자로 복귀한 첫날 아찔한 부상 위기를 맞았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4번 타자를 보호하기 위해 덕아웃에서 뛰쳐나오며 강력히 어필을 했고, 양측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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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연이틀 홈런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24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이승엽은 2-0으로 앞선 4회 1사 1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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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12호… 이병규는 6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사진)의 홈런포가 11일 만에 불을 뿜었다. 이승엽은 3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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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미리보기] '4위 다툼' KIA - 두산 맞대결 볼 만
끝난 것 같았던 순위 싸움에 다시 불이 지펴졌다. 한국시리즈 직행이 확정된 듯했던 삼성이 주춤하는 사이 현대와 한화가 열심히 뛰었다. 2위 현대는 선두 삼성에 3.5게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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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18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8회말 안타를 터뜨리며 최다안타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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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00홈런 특별한 이벤트 없다
요미우리 이승엽(30)이 한일 통산 400홈런을 터뜨려도 특별 이벤트는 없을 전망이다. 팀 분위기가 워낙 침체된 탓이다. 요미우리 구단과 일본 언론들은 전반기가 끝날 때만 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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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25호 … 통산 400호 -7
이승엽이 통산 400홈런 고지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이승엽은 2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4회 초에 상대 우완 선발투수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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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타수 무안타 부진
4일 만에 시범경기에 나선 이승엽(28.지바 롯데 머린스)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1일 홈구장 지바 머린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상대한 이승엽은 5타석에 나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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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의 심판 (중)
미국과 일본의 야구는 여러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심판에 있어서도 해당된다. 미국에는 Jim Evans Academy Of Professional Umpiring, Harry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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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7월 넷째주
1. 센트럴리그 마침내 야쿠르트가 명실상부한 수위로 나섰다. 야쿠르트는 주말 진구(神宮) 3연전에서 요미우리에 2승1패로 우위를 보이며 다승(48승)에서도 요미우리와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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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전반기 결산(3) - 한국선수들
코리언 재팬리거들에게 있어 올 전반기는 종합적으로 볼 때, 야구보단 감독과의 불화설, 부상, 방출 등, 야구외적인 요소가 더 많이 이슈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짐작할수 있듯,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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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마지막주
1. 야쿠르트 웃다가 울었다 센트럴리그의 '숨어있는 1위' 야쿠르트에게 지난주는 희비가 엇갈린 한 주였다. 먼저 야쿠르트는 27일 요코하마전에서 3-1 승리를 따내며 팀 통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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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첫째주
1. 휘청거린 자이언츠 6년만에 찾아온 재앙이었다. 5월 30일 야쿠르트전부터 6월 6일 주니치전까지 7연패. 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거듭하던 요미우리에게 6월의 첫머리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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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요미우리가 잘나가는 이유
객관적인 기록만 보면 현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력은 정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의 데이터만 살펴봐도 팀방어율은 4.37로 꼴찌고 팀타율도 .247로 4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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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부활 신호탄 쏘아올린 정민철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정민철(29.요미우리자이언츠)이 긴 시련의 터널을 뚫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18일 1군무대에 복귀한 정민철은 3일 주니치전에서 피안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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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스타스토리(27) - 다카하시 요시노부
▶ 천재(天才) 현재 일본 매스컴은 스즈키 이치로(시애틀)와 다카하시 요시노부(요미우리) 단 두 명에게만 '천재'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 힘과 기술, 집중력과 근성, 강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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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4월 둘째주
1. 센트럴리그 요미우리의 위력이 돋보인 한 주였다. 지난주 요미우리는 숙적 주니치와의 원정 3연전을 2승 1무로 마무리하며 초반 기싸움에서 주니치를 압도했다. 이어 벌어진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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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주간리뷰 - 3월 둘째주
이번 주말(24일)부터 퍼시픽리그를 시작(센트럴은 31일)으로 일본 프로야구가 개막된다. 이렇게 개막이 코앞을 둔 지난주 일본야구는 12개 각 팀의 전력 최종점검과 1군엔트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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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주간리뷰 - 3월 첫째주
1. black weekend 코리언 재팬리거들에게 있어 지난 주말은 하나같이 우울했다. 먼저 지난 10일 세이부전에서 요미우리 조성민이 보여준 피칭은 말그대로 '생애 최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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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센츄리베스트 - (2) 한신 : 투수편
한신 타이거즈의 90년대만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놀랄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한신 타이거즈의 통산 승률은 5할 1푼 5리로 일본 프로야구의 12개팀 가운데에서 '당당히' 4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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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예상(3) - 조성민
지난해 12월 5일. 조성민이 1천명이 넘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일본프로야구무대에서 '평범한 투수'였던 조성민이 '수퍼스타' 최진실을 배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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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18. 가네모토 도모아키
올시즌 가네모토 도모아키(32) 없는 히로시마를 상상할 수 있을까? 에토의 이적, 오가타,노무라,마에다 등, 주력 선수들의 부상과 노쇠화, 투수력 열세 속에서 올시즌 히로시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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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우승비결
9월 24일 도쿄돔 홈경기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주니치전에서 굿바이홈런에 힘입어 4년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탈환했다. 당초부터 최강전력으로 평가받았고 시즌내내 비교적 큰 어려움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