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위도우’ 요한슨 "액션 폭발적…마블 영화 최고수준 자부"
마블 히어로물 어벤져스의 새로운 솔로무비 '블랙 위도우'에서 주연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 영화는 각자 선택하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
-
류현진과 오타니, 올스타전에서 한 팀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한 팀에서 뛸 수 있을까.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
아큐냐 주니어에게 100호포 내준 김광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통산 100번째 홈런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21일 역투하고 있는 김광
-
“재아 아빠 옛날에 축구했대” 듣고 싶은 이동국 부녀
ATF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우승 후 이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축배 세리머니를 펼쳤다. [사진 이재아] “축구는 내 컨디션이 좀 안 좋아도 다른 선수가 잘하면 우승할 수
-
늦었지만 완벽 최지만…김광현 울린 김하성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눈으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무패 행진을 깨트렸다. 복귀전에서 3안타를
-
팀 승리 위해 2승 미룬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시즌 2승 기회를 놓쳤지만, 팀 승리를 위해 수긍했다. [UPI=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3)이 호투했다. 하지만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
-
7이닝 2실점인데…타자들 또 안 도와주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 몫을 했다.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한 타선과 수비가 아쉽기만 하다. [AP=연합뉴스] 빈약한 득점 지원과 허술한 수비. 메이저리그(M
-
샌디에이고 '페타주' 어깨부상, 김하성에게 온 기회
6dlf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부상을 당했다. 김하성(26)의 출전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타티스는 6일(한국시각)
-
구미대, 경북 전문대 최초로 남자야구부 창단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일 경북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남자야구부를 창단했다. 이로써 구미대는 전국 전문대학에서 유일하게 야구부, 배구부, 축구부를 보유한 대학이 됐다. 배
-
보스턴서 데려온 ‘코트의 일타강사’ KGC 설린저
프로농구 KGC 설린저(가운데). 그는 한 수 가르치듯 차원 다른 활약을 펼쳐 설선생이라 불린다. [사진 KBL] “설 선생(Teacher Seol)? 별명이 정말 마음에 든
-
'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
머리에 하키채 휘두른 감독…학생은 "제가 때려달라 했다" 왜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이 소속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사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MBC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감독이 학
-
이강철의 플랜 “반짝 우승보다 꾸준한 5강”
부임 후 매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고 있는 이강철 KT 감독. 상승세의 공을 코치들과 지원스태프, 선수들에게 돌렸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은
-
[감독의 리뷰&프리뷰③] 이강철, "우승 도전? 팀 재정비부터 다시 시작"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 이 감독은 식사 때 외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 유 스틸 헝그리?
장혜수 스포츠팀장 한국 축구는 월드컵 대회를 앞두곤 늘 말했다. “목표는 16강”이라고. 월드컵 본선에 24개 팀이 나가던 시절, 단 한 번 이기지 못해도(3전 3무) 이론적으로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아 유 스틸 헝그리?
장혜수 스포츠팀장 한국 축구는 월드컵 대회를 앞두곤 늘 말했다. “목표는 16강”이라고. 월드컵 본선에 24개 팀이 나가던 시절, 단 한 번 이기지 못해도(3전 3무) 이론적으로
-
한화, '벨린저 스승'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 영입
조니 워싱턴 한화 신임 타격코치. [사진=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조니 워싱턴(36)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워싱턴 코치는 26세였
-
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
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집안잔치 열렸다
2020 KBO 정규시즌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이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
그를 숭배하는 종교도…'축구의 신' 마라도나, 60세에 신의 곁으로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가 숨졌다. 향년 60세. AFP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티그레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마
-
“아시아 선수는 안 된다니까 오기가 생겨요”
황선우는 한국 남자 수영을 이끌 유망주다. 그는 ’마이클 펠프스가 롤모델이다. 열심히 훈련해서 펠프스를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록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31) 이
-
'지면 끝' KT, 총력전은 계속된다…"소형준도 불펜 대기"
이강철 KT 감독 [뉴스1] 여전히 '한 번만 져도 탈락'이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총력전은 계속된다. 이강철 KT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
-
김재환, 내가 두산의 4번 타자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이 5회 초 무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검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린 김재환은 2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뉴스
-
이강철 감독, "승산 있으면 쿠에바스도 투입…황재균 1번"
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는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0)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 불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