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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청소년배구 한국남녀대표 결단
제7회 태평양연안청소년배구대회(16∼24일·호주)에 출전할 한국남녀대표선수단이 13일하오 태능선수촌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 대회에는 오는9월 서울에서 열릴 제1회 「아시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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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배구선수권
대한배구협회는 28일 제1회 「아시아·주니어」배구선수권대회(10월18일∼27일·서울잠실종합 및 장충체육관)에 출전할 여자 「주니어」대표선수 12명을 최종선발, 발표했다. 대한배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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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협, 새집행부구성|실업 감독주축으로
대한배구협회는 14일 현 실업「팀」감독을 주축으로 집행부를 구성, 발표했다. ◇집행부명단 ▲전무=김인수(한전감독) ▲총무=김만용(대우공영영업부 차장) ▲기획=이규소(한일합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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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J배구 여자대표 명단 배협서 전격 발표
○…19일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10월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l회「아시아」「주니어」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여자「주니어」대표「팀」을 선발위원회를 전혀 무시한채 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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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배구선수 취업학교장 추천받도록
중·고 배구연맹(회장 박종남)은 12일『앞으로 여고 배구선수들이 여자실업「팀」에 취업할 경우 출신고 교장의 추천서와 동의서가 없으면 취업할 수 없도록 해줄것』을 결의, 배구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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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시 볼수없는 명플레이|사라진 「스타」들
70년대도 물이 흐르는 자연의 섭리처럼 「팬」의 환호와 갈채속에 정상자리에서 애환을 던져줬던 숱한 「스타·플레이어」들이 떠나갔다. 이들중 더러는 지도자로 변신, 아직도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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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이고 활달한 중공탁구서수들|추앙·자우푸(장가부)감독과 회견
○…「스칸디나비아·오픈」과 「프랑스·오픈」 탁구대회에 한국의 제일모직 「팀」 과 함께 참가했던중공선수단의 임원·선수들은 경기장안팎에서 전례없엾이 개방적이고 활발하며 우호적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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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역도출전 김용호 단장
한국「스포츠·팀」으로는 처음으로 공산권인「헝가리」에 입국, 제5회 세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6월 16∼24일)에 출전했던 한국선수단(임원 4·선수 6)이 28일 귀국했다.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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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자배구의 최장신 선경 권인숙 선수
「코트」를 즐겨 찾는 많은 배구「팬」들은 권인숙을 불운의 「스타」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자배구의 최장신(183cm·73kg) 권양은 23세라는 한참 나이에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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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에 「한국배구」심는 구연묵씨
【바레인=조동국 통신원】왕년의 남자배구국가대표선수와 감독생활을 했던 구연묵씨(57)가 「바레인」에서 남녀국가대표「팀」등 7개「팀」「코치」로 진출,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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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확정
제16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가 22일 최종 확정됐다. 문교부가 선정한 수상자는 경기상에 이선회씨(23·육군야구투수), 지도상에 이창호씨(37·대농여자배구감독)와 김광선씨(6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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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상 후보 발표
대한체육회는 10일 문교부 제정 77년도 대한민국체육상 수상후보로 공로상에 장희영씨(대한역도연맹전무이사)와 한준우씨(대구MBC대표이사), 지도상후보로 이창호씨 (대농배구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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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부 3쌍 출연
MBC-TV『여보여보 게임』(14일 하오7시25분)에는 금년 우리나라 운동 계를 빛낸 3쌍의 부부가 출연한다.「주니어·페더」급 세계「챔피언」홍수환·이진희 부부, 77년「슈퍼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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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하늘 아래 활짝 나래 편|재미 교포 청소년 축구 청룡 팀
전국체전에 처음 참가한 재미교포 청룡 축구 「팀」의 12일 첫날 강호이리고(전북)와의 경기에서 비록 2-0으로(1「골」은 자살「골」) 패했으나 구덕운동장을 메운 관중의 갈채와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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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올스타전 참가
『꿈의 제전』이라고 불리는 실업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실업단및 금융단선수가 각각 확정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3차전을 벌일 「올스타」전은 각 「팀」감독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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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강세|방일중인 북괴 4·25 축구팀
방일중인 북괴의 평양 4·25「팀」은 10일 전 일본 대표「팀」을 4-0으로 이김으로써 당초의 예상보다는 강세임을 나타냈다. 흔히 4·25「팀」이라고 불리는 이「팀」은 평양에 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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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선수단 확정|대학팀 도일 환송전
오는 8월18일부터 일본에 원정할 대학 선발 팀의 환송전에 출전할 실업 연맹 소속 대학 OB 팀이 20일 확정 됐다 대학 선발 팀의 환송전은 오는 29일과, 31일 이틀동안 열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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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 실망도 숙제로|69년 한국체육을 회고한다
64년전의 해외국제경기에 6백96명이란 많은 임원 선수들이 진출했던 69년의「스포츠」 해외원정성과는 아직도 국민들의 귀에 승전고가 남아있듯이 제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서농구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