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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강변 건축 재벌들
강변재벌-모래땅에서도 재벌이 손쉽게 탄생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랄까. 주거양식의 변혁을 봉해 「생활의 편리」와 「선택된 우월감」을 과시할 수 있다는 「아파트」에 대한 꿈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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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복기미 건축 경기
75년이래 얼어붙었던 부동산 경기가 새해에 접어들면서 해빙기미를 보이고 있다. 계절적 요인 등으로 아직 본격적 회복단계에 들어섰는지에 여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부동산 경기가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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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이상 활기
정부가 최근 부동산 경기 자극책을 여러모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라 주택경기가 앞질러 활기를 띠기 시작한 반면 증권시장은 자금이 빠져나가 주가가 폭락, 침체의 조짐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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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파트에|버스 9대 증차
서울시는 20일 강남구 잠실동 잠실주공「아파트」에서 출발하는 「버스」9대(64번 7대·137번 2대)를 새로 증차했다. 이로써 주공 「아파트」앞 출발 「버스」는 모두25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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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판잣집 철거민에만 잠실「아파트」분양키로
서울시는 올해 잠실지구에 건립하는 시영「아파트」3천 가구를 부실시민「아파트」와 판잣집 철거민에게 모두 분양키로 해 일반무주택서민들의 입주가 어렵게 됐다. 20일 시 주택 당국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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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아파트 투기 「붐」몰고 온|주택 정책 이대로 좋은가
호화 「아파트」에 대한 투기 「붐」이 계속되고 있다. 분양 공고가 나기 무섭게 매진되고 하룻새에 수십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다. 호사스럽게 차려 입은 부인들이 2∼3명씩 반포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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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즌」문턱서「아파트」투기 가열
올 봄부터 부쩍 심해진 환물 투기현상과 함께 주택공사의 평당 60만원 짜리 초호화「아파트」의 건립계획발표 등 이 겻 들여「아파트」건설·구입·전매「붐」이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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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아파트」짓기 앞장서는「주공」
서민주택 보급에 힘써야 할 한국주택공사(사장 최주종)가 전 서울대 문리대와 사범대 자리에 중산층 및 서민용「아파트」를 지으려던 계획을 바꿔 고소득층용 호화「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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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 자리에는 15층 짜리 6동|주공아파트 건립…사대엔 5층 20동
주택공사가 31억 원에 매입한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수대부지에 세워질 현대식 고급「매머드·아파트」의 청사진이 밝혀졌다. 주택공사는 문리대부지(2만1천1백52평)에 7백30∼8백5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