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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계획위 동작본동 3구역 1,800여 평 재개발지구 지정-서울 도시계획위
서울 동작구 본동149일대 1천8백여 평이 재개발구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명륜1가 5일대 6백여 평등 4개 지역이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4일 92년 제1차 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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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2백곳 환경개선/내무부/상하수도·소방도로 등 집중정비
내무부는 8일 도시저소득주민 집단거주지역(달동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국 83개 시·군·구의 2백개 지구를 선정,상하수도·소방도로 개설 등 도시 공공기반시설을 정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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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동숭등 5개 지구|만7천평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는 7일 종로구 원서동4일대 6천6백75평 원서지구 등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5곳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 주택개량·도로확장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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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행신 탄현 화정 중산 능곡|고양지역에 주택건설 "붐"
지난 1일을 기해 시로 승격된 고양지역에는 일산신도시외에 성사·행신·탄현·화정·중산·능곡 등 6개 지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아파트건설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6개 지구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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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공급지역 확대/분당·일산외 강남·부천 추가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때 생기는 폐열로 아파트등 집단주거지역을 난방하는 「지역난방」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31일 동력자원부에 보고한 업무계획을 통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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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구도심권 재개발 "붐〃
인천시의 대표적 개발 낙후지역인 구도심권인 중구지역에 재개발붐이 일고있다. 지상 25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비롯, 5개의 대형빌딩이 들어서고 율목지구 등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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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확충 급수난 연내 해결-심재홍 인천시장의 새해 시정설계
『지방자치제도를 정착·발전시키고 특히 총선 등 각종 선거를 조용하고 질서 있게 치르는데 전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심재홍 인천시장 이 밝히는 「92년도 시정기본방향」이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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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정·장애인 교육비 지원
내년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서울시의 각종제도가 변경·개선돼 시행된다. 특히 집단민원의 대상이 됐던 건축·도시계획분야 행정절차가 크게 간소화되고 사회복지분야 제도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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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두 진보단체 통합|「천정련」 「천사협」
가롤릭내의 진보적 평신도단체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대표 한용희)과 천주교사회운동협의회(대표 윤순녀)가 최근 일련의 발전적 통합준비과정을 거쳐 전국조직을 갖는 새로운 단일체로 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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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교문 7만평·인창 만7천평
경기도 구리시는 교문지구 7만평과 인창지구 1만7천평을 주거환경 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건설부로부터 교문지구와 인창지구를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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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임대 전용 아파트 2년 단위로 계약 갱신
임대주택건설촉진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주공 등이 건설하는 임대전용아파트는 택지개발지구·시민아파트 철거민·철거세입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울시는 28일 시영 임대 전용아파트의 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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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복지 집중투자
경기도 내년 예산 어디에 쓰나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 1조3천1백67억3천4백만원보다 30.1% 3천9백58억3천만원이 늘어난 1조7천1백2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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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경남 고창군
거창읍이 경남서북부 내륙지역의 교육·관광·문화 중심도시로 조성된다. 거창은 경북·전북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영호남의 관문인데다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이후 대구와 광주간의 왕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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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 교통분야 2조 투입
서울시 내년 예산 무엇에 쓰나 대통령·국회의원 선거 등에 따른 인플레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예산을 지난해보다 무려 35.3%가 늘어난 7조3천7백89억원(일반회계 2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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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인천|송도 앞바다 매립택지난 해소
정부와 인천시가 추진중인 「송도해상신도시개발」 「영종·용유 국제해양종합관광단지조성」「영종도국제공항건설」등 3대사업은 인천을 2000년대의 국제무역·교통·상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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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인지역등 전국 11곳/주거환경개선지구 추가
건설부는 9일 서울 숭인지구등 11곳,16만5천1백60평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새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주거환경개선지구는 1백70개지구,2백21만7천평으로 늘어났다.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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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3곳 주거 개선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도봉동 627일대 등 도봉구내 3개 지역 9천4백84평이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11일▲도봉동 627 성대야구장 옆 도봉2지구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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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지구 주택개량자금 지원
서울시는 10일 그동안 건축허가제한조치로 규제돼온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의 신축이 허용됨에 따라 이들 지구 내 주민들에게 주택개량자금을 지원, 환경개선작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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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사고 인천대 주변 재개발 늑장
【인천=김정배 기자】인천시는 집중폭우가 쏟아진 지난해 9월 발생한 축대붕괴사고로 주민 23명이 떼죽음 당했던 선인학원 절개지 밑 불량주택 지구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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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 4차선 확장 내년 완공
이덕수 영동읍장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사통오달하는 교통의 이점등을 살려 영동을 농업과 공업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산업도시로 가꾸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0년대 시승격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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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곡동 불량 주택 재개발사업 추진
서울성북구는 13일 상월곡동 산1·45·85·95일대 불량주택밀집지역 1만7천평에 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서울시에 지구지정을 요청했다. 동덕여대뒤쪽 언덕에 위치한 이 지역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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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2조6천억…1인당 24만원 꼴|91년도 서울 시정 백서
2000년의 서울인구는 1천2백56만 명으로 늘어 전국 (4천6백79만 명 추정)의 27%를 차지하게 되고 95년 무렵이면 강남의 인구가 강북 인구를 앞지를 전망이다. 또 8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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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지구에 10만평규모 주택단지
경북서부지방 농촌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강읍이 2000년에는 인구10만명의 동해안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용트림하고 있다. ◇도시계획=총면적 1백38·25평방㎞가운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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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서울북촌〃 자존심 살리자
가회·삼청 등 10개동 주민 〃가꾸기 대회〃 『서울 북촌을 현대와 고전이 공존하는 마을로 가꾸자.』 한옥보존지구에서 10년만에 해제된 서울 가회·계동일대 주민들이 17일오후 재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