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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히말라야 탐사 #10신] 만개한 화원 위의 포토이창포
“이 지역은 민감한 지역이라 탐사에 나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꼭 이지역의 사진이 필요합니다.” “그럼 한번 시도를 해보죠.” [포토이창포 건너편은 이미 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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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강동원, 마른듯 스키니진 어울려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지목했다. 음악전문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녹화현장에서 이효리는 약간 마른 듯한 체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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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 폭력'에 인생이 휘청
대기업에 근무하며 야간대학을 다니던 김모(30)씨. 1년여간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주위 사람으로부터 "네가 그 녀석이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유명인이 됐다"는 친구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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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형수들의 친구로, 누나로, 어머니로 30년
▶ 김혜원씨가 사형수들이 착용하는 빨간색 수인번호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수인번호 ‘58’의 주인공은 구미유학생간첩단 사건에 휘말려 사형수가 됐던 김성만씨. 그는 나중에 무기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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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훔친 죄로 …" 죄수복 차림 연주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는 없어도 되지만 콘트라베이스는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음악을 아는 분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콘트라베이스는 훌륭한 건축물을 떠받드는 주춧돌과도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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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 후세인… 영 일간지, 사진 4장 공개
사담 후세인(68) 전 이라크 대통령이 팬티 차림으로 바지를 개는 초라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THE SUN)'은 20일자에 후세인의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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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연예] 차승원, 내가 아직도 코믹 배우로 보이니
차승원(35)은 러키 보이다. '신라의 달밤'(2001년), '광복절 특사'(2002년), '선생 김봉두'(2003년), '귀신이 산다'(2004년) 등 최근 출연작 모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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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씨 '죄수복 사진' 2500만원 배상 판결
서울고법 민사15부는 영화배우 성현아(30)씨가 "죄수복을 입은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돼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대로 "위자료 2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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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피살 충격] 심하게 훼손된 시신엔 부비트랩
▶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고 김선일씨 추모 촛불집회가 23일 밤 서울 광화문에서 열렸다. 집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규탄했다. [박종근 기자]▶ 이라크 테러집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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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 수의 사진 2500만원 배상
서울고법 민사2부는 1일 탤런트 황수정(33)씨가 "죄수복을 입은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돼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대로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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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대회 참가 무기수 감시 소홀 틈타 달아나
18일 오전 11시4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전주공고에서 열린 전북지역 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중이던 전주교도소 재소자 河모(30.사진)씨가 교도관 등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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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몬테시노스 체포하라"
페루의 전 정보부장 블라디미로 몬테시노스의 가면을 쓰고 죄수복을 입은 한 시위대원이 25일 수도 리마에서 감옥에 갇힌 흉내를 내고 있다. [리마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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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신고정신이 검거 일등공신
탈주범 신창원의 검거에 이어 이번에도 시민의 신고정신이 법정 탈주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평화시장에 나타난 탈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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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처럼 꾸민 옷 할인점 -서울 도봉구청 별관뒤 의류할인점 '덤프'
전직 대통령을 비롯,대기업 회장.유명 정치인등이 줄줄이 감옥으로 들어가는 사회현상을 꼬집는듯 매장이 감방처럼 꾸며진 이색 의류할인점이 생겨 눈길을 끈다. 중소의류업체인 ㈜디딤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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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사형수로 변신 내면연기 호평
샤론 스톤(38.사진)은 요즘 극장가에 가장 많이 얼굴을 내미는 할리우드 여배우다.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마틴 스코시즈감독의 『카지노』에 이어 스릴러 『디아볼릭』에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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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감춰주는 유씨 얼굴(촛불)
『사진은 절대 찍을 수 없습니다.』 9일 오후 1시 대전지검청사 앞에서는 구속된 (주)세모 유병언 사장의 검찰소환 때마다 벌어지는 진풍경이 또다시 되풀이됐다. 호송차가 대기실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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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모자결연 집팔아 옥바라지
보통 시민들에게 교도소란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다. 우뚝 솟은 망루와 잿빛 높은 담에서 왠지 위압감을 느끼고 담 너머에 몰려다닐 푸른 죄수복의 「빡빡 머리」들을 연상할라치면 섬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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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재판정의 유족들
법정은 차라리 아수라장이었다. 『죽일×』『돼지 같은 ×. 살이 피둥피둥 쪘어.』 7일 오전 10시 KAL기 폭파 범 김현희 피고인이 서울 형사지법 대법정 안으로 들어서자 방청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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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주변 삼엄한 경계|김승훈신부 "재판결과 기다려보겠다"
○…상오9시30분쯤 숨진박군의 아버지 박정기(58)·어머니 정차순(58)씨 부부와 누나 박은숙씨(24)등 가족3명이 법정에 나왔으나 방청석이 가득차 자리가 없자 교도관들에게 방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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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구형절도범 탈주
14일 하오3시부터3시30분사이 서울서소문동 서울지검내 피고인대기구치감 3층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상습특수절도)죄로 무기징역에 보호감호10년이 구형된 전과9범 「대도」조세형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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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년묵은 응어리 터져
북「아일랜드」의 분쟁은 신구교도간의 단순한 종교분쟁이라기 보다는 영국계주민과 「에이레」주민간에 역사적으로 누적돼온 정치·사회적인 불균형에서 비롯된 분쟁이다. 그 역사적 배경을 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