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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캄보디아서 돌아온 박정환소위 수기

    나는 『이 부락이 「베트콩」부락인줄 알았다』고 진술하면서 채씨가 한문으로 드문드문 종이위에 쓴 진술서를 넘겨다보고 깜짝 놀랐다. 채씨가 4윌4일에 도망친 것으로 진술했기때문이다.

    중앙일보

    1969.07.08 00:00

  • (22)수인과 인권 주간

    하늘 높이 스쳐 지나가는 후조의 모습과 같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연중 행사들 가운데서 두툼하게 솜을 둔 방한 청의처럼 포근하게 수인들을 감싸주는 행사 주간이 꼭 하나 있다. 바로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공화국은 이미 우표애호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유럽」 중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와의 사이에 위치한 소국. 이 나라는 해발 4백33미터서부터 2천5백66미터에 이

    중앙일보

    1967.08.24 00:00

  • 교도소안에서 매춘|필리핀「모범수」들

    「필리핀」정보기관은 「마닐라」근교 교도소안에서 『성에 굶주린 죄수들 사이에 매춘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고 29일 보도됐다. 이들은 모범수들로 따로 수용돼 있다. [마닐

    중앙일보

    1967.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