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학사 교과서 역사관 논란 확산 … 서남수 "오류는 수정"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교실’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앞줄 오른쪽)과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우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
-
[사설] 한국사 교과서, 성취의 역사 제대로 조명해야
역사 교육 정상화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지난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역사교육 강
-
[시론] 역사추진위에 ‘성공의 역사’ 교육 기대한다
박세환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의장 정부의 공식 자문기구로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역사추진위)가 지난 15일 출범한 것은 역사 왜곡이 일상화된 오늘의 상황에서 가뭄의 단비처
-
한국사, 필수과목으로 하자 ② 역사, 이념 싸움의 도구로
냉소적 사관 왜 판치나 2010년 3월 열린 교과서 검정심의위원회. 올해부터 새로 쓰일 한국사 교과서 검정심의를 하던 중 표결까지 가는 논란이 있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
[사설] 이념 편향 바로잡아 균형 잡힌 역사 교과서를
중·고교생이 배울 새 역사 교과서의 집필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어제 공개한 집필 기준은 2011년부터 국사와 세계사가 하나로 통합되는 데 따른 것이지만, 지난해
-
[파워 인터뷰] 좌파에게 ‘양심’ 을 묻다, 박효종 교수
서울대 윤리교육과 박효종 교수의 발언들이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전교조를 대놓고 비판하는데 그 강도가 섬뜩할 지경이다. 천주교 사제들에 대해 “당신들이
-
[사설] 좌편향 교과서 편드는 역사학자들
역사 교육의 좌편향을 바로잡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반대 세력들이 들고 일어났다. 현행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수정 문제다. 8일 한국사학회 등 21개 역사 연구단체가, 9
-
[사설] 대한민국 비하하는 역사를 정부가 만들다니
교육인적자원부가 근현대사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전국 고교에 배포한 '근현대사 교수.학습자료'가 이념적 편향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교과서가 좌편향적 역사관에 바탕을 두고
-
"중·고교 사회교과서 한강의 기적 푸대접"
"한국 경제는 중.고교 교과서에서 초라한 대접을 받고 있다." 이영훈(서울대.한국경제사.사진)교수가 국내 사회 교과서의 경제 분야 서술 방식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광복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