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디지털국회] 사상검증? 한나라당 그래서 안된다

    이규택이라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이재오, 이명박 심지어 강재섭의원에게까지 사상 검증을 하자고 주장했다고 한다. 나자신도 군사분계선에서 근무도 하였고 월남전에도 참전한 사람으로서 좌

    중앙일보

    2006.07.06 09:34

  • [내생각은] '6.25'를 잊지 말자

    올해도 6월 25일은 어김없이 찾아 왔다. 56년 전 북한 김일성 집단은 소련제 탱크로 중무장하고는 기습 남침을 했다. 3년여간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전쟁을 치르면서 400만

    중앙일보

    2006.06.21 20:31

  • "박대표 피습은 좌익폭동 비호 노정권 탓"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위원이 20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정치폭력을 비호, 방치해온 노무현 정권의 책임"이라고 정부에 비난을 퍼부었다. 조 위원은 이날 자신의

    중앙일보

    2006.05.21 14:58

  • YS "친북 좌익세력 철저히 경계해야"

    YS "친북 좌익세력 철저히 경계해야"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주주의 이념연구회 발족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에 황장엽씨가 보인다. [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

    중앙일보

    2006.04.20 04:59

  • 필리핀, 비상사태 해제

    필리핀, 비상사태 해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3일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지난달 24일 일부 군부 세력의 쿠데타 모의와 관련해 비상포고령을 선포한 지 일주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

    중앙일보

    2006.03.03 19:55

  • [우리들의수다] 고교논술방-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려면

    [우리들의수다] 고교논술방-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려면

    고려대학교에서 실시된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에 열중하고 있다. [중앙포토] *** 학생 글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중앙일보

    2005.12.13 15:57

  • [으랏차차 '88세 청년'] 7. 나의 형 중산

    [으랏차차 '88세 청년'] 7. 나의 형 중산

    개성에서'대동청년단'을 결성했을 당시 형 중산의 모습(앞줄 맨 왼쪽). 나의 형 중산(민완식)은 1911년생으로 나보다 일곱 살이 위였다. 키는 크지 않았지만 체구가 당당했다. 유

    중앙일보

    2005.10.31 18:23

  • [깊이보기 : 과거사 청산-세계 사례의 교훈] 이분법적 접근은 반목만 낳아

    [깊이보기 : 과거사 청산-세계 사례의 교훈] 이분법적 접근은 반목만 낳아

    ▶ 1948년 9월 22일 반민족행위처벌법이 공포되고 이어서 특별조사위가 구성되어 대표적인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색출과 처벌 활동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경찰의 특조

    중앙일보

    2005.09.01 20:59

  • 노무현 대통령 제60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의 제60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이다. 과감한 결단으로 국민 통합의 시대 열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60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긴

    중앙일보

    2005.08.15 17:59

  • '종전 60주년' 독일 신나치주의자들 목소리 높여

    '종전 60주년' 독일 신나치주의자들 목소리 높여

    ▶ 극우파 정당인 독일 민족민주당(NPD) 지지자들이 지난 8일 베를린에서 나치시대를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60년 전 이날 나치독일은 연합국에 항복했다. [

    중앙일보

    2005.05.13 05:49

  • [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 체 게바라가 잡혀 학교에 갇혔을 때 앉았던 의자.사회주의가 퇴락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체 게바라 열풍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체 게바라는

    중앙일보

    2005.02.20 15:01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중앙일보

    2005.02.03 11:17

  • [중앙 시평] 국가보안법이 불편한 사람들

    2월 국회에서 국가보안법의 운명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8.15 해방 직후는 물론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도 보안법 같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일제가 패망하고 연

    중앙일보

    2005.02.01 18:13

  • 김정란 "박근혜 당신 사상부터 검증 해라"

    김정란 상지대교수가 11일 한나라당의 이철우 의원에 대한 간첩공세와 관련,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여자 박정희'라고 규정한 뒤 "간첩을 입증하지 못하면 한나라당을 해체하라"며 직

    중앙일보

    2004.12.11 17:08

  • [사설] 초선의원들의 막가는 언행

    여야 일부 초선의원의 국회활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그들의 언행은 오만무례하고 품격도 없다. 그들의 발언을 듣다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인식이라도 갖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

    중앙일보

    2004.11.16 18:35

  • 여 "위헌 결정, 극우세력 음모"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6일 정치분야 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헌법재판소의 '관습헌법'결정을 공격했다.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가보안법 폐지 방

    중앙일보

    2004.11.16 18:22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중앙일보

    2004.10.25 14:04

  • 한상범 의문사위 위원장 발언 파문

    한상범 의문사위 위원장 발언 파문

    "상생(相生) 어쩌고 떠드는 사람들 정체부터 의심해 봐야 한다." 한상범 의문사진상규명위원장이 17일 친일 문제와 관련, 정밀한 증거 제시 없이 독설 보따리를 풀었다. 열린우리당

    중앙일보

    2004.09.18 07:17

  • "북한 정권 참여자도 훈장 줄건가"

    좌파의 독립운동 진상도 규명돼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한나라당은 경계하고 있다. 우선, 노 대통령의 언급이 좌익세력의 독립운동을 부각해 현재의 이념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

    중앙일보

    2004.08.27 09:30

  • "북한 정권 참여자도 훈장 줄건가"

    좌파의 독립운동 진상도 규명돼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 한나라당은 경계하고 있다. 우선, 노 대통령의 언급이 좌익세력의 독립운동을 부각해 현재의 이념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

    중앙일보

    2004.08.27 07:28

  • [시론] 과거사 정리 때 경계할 일

    참여정부의 과거사 바로잡기로 여당의 중진들이 차례로 부모의 허물을 뒤집어쓰고 여론의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있다. 아무리 "연좌제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일단 대상이 되면 정치인으로서

    중앙일보

    2004.08.26 18:32

  • '노대통령 좌파독립운동'발언 네티즌 반응 엇갈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과 청와대 오찬에서 과거사 규명과 관련, "좌파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 재조명 작업도 필요하다"고 언급한 이후 인터넷 뉴스사이트에선 찬반

    중앙일보

    2004.08.26 10:44

  • [내 생각은…] 과거청산은 '정의 감각' 살리자는 것

    수지 김(김옥임)을 기억하는가? 가난한 집안의 딸인 그녀는 이리저리 떠돌다 홍콩에서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나 세상에는 여간첩으로 알려졌다. 그후 남은 가족들은 이웃에게 벌레처럼 취급당

    중앙일보

    2004.08.22 18:20

  • 여야 과거사 확전 태세…특위 원칙적 합의

    열린우리당 신기남 전 의장은 19일 오전 "나의 아픈 가족사를 딛고 역사적 과업을 이뤄달라"고 말했다. 부친의 친일 행적과 관련해 사퇴하면서 연 기자회견에서다. 그는 "역사의 진실

    중앙일보

    2004.08.19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