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앞 별별 cafe] ‘여행 카페’로 여행 갈까
여행을 테마로 한 카페는 여행의 ‘이미지’만 팔지만 ‘진짜’ 여행카페에서는 실제 정보를 나눈다. 막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과 곧 여행을 떠날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 수십 년
-
[홍대 앞 별별 cafe] 그림 볼까, 사진 찍을까, 그냥 놀까
군대·축구보다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가 지겹다지만, 홍대·카페 말고 ‘홍대 앞 카페’는 좀 다르다. 하루가 다르게 ‘신상 카페’가 생겨나는 데다 ‘나는 왜 이 카페에 가는가’라는
-
외식체인 하드록카페 2년 만에 다시 한국에
세계적 외식 체인점 ‘하드록카페’가 서울에 다시 진출했다. 하드록카페 미국 본사와 가맹 계약을 체결한 메가홀딩스는 최근 서울 이태원동에 한국 1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하드
-
휜다리. 오다리 여자들도 올여름은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자!
올여름 예쁜 스커트는 입고 싶은데 휜다리(오다리)로 고민하고 있다면 -스트로마 지방이식으로 휜다리(오다리)의 고민 해결하자 ▶ 1. 휜다리(오자다리)의 고민 봄에 문턱을 지나 여름
-
아내 사랑 Hurry Up! 허리 up!
우리나라 여성에겐 유별나게 요통 환자가 많다. 동요에 꼬부랑 할머니가 등장하는 것도 이런 현실을 방증한다. 척추질환은 생활습관병이다. 불편한 자세가 오랜 세월 축적돼 서서히 척추
-
전립선질환, 그냥 두면 ‘죽는다’
식생활의 서구화, 좌식생활의 일반화 등으로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성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데 거기에 전립선 질환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미
-
구부정한 자세가 거북이목을 만든다!
축 처진 어깨, 수그린 고개는 피곤에 절은 직장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들은 십중팔구 목과 어깨 결림을 호소한다.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007년 목 주변 통증으로 내원
-
[유태우의 서금요법] 엉덩이 통증
‘엉덩이 쪽이 가만히 있어도 뻐근하고 아프다.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 걷기조차 쉽지 않다’. 우리나라에 많은 고관절 통증은 좌식문화에서 비롯된 자세 불량에서 온다. 골반이 비틀
-
“체중 5kg만 쏙 빼세요 … 관절 아픈 게 반은 싹”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공관절치환술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만 1년에 고관절(엉덩이) 1만9000여 건, 무릎관절 5만여 건이 시술된다. 인공관절의 유전적 맞춤치료 권위자
-
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
드라마 속 스타의 운동 파트너
MBC 주말드라마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이 요즘 화제다. 영화배우 정준호와 탤런트 최진실의 만남으로 일단 주목을 끄는 데다 줄거리가 대한민국 톱스타와 평범한 아줌마의 코믹한 연애
-
발은 자유롭지 않아야 한다
영화 ‘쉘 위 댄스’ 중반 무렵, 카메라는 백조처럼 점잖은 상체와 함께 책상 밑에서 열심히 스텝을 연습하는 주인공의 발을 비춘다. 지루한 일상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소시민의 애환이
-
발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마세요
42세의 스기야마 쇼헤이는 일과 가족 중심으로만 살아온 착실한 샐러리맨이다. 그런 그가 댄스 교습소에서 춤추는 아름다운 여인 마이를 목격하면서 ‘춤바람’이 난다. 영화 중반 무렵
-
안짱다리, 아이 때 바로 잡자
32개월짜리 아들을 둔 주부 김 아무개 씨는 요즘 부쩍 아이의 걸음걸이에 신경을 쓰고 있다. 아이의 걸음이가 약간 부자연스러우며 자주 넘어지고 서있는 자세가 조금 불안하다고 느끼
-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住
이종근 (아포스튜디오) 관련기사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食 우리것이 진화하고 있다 - 衣 2000년대 들어 북촌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조금씩 불붙기 시작한 한옥에 대한 관심이
-
신사가 지켜야 할 최후의 매너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친에게 실연당해 보이는 게 없었던 삼순이도, 남장을 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드나들었던 고은찬도, 판촉의 목적으로 화장지를 들이밀며 “고객님, 힘내세요”라고 외칠
-
신사가 지켜야 할 화장실 매너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친에게 실연당해 보이는 게 없었던 삼순이도, 남장을 한 탓에 어쩔 수 없이 드나들었던 고은찬도, 판촉의 목적으로 화장지를 들이밀며 “고객님, 힘내세요”라고 외칠
-
중년 여성 ‘O자 다리’… 쪼그려 일하지 말자
O자형 다리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진은 다리의 휜 각도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짧은 치마 길이에 뭇남성의 시선이 쏠린다. 곧고 맵시 있는 다리는 섹시하기도 하지만
-
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
의자, 그 위대한 편안함에 대해
1. aA 디자인 뮤지엄 1층 카페 전경. 지난 7월 31일 홍익대 앞에 5층짜리 건물 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트(art)와 건축(architecture), 살아있음을 뜻하는
-
야근 스트레스, 진짜 생사람 잡나?
직장마다 주 5일 근무가 확대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주 56시간 이상, 연간 2800시간 이상으로 불법적인 초과근무에 시달리고 있는 근로자가 29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성공적인 하체비만 탈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항상 빠지는 부위만 살이 빠지고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위는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러한 현상은 체중조절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
대들보 아래서 스케일링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가회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들어가는 골목 귀퉁이에 아담한 한옥이 눈길을 끈다. ‘이해박는 집’이란 간판이 흥미롭다. 북촌 e믿음치과다. 치
-
[week&쉼] 코앞엔 파도 … '달리는 해변 전망대'
한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 사람을 닮게 마련이다. 기차도 마찬가지다. 일본 기차는 작다. 대신 디테일에 강하다. 섬세하다. 승객에 대한 깍듯함이 곳곳에 묻어난다. 혼슈 서북쪽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