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일랜드 영화관도 '사회적 거리두기'…좌석 분리 시행
영국 북아일랜드 최대 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 옴니플렉스(Omniplex)가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좌석 분리 정책'을 시행한다. 세계보건기구(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3805개 합격해야 비행기 띄운다···90일짜리 '죽음의 관문'
AOC를 받기 위한 비상착수와 탈출 시범 장면. [뉴시스] 지난해 3월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3곳이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양양공항을 근거지로 한 플라
-
조원태 "조현아 3자연대, 대한항공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 “中 우한행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간직할 고마움 느껴” ■ “누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연대는 안타까운 일” ■ “대한항공은 이미 전문경영인을 구성해 책임경영 중” ■ “현
-
크루즈 한국인 이송은 대통령 전용기? 알고보니 12년전 해제
일본 요코하마 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18일 공군 3호기가 서울공항을 출발한다.
-
잠겨있고, 사람 없고 vs 24시간 대기 …천차만별 선별진료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밖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해 설치된 진료시설로 신종 코로나 증상이
-
신종코로나 최전선 '선별진료소'···잠겨있거나 사람 안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선별진료소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밖이나 의료기관과 별도로 분리해 설치된 진료시설로 신종 코로나 증상이
-
[현장에서] SRT 달리고 KTX는 파업…시민들 "철도 통합하면 안되겠구나"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철도 통합을 외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오히려 SRT(수서고속철도)를 띄워주고 있으니 아이러니합니다.” 지난 20일 시작된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에 대
-
"철도 통합하자더니 SRT만 띄워줘"···철도파업 자충수 논란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인 21일에도 SRT는 정상운행을 이어갔다. [중앙포토] "철도 통합을 외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오히려 SRT(수서고속철도)를 더 띄워주고 있으니 참 아이러
-
[행복한 우리 집] 원하는 각도에 최고의 편안함 … 새로운 형태 의자로 변신도 OK
LA-Z-BOY 리클라이너는 다리받이 3단계, 등받이 18단계로 조절되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3인용 소파는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도 사
-
22일 일왕 즉위식, 카퍼레이드는 연기…“종교색 강해” 비판도
일본 궁내청이 19일 공개한 '다카미쿠라'(왼쪽)와 '미초다이'. 다카미쿠라는 나라 시대부터 일왕이 중요 의식이 열릴 때 사용하는 장막을 갖춘 좌석이
-
이란 3500명 여성축구팬 , 오늘 밤 38년만에 테헤란 아자디경기장 달군다
이란 여성축구팬들이 작년 11월10일 테헤란 아자디경기장에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결승전 경기를 구경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란 축구협회와 관련된 여성팬들 일부가
-
큰형님이 돌아왔다...신형 모하비 타보니
“헤리티지에 혁신을 더하다”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하비 더 마스터’를 두고 기아자동차가 꺼낸 키워드다. 2008년 첫선을 보인 뒤 현대자동차그룹의 정통 SUV 차량으로
-
드레스만 200만원? 댄스 제대로 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9) 댄스스포츠는 주민센터, 구민회관, 문화센터, 댄스 학원 등 다양한 곳에서 배울 수 있다. [중앙포토] 댄스에 입문하고 싶
-
T자로 탈선, 아찔했던 강릉선 KTX…사망자 없었던 비결은
지난해 말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불행 중 다행으로 사망자가 없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8일 아침 아찔한 열차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강릉역에서 승객 198
-
[시승기]‘혼라이프’ 베뉴 …스토닉·코나와 비교해보니
━ [시승기] 현대차 소형 SUV 베뉴 현대차 베뉴 주행 장면. [사진 현대차]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
-
[시승기]BMW 럭셔리의 정점, 더 뉴 7시리즈
플래그십(flagship)은 원래 함대의 기함(旗艦)을 일컫는 말이다. 제독의 배에 함대를 상징하는 깃발을 달았던 데에서 유래했다. 자동차 업계에선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 완성차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탄소 0’ 수소경제, 원자력 없이 가능할까
━ 정부의 ‘수소 로드맵’ 현실성 있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수소 연료탱크와 연료
-
[자동차] 넓어서 편안하고 강력해서 잘 나가네
━ BMW X7 BMW의 최상급 SUV X7. [사진 BMW]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기함급 SUV들을 내놓고 있다. BMW는 SUV의 7시리
-
가지도 못할 걸, 심야영화표 다섯장 왜 샀냐고?
‘미닝아웃(meaning out)’이 20·30세대의 소비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영혼보내기’를 검색하자 영화 걸캅스 예매내역을 인증한 사진들이 나왔다. [인스타그
-
"내가 못가도 영혼은 보낸다" 영화 '걸캅스' 수상한 예매
‘걸캅스’는 디지털 성범죄 조직의 일망타진에 나선 두 여경, 올케 미영(라미란)과 시누이 지혜(이성경)의 활약상을 그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나는 그 시간에 자고 있겠지
-
[이코노미스트] 에어버스에 1위 빼앗긴 2013년 악몽 되풀이?
당시 잇단 사고로 수주 물량 줄어… 세계 40여 개국에서 B737-맥스 8 ‘보이콧’ 이스타항공은 보유 중인 B737-맥스 8 항공기 2대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사
-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첫 주총…주주 1000명 몰렸다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총회장 입장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 액면분할 이후 처음
-
초미세먼지속 주총 대기줄만 1시간…삼성전자 “주주께 사과드린다”
지난해 5월 액면분할 이후 처음 실시된 20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는 소액 주주 약 1000명이 몰렸다. 전년 대비 두배 수준이다. 주주 수가 액면분할
-
[주총 스케치]“직원들 박수부대 그만” 삼성전자, 소액주주 날 선 질문에 ‘쩔쩔’
‘50 대 1’ 액면분할 이후 처음 실시된 20일 삼성전자 주주총회에는 소액 주주 약 1000명이 몰렸다. 주총장 입장을 위해 줄까지 길게 늘어섰다. 주주 수가 액면분할 이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