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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1인1국으로/추진위/특약사업권제 도입키로
정부는 22일 강용식 공보처 차관 주재로 유선방송추진위를 열고 오는 92년부터 허가해줄 (종합)유선방송과 관련한 유선방송법안을 마련,오는 12월14일 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청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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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유료TV시대|92년 실시 앞두고 현황·문제점 점검
방송혁명이 시작된다. 텔리비전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보면 모두 비슷한 프로를 진행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한쪽에서 코미디를 하면 다른 TV에서도 코미디를 한다.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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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재벌ㆍ언론사 참여 허용/정부
◎“자금ㆍ양질프로 공급위해 필요” 정부는 오는 92년말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유선방송(CATV)사업에 재벌과 언론기관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참여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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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집단 영향력 막게 「소유주」 분명히 두겠다|정부가 생각하는 「민방의 주체」
신설 민방·종합 유선 방송 (CATV) 등의 출현이 다가옴에 따라 정부의 방송 구조 개편을 위한 구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인 민영 방송의 주체 선정 문제에서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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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제작사 설자리 넓어진다
민영방송 허용, 종합 유선방송 실시 등 정부의 방송구조 개편에 따라 수요가 폭증하게 될 방송 프로그램의 다양화, 고급·양질화를 외해 정부는 민간 독립프러덕션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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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 제작자 육성 아쉽다
정부의 방송 구조 개편에 따른 민영 방송 신설과 종합 유선방송 개발로 방송 프로그램 수요가 앞으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 체계는 크게 개선 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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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시범방송 내년 7월 실시
유선TV 시범방송이 내년 7월1일부터 한국전기통신공사(KTA) 주관으로 서울 목동·상계동아파트 각 5천가구씩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키로 최종 확정됐다. 채널은 TV수신용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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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독점막게 민방소유지분 제한
올해 우리 방송체제의 전면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송제도연구위원회(방제연·위원장 김규 서강대교수)의 최종보고서가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됐다. 정부와 방송위원회의 위촉을 받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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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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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허용·방송 광고 공사 폐지해야"|방송 제도 연구위 2.3분과 보고서
방송 제도 연구 위원회 (위원장 김규)는 21일 종합 유선 방송에 대한 연구 중간 보고서에 이어 방송 제도 전반에 대한 연구를 맡은 제2분과위(위원장 김정기)와 방송 광고 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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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선방송 민간참여 필요하다
지난4월 문공부 제의로 방송위원회가 한시적 기구로 구성한 방송제도연구위원회(위원장 김규)안의 종합유선방송등 뉴미디어 연구소위원회인 제5분과위(위원강 김우룡)가 중간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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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의 길 넓혀라
케이블TV (유선텔리비전) 방송이 다시 정부 관계부처와 기관 및 전문가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작년 말에 개정된 유선방송관리법에서 종합유선방송 규정을「시기상조」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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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의 현실을 촉구한다-이환의
국제적으로 밀려오고 있는 뉴 미디어와 테크놀러지의 물결은 산업의 고도화와 사회의 정보화를 급격히 촉진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뉴미디어 전략의 중핵을 이루고 있는 것은 케이블TV(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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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부의 올해 업무 계획 (요지)
체신부의 87년도 주요 업무 계획은 다음과 같다. ◇전화 채권 폐지=도서 지방은 올해 하반기에, 읍·면 지역은 내년 초까지 전화 채권을 폐지한다. ◇정보 통신망 구축=전자 통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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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TV, 프로제작의 자율성이 대전제 | 어떤 제도에서 어떻게 제작·운용돼야 하나(좌담)
21일 새로운 유선방송관리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한국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케이블TV시대를 맞게 됐다. 유선방송이 본격화되면 우선 방송내용의 다양화로 시청자들의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