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협력사 CEO와 매년 간담회 … 쌍방향 소통 실천
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있는 SK 울산CLX(콤플렉스)에서 협력사인 서울엔지니어링 김경섭 사장(왼쪽 두 번째)과 서관희 SK에너지 설비관리팀장(맨 오른쪽) 등이 열분해용 내연 자
-
아시아 17위, 취업률 4년 연속 1위 … 세계가 주목 '괄목성대'
성균관대학교는 삼성 재단으로부터 연간 평균 10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년간 삼성이 투자한 지원금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성균관대는 교육·연구를 위한 혁신의 밑
-
연구비 한 해 3188억 지원 … SCI 게재 논문수 세계 100위권 진입
성균관대는 주입식 교육보다는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융합적 교육을 중요시한다. 사진은 삼성학술정보관내 그룹스터디룸에서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이 토론하고 있는 장면. [사
-
완벽한 계획이 만능은 아니다
[이코노미스트]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
-
최경환 “산업현장 수요 맞게 대학 정원 조정”
최경환정부가 13개 부처에 흩어져있는 53개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다. 올해 기준 1조50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들이다. ‘취업할 수 있는 학과’ 중심의
-
[커버스토리]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책을 찾아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푸른색입니다. 지구 표면의 70%가 물로 채워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 9명 중 1명은 오염된 물을
-
[시론] 상위 1%의 일류대 입시경쟁은 잘못됐다
김정탁 성균관대 교수·언론학 대학이 담당하는 교육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성으로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문교육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이다. 전자를 담당하는 곳이 칼리지
-
14억 소비시장 문 열린다 … 한·중 FTA 가서명
25일 정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을 완료하고 외교 경로를 통해 가서명된 협정문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중에 협정문의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 비준 동의를
-
삼성 임원 353명만 승진 … 실적주의 원칙 그대로 적용
왼쪽부터 데이빗 스틸 부사장, 문준 상무, 박형윤 상무. 삼성그룹이 4일 2015년 삼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지 사흘만이다. 승진자는 총 353
-
ASU에서 2년 공부 뒤 '텍사스판 아이비리그' 편입 가능
미국 텍사스 테크대(Texas Tech University) 수업 모습. 미국 동부에 명문대 연합인 아이비리그가 있다면 텍사스주에는 텍사스 테크 대학 시스템(Texas Tech U
-
하버드대 동문 오너 3세 이재용·김동관 작품
이재용(左), 김동관(右)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화학·방위산업 계열사 4곳을 넘기면서 8000여 명의 직원이 한순간에 삼성맨에서 한화맨이 됐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삼성테크윈·삼
-
현대차는 금융, LG는 자동차 … 확 바뀌는 재계 지도
삼성 사장단이 26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출입구를 나서고 있다. 삼성은 삼성종합화학 등 화학 업체 2곳, 삼성테크윈 등 방 산 업체 2곳을
-
[부동산 매매·투자 전략은] 집값 많이 떨어진 지역 주목
9월 26일 서울 송파구 복정역 인근에 위치한 위례자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 *2008년 8월 대비 2014년 9월 말 기준 아파트값 비율 / 자
-
LG화학, R&D 5900억원 투자, 전기차 배터리 선두 질주
LG화학 연구원들이 미국 친환경차 ‘쉐보레 볼트’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LG화학은 세계 10대 완성차 그룹 중 6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전기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
"골든타임 놓치면 끝" … 삼성 1년새 6번째 주력사업 재편
“시간이 정말 얼마 없다. ‘골든타임(golden-time)’을 놓치면 끝장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을 전격 결의한 1일 삼성그룹 고위 임원은 두회사의 합병 배경
-
“골든타임 놓치면 끝”… 삼성 1년새 6번째 주력사업 재편
“시간이 정말 얼마 없다. ‘골든타임(golden-time)’을 놓치면 끝장이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을 전격 결의한 1일 삼성그룹 고위 임원은 두회사의 합병 배경
-
성대가 묻다…노벨상이 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초청특강에 참석한 성균관대 재학생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성질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
-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추천대상자 선정…개발 본격화
서울 강동구는 지난 3월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용지공급 공고'를 통해 첨단업무단지(조감도) 내 도시지원시설의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
창의성 뛰어난 글로벌 리더 배출 … 세계적 연구중심대학 발돋움
성균관대 율전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은 40만 권의 자료와 전자신문·영상스튜디오 등 첨단 장비를 갖췄다. [사진 성균관대] 올해 건학 616주년인 성균관대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
-
"3년 내 순환출자 고리 끊어 … 지주사 체제는 안 간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사장(오른쪽부터)이 지난해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다. 삼성그룹 고위 관
-
스티브 잡스처럼 … 미·영 등 선진국선 입양·가정위탁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사진)는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입양 가정에서 자랐다. 중학교 시절 잡스가 입양아라며 동네에서 놀림을 당하자 양부모는 과감히 이사를 결심했다. 옮긴 곳은 엔
-
[뉴스분석] 삼성 새판짜기, 60년 제일모직 간판 내렸다
삼성이 그룹 내 ‘깜짝 빅딜(대규모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삼성SDI와 제일모직을 합병해 자산 규모 15조원, 연 매출 10조원 규모의 거대 소재·부품 기업을 만들기로 한
-
새 임원 10명 중 4명 R&D·기술직 … 품질경영 가속도
왼쪽부터 김해진 사장, 박준홍 연구위원, 지요한 연구위원, 이미영 상무.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요즘 그룹 임원들에
-
'미래산업 주역' 3차원 엔지니어링 인력 양성 이끈다
선문대학교가 17일 3D설계융합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7일 교내 원화관 503호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