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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金 '연아 키즈' 선두주자 임은수 "클린 연기가 목표"
23일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는 임은수. [연합뉴스] '연아 키즈'들의 시즌 첫 대결에서 임은수(15·한강중)가 웃었다. 임은수가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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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허들여제는 멈추지 않는다 … 체전 4연패 "다음은 한국신”
전국체전 육상 여자 일반부 100m 허들 경기 중 맨 앞에서 허들을 넘고 있는 정혜림. [연합뉴스] ‘허들공주’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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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한반도기에 뭉클... 엇갈려 못 만난 분희 언니, 서울에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연합뉴스] "오전에 백두산 천지에 있었는데, 밤엔 집에 들어와있네요. 꿈같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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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김예림 개인 최고점, 3차 주니어 GP 은메달
올해 1월 종합선수권에서 연기를 펼치는 김예림. [연합뉴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예림(15·도장중)이 한국 주니어 여자 싱글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따냈다. 김예림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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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에 처음 뜬 코리아, 성공적 데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단일팀 준결승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장에서 열렸다. 단일팀이 대만을 89-6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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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8 역대 최고' 북한 역도를 풍성하게 만든 스토리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리는 북한의 오강철.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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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용선 단일팀, 남북이 함께 부른 아리랑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이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시상식에서 ‘아리랑’을 부르고 있는 선수들. [연합뉴스] 용 모양 배 위에서 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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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용선 남북 단일팀, 종합대회 최초 금메달 획득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카누용선 50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보트에서 내려 환호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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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펜싱 남자사브르 대표팀 세계선수권 단체전 2연패
한국은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 석권을 노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단체전 우승 멤버인 오상욱-구본길-김정환-김준호(왼쪽 위부터 시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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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궁사 김우진·장혜진 “퍼펙트 텐 맞히겠다”
양궁 남녀 혼성경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신설 종목이다. 장혜진(왼쪽)과 김우진은 이 종목에서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 선수촌에서 만난 두 선수는 ’과녁 중앙을 꿰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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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로자→올림픽 입상자→신혼부부…시대별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는 누구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1981년 6월 서울시청 앞에서 제2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단 환영식이 열렸다. 기능올림픽 입상자도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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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발전 1위 '짱콩' 장혜진 "그 힘든 걸 제가 해냈네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장혜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그 힘든 걸 제가 해냈네요." 올림픽 메달만큼이나 어렵다는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짱콩' 장혜진(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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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베이징까지 태극마크 지키고 싶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임효준. [연합뉴스] 올림픽 후유증은 없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임효준(22·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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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태권도 세계 정상에서 내려오다
여자 42kg 결승에서 강미르(성주여중)가 고그바칸 에미네(터키)를 몰아붙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한국 태권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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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4관왕…2년 만에 쇼트트랙세계선수권 종합우승
'평창올림픽 2관왕' 최민정(20·성남시청)이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500m에서 우승하고 기뻐하는 최민정. [AP=연합뉴스] 최민정은 19일(한국시간)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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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딴 날, 그 장면 스무 번쯤 복습 … 사인도 처음 만들었죠”
팬들이 ’잘 생겼다“며 사인을 요청하자 임효준은 ’절대로 잘 생기진 않았고, 괜찮은 편“이라고 대답했다. 수트를 입고 사진 촬영에 응한 임효준. [최승식 기자] “사인이란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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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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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1903호에 얽힌 '특별한' 인연이 있다?
노선영·심석희·박승희 룸메이트 고(故) 노진규.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결코 잊지 않는 이름이 있다. 바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다. 노진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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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독도 가사 문제? 민유라 "경기 지장 없어요"
민유라-겜린 조는 프리댄스에선 '홀로 아리랑'에 맞춘 개량한복 유니폼을 입는다. "경기에는 전혀 지장 없어요." 평창겨울올림픽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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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흥행 불지필 빅카드, 바흐 위원장 평창 승부수
━ IOC, 남북한 단일팀 집착 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뛰게 될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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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화도 대표팀 퇴출? 이상한 빙상연맹 규정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만 26세 이하 선수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을 바꿨다. 이상화(29)·이승훈(30)·모태범(29) 등 베테랑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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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2승 히르셔 ‘평창 평정’ 예감
히르셔가 8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일곱 번째 정상에 선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아델보덴 EPA=연합뉴스] 마르셀 히르셔(29·오스트리아).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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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아’ 차준환 대역전극 … 평창 티켓 땄다
‘피겨 왕자’ 차준환이 다음달 평창 겨울올림픽에 나가게 됐다. 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최종선발전 남자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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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꿈꾸는 ‘연아 키즈’ 쑥쑥 자란다
김연아의 뒤를 이어 ‘피겨 여왕’을 꿈꾸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 피겨 여자 싱글의 김예림·임은수·안소현·박소연(왼쪽부터)이 잠시 빙판 위를 떠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