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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첫銀 승마 최명진.서정균.신창무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승마 최명진(崔明振.38),서정균(徐廷均.32),신창무(申昌武.31)트리오는 승마가족 집안에서 자란 한국승마의 베테랑. 경력 20년 안팎의 이들은 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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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위守城 시동
[히로시마=특별취재단]종합 2위를 위한 본격적인 메달사냥이 시작됐다.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 3일 일제히 본경기에 돌입,첫 금메달을 포함해 첫날 14개의 금메달 주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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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올림픽 종목별 메달리스트
▲여개인종합 ①구추(EUN)39.737점 ②밀러(미국)39.725점 ③밀로소비치(루마니아)39.687점 (88)민아영(경희여고) ▲여뜀틀 ①오노디(헝가리)9.925점 ⓛ밀로소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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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 우승묘기
삼성승마 마장마술국가대표 최명진(최명진·삼성승마단)이 91FEI삼성국제승마대회 마장마술경기에서 우승했다. 최는 23일 과천 한국마사회 승마경기강에서 개막된 첫날 마장마술경기에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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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마"수준급 비월"
한국이 제1회 한·소 국제승마대회 장애물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 우위를 입증했다. 3일 과천승마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은 스몰린·파누린 등 소련국내챔피언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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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마 세계서 알아준다
한국승마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아시아강국으로 부상, 국제승마연맹(FEI)을 비롯, 영국·호주 등 승마강국들로부터 각종 주요국제대회에 참가해 달라는 초청을 잇따라 받고 있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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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예선탈락 육상·펜싱·승마·테니스|「소리 없는 위업」이뤘다|서울올림픽 결산
한국선수단이 서울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는 금12·은10·동11개의 메달 획득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스포츠는 그동안「만년하위」의 올림픽 낙후종목으로 낙인찍혀온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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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100m ①칼·루이스(미국) 9초92 ②크리스티(영국) 9초97 ③스미스(미국) 9초99 ※심덕섭(한국·준준결승 탈락) 10초55 ▲남 200m ①델로치(미국) 19초75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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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위권 진입 낙관|양궁·유도·탁구·복싱 등서 호조
한국은 페막 4일을 앞둔 종반의 서울올림픽에서 여자 하키가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유도에 이어 양궁·탁구·복싱등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메달레이스에서 대망의 10위권 진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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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스위스 제쳐 마장마술 2연패
서독이 84년 LA올림픽에 이어 마장마술단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서독은 올림픽사상 통산 7번째 우승을 누렸고 노장 「클림케」는 개인통산 6번째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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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명마「카리스마」와 "호흡"…뉴질랜드의 영웅|종합 마술 토드
『평소 장애물 비월에 취약점을 보였던 나의 애마「카리스마」가 오늘은 예상 밖으로 너무도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올림픽사상 두 번째로, 56년만에 종합마술 개인전 2연패의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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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앤」공주, 남편에 메달 수여
22일 과천올림픽승마공원에서 열린 승마종합마술 시상식에는 관례에 따라 국제승마연맹회장인 영국의「앤」공주가 참석, 입상자들에게 일일이 메달을 걸어주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 단체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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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토드 올림픽 2연패
◇종합마술 ▲개인전 최종순위=①「마크·토드」(뉴질랜드)총 벌점42.60 ②「이언·스타크」(영국)총 벌점52.80 ③「버지니아·랭」(영국)총 벌점62.00 ④최명진(한국)총 벌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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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크·토드 마장 마술 단독선두
종합마술 가운데 첫 번째 종목인 마장마술경기가 20일까지 모두 끝나 LA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뉴질랜드의 「마크·토드」가 벌점 37.60으로 개인부분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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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표 여하키 서독과 첫판|여자 핸드볼 체코와 은다툼
「LA올림픽 은메달의 영광을 다시한번」-. 한국여자핸드볼의 첫시험무대는 대체코전. 한국이 속한 A조에는 체코를 비롯, 유고·미국등 만만찮은 상대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중 세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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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사이클우승, 첨단자재의 고가
○…「세계 체조의 황제」중국의 「리닝」(이령· 25) 이 서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포디움을 떠난다. 또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중국남자체조의 기둥들인 「러우윈」 (누운·24), 「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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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임원 국제전화 허용
○…올림픽조직위는 개막식을 앞두고 경기장 출입안내담당 자원봉사자들에게 「근무요령」인 유인물을 나눠주고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이 유인물은 「관중이 통제에 응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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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간의 묘기에 관중도 숨죽인다
올림픽 종목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동물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종목으로 선수와 말의 호흡이 중요시되는 경기. 인류에 수렵·전투의 수단으로 요긴하게 쓰이던 말이 스포츠에 등장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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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맞이의 현장승마 경기장|돌담·볏가리 등 「토속 장애물」 한국냄새 "물씬"
오는 9월21일 원당(고양군) 에서 열리는 승마 종합마술 지구력경기는 27·6km의 길고 험한 코스에서 실시되는 말의 마라톤. 사흘간 진행되는 종합마술경기는 첫날 마장마술, 둘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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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88「금」은 나의 것"|비 인기 종목 슈퍼스타들
「칼·루이스」(미국·육상) 「엘레나·슈슈노바」(소련·체조)만이 스타는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는 이들 외에도 무수한 슈퍼스타들이 몰려온다. 한국에 비교적 생소한 종목에도 비범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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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목별 티킷-출전국
농구 남자 12, 여자8개국중 현재 출전이 확정된 팀은 개최국 한국과 지난대회 우승국 미국 뿐이다. 나머지 팀은 남자 지역예선(아시아1·미주3·유럽3·아프리카2·오세아니아1)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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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땐 이런 것 고치자"|화려했던 86경기 아쉬운 「옥의 티」들
「최고의 시설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둔 아시안게임이었지만 군데군데 고치고 바로잡아야할 실수나 과오도 적지 않았다. 지나친 친절에다 공짜선심, 일부 경기진행의 미숙에 판정잡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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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기수의 "이심전심"|마장마술단체 금
한국은 1일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정균(서정균) 신창무(신창무) 서인교(서인교)로 구성된 한국팀은 이날 과천 승마공원에서 벌어진 마장마술단체전에서 2천3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