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명이 참사한 또 하나의 화재

    서울의「뉴 남산 호텔」화재 후 20일도 채 못 되어 또 다시 대왕「코너」에서 불이나 88명이 참사하고 33명이 중상을 입는 불상사를 빚었다.「뉴 남산호텔」화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중앙일보

    1974.11.04 00:00

  • 유류·전기·「개스」이용 증가 따라|늘어날 화재위험

    추위가 앞당겨진 올 겨울은 각종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경계가 요청된다. 연탄파동으로 연탄사용금지 대상업소가 늘어 연탄보다 갑절이나 화재 발생율이 높은 석유·전기·「프

    중앙일보

    1974.11.01 00:00

  • 상품화된 인감 증명

    인감 증명이 상품화되고 있다. 요즘 일부 주택 채권 매매 알선 업소나 사법서사 사무소 등에서 동장 발행의 인감증명이 1통에 5백원∼2천 원씩에 공공연히 거래되고 있으며 또 이 악덕

    중앙일보

    1974.08.09 00:00

  • 무허 공장 모터 폭발 2명 사망 4명부상

    【안양】17일 하오1시30분쯤 무허가 고무접착제공장인 태성화학(대표 김윤부·38·안양시 박달동814)에서「모터」과열로 불이 나면서 폭발, 김윤평씨(31), 배기원씨(21)등 종업원

    중앙일보

    1974.07.18 00:00

  • 식중독계절…방비없는 식품제조업소|위생관리인 61%가 무자격|대학졸업자 겨우 38%

    식육·어육연제품·유제품·청량음료·각종조림류등 주요가공식품 제조업소의 법정 식품위생관리인중 61·7%가 무자격자임이 8일 밝혀져 이들 식품의 여름철 위생안전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74.06.10 00:00

  • 하수구 13곳 연쇄폭발

    지난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종로5가 「로터리」에서 동대문사이 2백여m에 이르는 인도를따라 하수구13개소가 연쇄폭발, 연도주민과 행인들이 한대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중앙일보

    1974.04.06 00:00

  • 하수구 13곳 연쇄폭발

    지난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종로5가 「로터리」에서 동대문사이 2백여m에 이르는 인도를따라 하수구13개소가 연쇄폭발, 연도주민과 행인들이 한대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중앙일보

    1974.04.06 00:00

  • 보일러 폭발…9명 소사

    16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474 경인고무(대표 남선우·28)공장 안에서「보일러」가 폭발, 불이 일어나 공장 안에서 일하던 종업원 21명중 최정숙씨(47·여·대흥동1

    중앙일보

    1974.03.18 00:00

  • 「퇴직금 누진제」 폐지 항의|9백 광부 작업 거부

    【장성】삼척군 도계읍 상덕리 흥국 광업소 9백명의 광부들은 지난 5일 자정부터 광업소 측에 「노사간 단체 협약에 의한 퇴직금 누진제를 계속해 줄 것」을 요구하면서 4일째 작업을 거

    중앙일보

    1974.02.08 00:00

  • (25)인형제조

    인형제조업이 가내부업으로 「붐」을 이루고있다. 서울 도봉구 미아3동 1070의33 김정자씨(31·가정주부)는 「현」봉제완구점을 경영하다가 손을 뗀 후 지난 10월부터 12월 사이

    중앙일보

    1974.01.09 00:00

  • PX물건 유출

    4일 관세청 서울지방 심리분실은 8천5백여 만원어치의「피·엑스」물자를 시중에 유출해온 주한미군모사단 「피·엑스」지배인 하 일 용씨 (37) ,전송산 「피· 엑스」부 지배인 박동희씨

    중앙일보

    1973.12.04 00:00

  • 복지연금(질의)

    중앙일보는『독자투고란』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중앙일보

    1973.11.20 00:00

  • 흑인 미병사 50여명 난동

    【수원】12일 하오9시50분쯤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좌동에 있은 흑인 전용 홀「빅·하우스」(주인 김도향·41)에서 술을 마시던 흑인병사 50여명이 백인병사 2명과 시비를 벌인 끝에

    중앙일보

    1973.10.13 00:00

  • (800)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18)

    미·소 공위가 깨어지고 48년 1월초 한국에 온「유엔」이 임시 조선위원단이 남한만의 단독선거실시를 결정하자 공산당은 단독선거를 방해할 목적으로 곳곳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남로당은

    중앙일보

    1973.07.19 00:00

  • 광차전복‥‥광부 19명 사망

    5일하오4시분10쯤강원도 삼야군 장생읍 황ㅇ4리 혈암탄광주식회사 혈암광업소 (대표 이충구·59) 1구본갱 1 사갱 (사갱)에서 석탄을 캐러 갱으로 들어가던 인차 (인거) 7량이 권

    중앙일보

    1973.05.07 00:00

  • 외유 많은 농림위 감사 차질

    김종필 총리는 6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관광 사업 진흥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 김신 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금년 관광객 유치 목표 30만명을 9월말로 이미 달성했다』는

    중앙일보

    1972.10.07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실화책임 서로 미뤄|대연각 화재사건 2회 공판

    대연각「호텔」화재사건에 관련, 업무상 과실 치사상등 죄로 구속 기소된 8명의 피고인에 대한 제2회 공판이 2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노승두 판사심리, 이장근 부장검사, 안응호 검사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우리 나라에서의 그 실태|영양사

    영양사란 전문직이 있다는 것을 일반이 알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영양사에 관한 규칙이 보사부령으로 제정된 것이 63년이었고, 63년(이대) 64년(연세대) 무렵에 식품영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참사 모두 백57명 대연 각 화재

    대연 각 호텔(서울 중구충무로1가25의5·대표 김용산)대 화재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1백57명(남 72명·여 60명·미상 25명)이 사망하고 62명(남 36명·여 26명)이 부상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22층 대연 각 호텔에 대화

    25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25의2 대연 각 호텔(대표 김용산)2층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 폭발로 불이나 삽시간에 3층·4층 등위로 번져 하오 2시 현재 1층과 지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무방비…겨울철 안전사고

    겨울철이 가까워지고 날씨가 점차 쌀쌀해지자 각종 난방관계시설이 모두 가동하게 되면서 「보일러」가 폭발하는 등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별로 사고 축에 끼지 않

    중앙일보

    1971.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