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곳곳서 반김일성 운동|자수간첩 김용규씨 폭로

    철저하게 폐쇄된 북한사회는 외형적으로는 사건과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무풍지대」로 위장이 되곤 한다. 그러나 북괴가 아무리 안간힘을 다해 부정적 요소가 전혀 없는 긍정사회로 북괴를

    중앙일보

    1976.11.20 00:00

  • 195개 공해업소에 이전명령|내년에 시계 밖으로

    서울시는 28일 주거지역 안에서 각종 공해를 내보내는 1백95개 소규모공해업소에 대해 내년안으로 시계 밖으로 옮기도록 이전준비명령을 내렸다. 공해방지법 7조 2항에 따라 이전 준비

    중앙일보

    1976.09.28 00:00

  • 2인조 강도, 검문순경에 공포발사|한명은 칼로 위협 훔친 금품든 가방 뺏기고 도주

    26일 하오9시쯤 서울동대문구 휘경동150의2 휘경여관(주인 이재욱·42)앞 골목에서 27세 가량의 청년 2명이 불심검문하던 서울청량리경찰서 정보2과소속 권병두순경(42)등 3명의

    중앙일보

    1976.09.27 00:00

  • 5년만에 자산 17억 늘려

    연탄배달원 22명이 모여 세운 연탄공장이 5년만에 총자산 7천2백만원 규모의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다. 청주시내덕동694의2꾸화 연탄 공장이 바로 의지가 뭉쳐진 산실(산실). 『남의

    중앙일보

    1976.05.22 00:00

  • 방산시장 종이·비닐 재단 공장에 불

    석유난로 넘어져 종이 등에 삽시간에 인화 13일 상오 2시 55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5가 19의7 방산시장안 삼화지공사(주인 김기윤·47)에서 불이나 점포안에서 잠자던 김씨와 김

    중앙일보

    1976.05.13 00:00

  • 나이트클럽종업원|손님을 집단구타

    6일 상오3시4O분쯤 서울중구인현동2가73의1 풍전 「호텔」「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길영문씨(26·서울종로구종로5가280의21)가 술값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클럽」종업원들로

    중앙일보

    1976.05.07 00:00

  • 대낮 도심 미용실에 3인조 복면강도

    14일 하오2시15분쯤 서울중구명동2가55의8 복「빌딩」3층 「포라」미용실(주인 문옥찬·49·여)에 등산용 칼을 들고 복면을 한 2O대 청년 3명이 침입, 미용실 종업원8명과 손님

    중앙일보

    1976.04.15 00:00

  • 천6백만원 들치기

    【부산】북부경찰서는 1일 서울·부산·대구등 전국주요도시의 고속「버스·터미널」과 은행주변에서 들치기를 해온「훈이파」들치기단 두목 이석동(23·부산시 부산호구 연지동 179), 부두목

    중앙일보

    1976.04.01 00:00

  • "생사·견제품 수입규제조치는 일본의 섬유일반원칙에도 어긋난다"|도섭 수삼

    한·일간의 견제품 수출입 문제에 대한 분규가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섬유 심의회 책임을 맡고 있는 도섭수삼씨가 이 문제에 대한 견해를 본지에 기고했다. 도섭수삼씨는 이 글에서 일본

    중앙일보

    1976.03.12 00:00

  • 억대 귀금속 훔쳐 변조 판매|전기 용광로 등 설치 용해·재가공

    서울서대문경찰서는 11일 서대문구 창천동20 귀금속감정사 신보사 대표 김현수씨(29·절도전과 5범) 와 전무 안기환씨 (32·절도전과 3범)를 범죄단체 조직및 상습특수 절도혐의로,

    중앙일보

    1976.03.11 00:00

  • 가방공장에 불

    4일상오10시45분쯤 동대문구제기1동519 서울상회2층 수출가방공장 동미교역(대표 강상욱·37)에서 불이나 「비닐」원단과 자봉틀등 내부 40여평을 태우고 25분만에 꺼졌다. 불이나

    중앙일보

    1976.03.05 00:00

  • 요정에 불 70평태워

    6일 상오 5시45분쯤 서울 종로구송월동 32의6 요정고려원(주인 박순자·37) 2층에서 불이나 양식목조 2층 건물 2백평중 2층 70평을 태우고 1시간40분만인 7시25분쯤 꺼졌

    중앙일보

    1976.01.06 00:00

  • 대왕「코너」에 또 큰불|2·3·4층 전소, 학원생3명 사망|2층서 발화, 삽시간에 번져 12일밤

    12일하오1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2동620 대왕「코너」(대표 김호진·53) 2층 양품부 중앙계단 천장부분에서 불이나 「빌딩」 2, 3, 4층의 다방·학원·당구장등 1백여 점포

    중앙일보

    1975.10.13 00:00

  • 종업원 2백6명|무더기해고 통보|동화기업

    【인천】인천 동화기업개발주식회사(대표 최진수·인천시북구가주동)는 5일 상오10시 제재공장과 창고에 근무하는 종업원 2백6명을 무더기 해고했다. 회사측은 이날 출근하는 종업원들에게

    중앙일보

    1975.09.05 00:00

  • 부모들 전전긍긍…연쇄유괴 살해

    부산시에서는 연쇄적인 어린이 유괴살인사건이 발생, 분노와 공포에 싸인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등교하는등 자녀보호에 초비상이다. 25일 상오6시 시내서구충무동 부산동동어시장옆 빈 사

    중앙일보

    1975.08.26 00:00

  • 「나이트·클럽」 야간영업위반 단속 3백명 연행… 96명 즉결에

    서울중부· 남대문경찰서는 2일상오2시 정·사복경찰관 2백여명을 동원, 관내11개 「나이트·클럽」 야간 영업행위 일제단속에 나서 밤늦도록 술을마시고 춤추던 손님·종업원·악사등 3백명

    중앙일보

    1975.08.02 00:00

  • 「한일합섬」마산 공장에 불

    【마산=신태성 기자】24일 상오 5시50분쯤 마산시 양덕동 222 한일합섬 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김한수) 마산「캐슈밀론」공장 (2층 절근「콘크리트」)의 제품1부「스웨터」가공부에서

    중앙일보

    1975.05.24 00:00

  • 번져 가는 도박…그 실태와 양상을 알아본다|건전한 사회기풍 좀먹는 사행열병

    끗발을 쫓는 「사행」열병이 번진다. 「카지노」를 장식하던「포커」짝이 어느새 중류층의 심심풀이 놀이로 대중화되었는가 하면 대학생과 고사리손에까지 잡히고 골방 노름꾼의 화투짝에 주부들

    중앙일보

    1975.03.28 00:00

  • 종업원에 전기고문 위협 폭행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2일 서울 중구 무교동 64 엠파이어·호텔 사장 곽유지씨(60)가 종업원들의 경리 부정사건을 캔다면서 관계종업원들을 다른 종업원을 시켜 지하 변전 실로 끌

    중앙일보

    1975.03.22 00:00

  • 구정새벽 누전 화재

    11일 사오4시45분쯤 종로구종로4가121 3층 건물(주인 홍순창·46) 2층 배우 개「홀」(업주 최병순·31)에서 천장 전깃줄 누전으로 불이나 건물내부 40평을 태우고 30분만에

    중앙일보

    1975.02.12 00:00

  • 「호텔」에 불…6명 소사

    23일 상오3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104의27 동방「호텔」(지하1층 지상5층·건평4백12평·주인 서치권·41)에서 불이나 종업원 4명, 투숙객 2명 등 6명이 숨지고 1명

    중앙일보

    1974.12.23 00:00

  • 만성 산재… 용접공 폐증 환자 첫 발견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분진·「개스」등에 의한 만성산업재해인 용접공 폐증(일명 산화철폐)환자가 18일 중앙대 부속 한강성심병원 예방의학교실의 유해작업환경조사반(지도교수 길병도)에

    중앙일보

    1974.11.18 00:00

  • 「이별」의 노래 끝나자 단전

    「나이트·클럽」 「타임」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상오2시30분 「블루스」곡 『이별』이 끝나고 2백여 명의 남녀취객들은 모두「테이블」로 돌아가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다

    중앙일보

    1974.11.04 00:00

  •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중앙일보

    1974.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