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임안주고 사장도주 의류업체종업원 농성

    서울가리봉동327의33 구로3공단 내 의류제조수출업체인 프로맥스사(대표 송지상·36) 종업원 30여명이 이 회사 종업원 1백20명의 3개월분 임금과 추석보너스 등 4천5백만원을 지

    중앙일보

    1985.09.27 00:00

  • 빗길 사고 11명 숨져|화재·살인·압사 등 주말 '얼룩'

    【지방종합】주말인 18, 19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각종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숨지고 36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양주코너에서 불이나 종업원 2명이

    중앙일보

    1985.05.20 00:00

  • 주부 호텔서 알몸피살

    27일 하오 2시20분쯤 서울 신사동641의1 프린세스호텔 414호실에 투숙한 송영주씨(31·가정주부·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주공아파트 228동304호)가 알몸으로 면도칼로 배를 찔

    중앙일보

    1985.01.28 00:00

  • 전문대생이 권총 강도

    강도모의를 한 전문 대학생 2명이 4·5구경 권총을 들고 여관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다 범행을 눈치챈 종업원을 권총으로 때려 중상을 입힌 뒤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나다 트럭을 들이

    중앙일보

    1983.06.15 00:00

  • 엿공장서 아황산가스 새

    【수원=연합】31일하오1시30분쯤 경기도화성군반월면팔곡2리27 풍진화학(대표민범성) 안 물엿공장에서 엿고르는 작업을 하던 이 공장종업원 김영배(38·화성군매송면야목리2383), 최

    중앙일보

    1983.06.01 00:00

  • 데이트남녀 질투…칼 휘둘러

    ○…서울서부경찰서는 17일 데이트중인 10대남녀를 보고 질투심을 일으켜 과도를 휘두른 송일섭씨(20·전과1범 식당종업원·주거부정)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를

    중앙일보

    1983.02.17 00:00

  • 술값 못내자 시계등 훔쳐

    ○…서울성동경찰서는 25일 술값을 내지 못하는 손님의 옷을 뒤져 시계·금반지등을 훔친 술집주인 서애자씨(37·여·서울남가좌동241·「그리로」맥주집주인)와 종업원 이모군(18)등 3

    중앙일보

    1982.10.25 00:00

  • 총기·인질·살인사건 일지

    ▲63년1월24일=경북 영주군 영주읍 대형리 송인호 씨(45) 집에 김종덕(무직)이 침입, 송씨 가족 7명중 5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됨. ▲63년10월19일=탈주병

    중앙일보

    1982.04.28 00:00

  • (7)하르빈서 만난 동포들

    중국인 안내원 조씨는 북경에서 하르빈까지 3시간 정도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시간반만에 하르빈에 도착했다. 기온은 북경보다 5도 정도 낮았다. 공항에서는 송이라는 인물

    중앙일보

    1981.07.23 00:00

  • 난 피해 이주해 온 정감록파의 후예 영주군 풍기읍

    군데군데 황토가 드러난 메마른 언덕이 동남으로 눕고 그 안쪽에 분지를 이루었다. 방향없는 봄바람이 벌판 저쪽에서부터 먼지를 말아 올린다. 『풍기 아니가. 바람 참 많은 곳이라.』

    중앙일보

    1981.05.18 00:00

  • (27)|"밥그릇 차원 넘은 공예"-유기의 고향|안성읍 봉산리

    시뻘건 쇳물이 엿가락처럼 흘러 내화 주형에서 식은 뒤 장인 손에 이르면 때 입은 쇳덩이는 반짝반짝 칠첩반상 열네 형제로 첫선을 보인다. 전국에서 단 한군데 남은 유기의 향리 안성.

    중앙일보

    1981.03.07 00:00

  • 노사협조가 이룬 기적|문닫은 공장 28일만에 재가동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통조림회사인 「별표통조림」 제조원 조일산업 주식회사(대표송형구·71·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12의1)가 폐업한달 만에 근로자들의 노력과 경영주의 용단으로 다

    중앙일보

    1980.07.09 00:00

  • "인생은 이제부터"…61세의 수석입학

    61세의 노인이 동시통역대학원에 수석합격했다. 이 노인은『인생은 이제부터』라며 마음은 벌써 20대·30대와 어울려 젊어졌다. 송욱규씨 (서울원효로4가83)-. 지난해 회갑을 맞기까

    중앙일보

    1980.01.24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66화 화교(42)|진아춘

    아사원과 함께 일제시대부터 유명했던 중화요릿집이 서올 관수동의 대관원이다, 대관원은 19l0년대 말께 산동인 왕씨란 사람이 창업했다. 음식 맛이 뛰어나 아사원과 쌍벽이었지만 고객은

    중앙일보

    1979.11.07 00:00

  • 「라이온스·호텔」에 불

    16일 낮 12시1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의16 「라이온스·호텔」(대표 호성춘·54) 3층 「사우나」탕 옷장 뒤에서 불이나 「호텔」세탁부 종업원 곽윤수군 (20·서울 중구

    중앙일보

    1978.04.17 00:00

  • (8)이방인 지대

    중앙우체국을 옆에 끼고 중국 대사관 담을 거쳐 「코스모스」 백화점으로 빠져나가는 명동 2가 83∼105번지 일대는 요즘도 아침이면 『니 하우마?』(안녕하십니까?)라는 중국말 인사가

    중앙일보

    1977.12.13 00:00

  • 손기정씨 화촉

    ○…제1회 백림「을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씨(64)가 24일 낮1시 서울중구남산동31의1 「퍼시픽·호텔」지하중국음식점 야상해에서 가족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송영희씨와 결

    중앙일보

    1976.09.24 00:00

  • 현금 백22만원·수표5억원 길가던 행원이 날치기당해

    지난달30일 상오10시30분쯤 서울중구을지로1가 구내무부앞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중소은행 서울지점행원 송기호씨(35)가 현금1백22만원과 자기앞수표 5억원이든 서류봉투를뒤따르던

    중앙일보

    1976.07.02 00:00

  • 단서도 못잡은 범인 수사

    여인수첩에 적힌 4명의 이씨 행방 수사 서울 「아스트리아·호텔」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시간이 지난 10일 낮 12시까지 범인이 죽은 고명숙씨와 평소 안

    중앙일보

    1976.06.10 00:00

  • 달러 상 호텔서 피살

    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중구남학동13의2「아스토리아·호텔」405호실에 투숙했던 고명숙씨(52·여·「달러」상·서울성동구중곡동173의46)가 머리를 흉기로 얻어맞은 채 침대 위에

    중앙일보

    1976.06.09 00:00

  • 세팅기 폭발로 불

    19일 하오 7시45분쯤 중구 오장동 44의8 대덕「세팅」공업사(주인 박창연·35)에서 원단에 무늬를 염색해 넣는「세팅」기계가 폭발하며 불이나 박씨와 종업원 송광룡씨(가)등 2명이

    중앙일보

    1975.04.21 00:00

  • 15세 가정부 피살

    12일 하오5시쯤 서울관악구 노량진2동227의11 김일송씨(46·경희지업상사 주인)집 안방에서 가정부 김수자양(15·경남밀양군청도면인산리)이 검은색 「나일론·스타킹」으로 양손을 뒤

    중앙일보

    1973.10.13 00:00

  • 성금으로 세운 「케네디」기념관|사재로 둔갑 팔려

    【동두천=안명훈 기자】각계의 성금으로 된 「케네디」기념관(양주군 동두천읍 생연3이) 이 사유 재산으로 둔갑, 팔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건물은 대지6백 평에 건평5백40여

    중앙일보

    1973.09.28 00:00

  • 지하「탱크」폭발·「개스」질식 사고|휴일서울

    평년보다 3도 이상 기온이 높았던 18일, 서울시내 영등포구 신길동과 성동구 행당동 두 곳에서 지하「탱크」의 관리부족으로 「개스」사고가 발생, 5명이 숨지고 12명이 중태에 빠졌다

    중앙일보

    1972.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