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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 쓰레기 DNA 취급 받았는데…'코로나 구세주' 됐다 [BOOK]
책표지 꿈의 분자 RNA 김우재 지음 김영사 유전자 정보를 담고 있는 이중나선 구조의 DNA(디옥시리보핵산)는 알겠는데, RNA(리보핵산)에 관해서는 아직 직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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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조작 의혹' 코오롱 임원, 2심도 무죄…이웅열 재판도 영향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11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퇴행성 골관절염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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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뒤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더 강력해진 '꿈의 항암제'
한 단계 진화한 카티(CAR-T) 치료제가 이르면 2028년 나온다. 카티 치료는 암 환자의 T세포(면역세포)를 꺼내 암세포를 잘 공격하도록 만든 후 다시 몸속에 집어 넣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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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30% 만든 ‘최악 돌연변이’…암환자는 이 검사부터 해라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KRAS 돌연변이’는 생소한 이름이다. 종양학자들에겐 매우 악명 높지만, 일반인에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하지만 KRAS 돌연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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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치매도 암도 고친다? 미생물 개척 나선 기업 3곳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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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제일 가고싶어요" 뇌종양 12살 민수의 소망 [소아암 희망된 기부]
“학교가 제일 가고 싶어요. 졸업 사진도 못 찍고….” 초등학교 6학년 민수(12·가명)는 친구들이 그립다고 했다. 애들이 요즘 뭐 하는지 수시로 전화를 하지만, 아픈 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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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이택 교수 연구팀, 엑소좀 검출을 위한 신개념 바이오마커 등 개발
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 이택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안정윤 석사 과정, 박현준 박사 과정생)이 엑소좀 표면 단백질인 cluster of differentiation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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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알로 암 치료 나선다…합성의약품, 뜨는 기업 3곳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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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국제폐암학회가 꼽은 아시아 최고 다학제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가 세계폐암학회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다학제 팀으로 선정됐다. 11일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세계폐암학회는 지난 9일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의 수상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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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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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혈액암 82% 죽인다, 3억 치료제 승부 건 두 기업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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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암 환자에도 금주 안 권하는 명의
━ 전립샘암 전문의 이형래 교수 ■ 닥터 후(Dr. Who) 「 술 권하는 의사? 설마요, 싶겠지만 명의입니다. 술을 즐기던 환자에겐 금주로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절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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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환자에게 금주 안 권하는 명의 유료 전용
“일해도 될까요.”(환자) “적극적으로 하세요. 하던 일상을 깨지 마세요.”(의사) “술은 어떻게 할까요.”(환자) “얼마나 드세요.”(의사) “일주일에 3번, 소주 2병씩 먹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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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명적인 비흡연 폐암, 3세대 표적 항암제로 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폐암 위험성과 최신 치료 전략 폐암은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폐암으로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 예전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치료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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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카 변이' 女 난소암만 위험? 남자가 보유 땐 2가지 치명타 [건강한 가족]
환자 15~20%에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도 50% 확률로 가능성 있어 고위험군, 1년 두 번 초음파검사를 난소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여성암이다. 환자의 80%가량은 3~4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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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이 준 행복은 가짜” 이런 당신에게 던지는 ‘팩폭’ 유료 전용
「 우울증을 떨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SF 작가 그렉 이건의 소설집 『내가 행복한 이유』 」 지난 4월, 우울증을 앓던 1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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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男 노리는 간암 막는다, 한물간 약 살린 ‘놀라운 콤비’ 유료 전용
중년 남자가 가장 많이 죽는 암은 간암입니다. 40대와 50대 남성의 간암 사망률은 각각 인구 10만 명당 5.6명, 18.6명입니다. 다른 어떤 암보다 많습니다. 사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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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항암 이중 항체 ‘CKD-702’ 등 임상미래 먹거리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종근당 종근당 효종연구소 연구원들이 천연물 소재의 유효 성분 발굴을 위한 분리정제 실험을 하고 있다. 종근당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연구개발비 투자와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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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가슴 절제? 따라하지 마세요"…유방암 명의 경고
━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유방암 명의’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앤젤리나 졸리(아래 사진)가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했지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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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가슴 적신호…졸리는 따라 하지 마세요
━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유방암 명의’ 노우철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앤젤리나 졸리(아래 사진)가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예방적 차원에서 유방을 절제했지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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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암 국산 신약, 실제 진료 현장서 좋은 치료 효과·안전성 재확인”
인터뷰 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임선민 교수는 “폐암은 난치성이지만 최근 치료제 개발·발전이 두드러져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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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비흡연성 여성 폐암, 3세대 표적치료제에 거는 기대
안병철 국립암센터 종양내과 교수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이다. 흡연은 여전히 매년 전 세계 8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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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아시아 최초 '린네 메달' 수상
윤대원 학교법인 일송학원 이사장(78·사진)이 아시아 최초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을 수상했다. 윤대원 이사장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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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