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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이영양증)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김지혜·김천천(왼쪽부터) 남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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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김태희 해머던지기 3위…한국 AG 육상 첫 메달 주인공
해머던지기 동메달을 따낸 김태희. 연합뉴스 고교생 김태희(18·이리공고)가 아시안게임 육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기록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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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종별선수권 2연패
15일 종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정상에 오른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종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15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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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미녀새 최예은, 한국 장대높이뛰기의 기대주로 우뚝
174cm, 56kg의 탄탄한 몸매. 최예은(전북체고3)이 한국 장대높이뛰기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예은은 6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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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염고은 육상 5000m 한국신 外
◆염고은 육상 5000m 한국신 염고은(16·김포제일고)이 10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고부 5000m 결선에서 종전 기록(15분41초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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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의수·김수연 등 MVP 물망 올라
폐막을 하루 앞둔 제8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도간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윤곽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MVP 후보에 오른 선수는 육상 여자멀리뛰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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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김수연 멀리뛰기 한국신기록
역시 한국의 스포츠 우먼들은 당차다.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인 11일 역도의 장미란(강원.원주공고)과 염옥진(전북.하이트맥주)은 한국신기록을 4개씩 세웠고, 육상 멀리뛰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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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역도 장미란 한국新 넷 '번쩍'
역시 한국의 스포츠 우먼들은 당차다.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인 11일 역도의 장미란(강원.원주공고)은 단숨에 한국신기록 네개를 세웠고, 육상 멀리뛰기의 김수연(충남.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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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역도·육상 등에서 한국신기록 봇물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이틀째인 11일 역도와 육상에서 한국신기록 6개가 쏟아지며 풍성한 기록 잔치를 예고했다. 한국 여자 역도의 차세대 기대주 장미란(원주공고. 강원)은 이날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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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승연, 투해머 여고신
김승연(경기체고)이 제28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해머던지기에서 부별 신기록을 세웠다. 김승연은 20일 김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해머던지기 6차시기에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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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전국체육대회] 남자체조 이경기 6관왕
남자체조에서 이경기 (서울체고)가 6관왕에 올랐다. 육상 여자5천에선 권은주 (경북일반)가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경기는 11일 창원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체육대회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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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땅바닥에서 관전-전국체전 이모저모
…강원체전에 참가한 선수단에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역시 춘천막국수와 닭갈비.각 시.도 선수단은 첫날부터 춘천시내 곳곳의 음식점을 찾아 막국수와 닭갈비 파티.이때문에 춘천 막국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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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5,000대회신-종별육상 여고부
김미정(충북체고)이 제25회 전국종별 육상선수권대회 여고부 5천결승에서 17분9초79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27일.공주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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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신 체조서 첫 5관왕
[포항=체전취재반]체조 기대주 최영신(崔榮申.서울체고)이 제76회 전국체전 첫 5관왕에 올랐다. 崔는 5일 포항 제철중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체조 종목별결승에서 마루(9.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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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여투창 한국신
국가대표 이영선(이영선·충북체고)이 여자창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영선은 12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된 제20회 가을철 전국남녀 중·고육상대회 첫날여고부 창던지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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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김은실 경보 5㎞ 한국신
국가대표 박현주(박현주·서울체고)와 김은실(김은실·숙명여대)이 5㎞ 경에서 나란히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박현주는 17이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6회 전국남녀종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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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서은숙 김은실 경보 5천m서 한국신
이미진(서울체고)과 서은숙(전북체고) 김은실(숙명여대)이 여자 5천m경보에서 모두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미진과 서은숙은 19일 잠실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5회 전국종별육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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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정필화(경남) 20㎞경보 최고기록|서울-충남-전남-부산 메달 각축
【대구=체전취재반】활짝 갠 가을날씨속에 9년만에 대구에서 다시 열린 제65회 전국체전은 이틀째인 12일 승마·근대5종·커누등 3개종목을 제외한 30개종목에서 열띤 메달레이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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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모, 15년만에 한국신|투원반
투원반의 한국최고기록이 15년만에 깨어졌다. 한국체육대2학년인 국가대표 홍순모(20)는 14일 혼신의 역투 끝에 48m42㎝를 기록, 지난64년5월 김병기가 「마크」했던 48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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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2백m 한국신
서말구가 2백m를 21초1에 주파,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제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이틀 째인 13일(서울연) 이룩된 쾌거다. 서말구는 첫날 1백m를 10초3으로 달려 한국「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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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 높이뛰기서도 한국 신|신은선(수도여고)1백67cm넘어
제5회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2일(서울 전)여고부 높이뛰기에서 또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서울수도여고의 신은선(l7·2년)은 이날 1m64cm를 아슬아슬하게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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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육상 100m 11초대 진입
전국종별 육상선수권 한국여자 육상이 1백m종목에서 마침내 11초대에 들어섰다. 21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회 전국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서울경기여고의 공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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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황규훈한국신|여고8백m 일반5천m|박문여고, 천6백m계주 한국타이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 시·도 대항 종별육상선수권대회 최종일 여고 8백m경주에서 김경숙(인천박문여고) 이 2분13초6(종전2분14초F·작년 한명희수립), 남자일반5천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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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한장혁우승|1백m10초9|종별육상대회 대회신 32·「타이」5
75년도 전국 시·도대항 종별 육상선수권대회가 3일 서울운동장에서 남녀 국민교·중·고·일반선수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첫날 「트랙」부문에서 남고부의 신인 한장혁(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