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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회 교주 8년 선고…30억대 사기혐의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양동관 부장판사)는 15일 신도들의 맞보증을 통해 대출받은 돈 등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된 천존회 교주 모행룡(牟幸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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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회' 교주 징역 10년 선고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신도들을 이용, 금융기관 상대로 거액의 대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천존회 간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金二洙부장판사)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양동관 부장판사)는 15일 신도들의 맞보증을 통해 대출받은 돈 등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된 천존회 교주 모행룡(牟幸龍.6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신도들을 이용, 금융기관 상대로 거액의 대출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천존회 간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金二洙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