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하루 세끼 제때 먹고 고기 단백질 채우니 콜레스테롤·체중↓
━ 건강에 도움되는 올바른 식사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살을 빼려면 고기를 피하고 식사 횟수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는
-
[건강한 가족] 암 사망률 1위 폐암, 내성 줄인 맞춤 항암제 등장 후 생존율↑
암 치료의 성패는 약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망률이 높은 암일수록 그렇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수술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폐암이 대표적이다. 자각 증상이 거의
-
요즘 연희동 골목에 사람들이 줄 서는 이유? 이집 양갱 사려고
지난 주말부터 연희동 ‘사러가 마트’ 근처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기 시작했다. 설을 맞아 선물용 양갱을 사려는 사람들이다. 가게는 오전 11시에 문을 여는데 이미 2시간 전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54 평창의 라이벌? 바쿠리아니로 가다
내일이면 평창 겨울올림픽이 개막하죠? 오랫동안 기다린 대회라서 더욱 기대되는데요,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될 때 사실 조지아도 유치 신청을 했었어요. 소치와 평창에 밀려
-
냉동만두 5개만 먹어도 포화지방 하루치 60%
1인 가구 등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간편식인 냉동만두를 5~6개만 먹어도 하루 포화지방 권장량의 최대 60%를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
냉동만두 5~6개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3분의 1 섭취
1인 가구 등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간편식인 냉동만두를 5~6개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권장량의 약 3분의 1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하는 1
-
대기시간 1시간…차량 경적 울리며 환호
2일 오후 4시 30분쯤 마리화나 판매업소 앞에 긴 줄을 선 고객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자기 순서가 올 때까지 1시간 이상 긴 줄을 섰다. 김상진 기자지난 1일부터 가주에
-
[더,오래]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카페인 더 많은 건?
맛있는 커피란 무엇일까요?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부터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까지 모든 요소가 갖춰져야 한 잔의 완벽한 커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커피의 기본을
-
"버스정류장 2㎞ 이내 20년 거주한 사람, 폐암 걸릴 위험 2배"
폐암 환자 저선량 CT 촬영 사진. 왼쪽 하단의 하얀 반원 모양이 암 세포다. [중앙포토]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버스정류장 반경 2㎞ 이내에 사는 사람은
-
목소리 변하고,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3주 넘는다면
[건강한 당신] 목소리 변하고, 한쪽 코 막히고, 심한 입냄새 … 3주 넘으면 병원 가세요 3년 전 설암 수술을 한 진기수씨가 거울을 보며 목에 이상이 없는지 살피고 있
-
"간판이 뭐가 중요해?"
간판이 뭐가 중요해?" 요즘처럼 이 말이 와닿은 적도 없을듯하다. 최근 인기를 얻는 식당이나 카페 등 식음 매장을 보면 간판이 없는 곳이 많으니 말이다. 과거엔 파는 상품이나 인
-
[주목받는 일본 협동로봇] 사람과 함께 설거지하고 호텔 체크인 도와
인건비 줄이고 생산성 높여 … 2000여개 업무 중 30% 로봇으로 대체 가능 헨나호텔에서는 공룡 로봇이 여행객의 체크인을 도와준다. [사진·코트라 도쿄 무역관]지난 6월 20일
-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 LCC 영업이익률 1위 ‘김해 신공항’시대 연다
관광산업 확대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근 3년간 영업이익률 1위로 고공비행 하고 있는 에어부산이 지난 5월 본사 사옥을 마련했다. LCC 회사 최초로 마
-
서울과 똑같은 최저임금에 농민 한숨 … “일당 주면 뭐 남나”
지난 21일 충북 진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위를 따고 있다. 200평 규모 비닐하우스의 실내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송우영 기자]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
농가 사례로 본 최저임금 인상안, “산업부문별로 최저임금에 차등 둬야”
잡초가 무성한 전남 화순 한 농촌의 빈집 [연합뉴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안이 농촌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건 다른 산업에 비해 취약한 농업의 수익구조 때문이다. “고용을 줄이
-
간편 죽 제품 뜯어보니..영양은 적고 나트륨 함유는 높아
곡물과 다양한 부재료가 섞여 있는 죽 제품은 소화·흡수가 잘돼 주로 환자나 노인층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인식됐다. 최근에는 1인 가구와 맞벌이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식사대용, 간식
-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회, 맘껏 먹여도 되나요?…답은 "No"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좋지만 다랑어같은 심해어류는 메틸수은 등 중금속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의 경우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중요하다.
-
1일 평균 교통량, 전년보다 4.2% 증가…"차량등록 늘고 유가 내려서"
[중앙포토] 지난해 전국 하루 평균 교통량이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8일 발표한 '2016년 도로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일 평균
-
'숨결'까지 들어간 배우 남궁민 인터뷰
배우 남궁민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11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카페 '라붐'에서 인터뷰를 위해 배우 남궁민을 만났습니다. 얇은 회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짙은 쥐색 정장에
-
[라이프 스타일] 온종일 줄 서는 ‘빵의 성지’ … 생초콜릿 얹은 ‘더티 초코’ 가장 인기
━ 인스타 거기 어디 ① 압구정동 아우어 베이커리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소개하는 ‘인스타, 거기 어디’ 첫 번째 장소는 아우어 베이커리다. 인
-
'인스타, 거기 어디?' ①아우어 베이커리
요즘 가장 뜨는 장소가 어디인지 알려면? 사진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된다. 인스타는 수많은 SNS 중에서도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많이 사용
-
[건강한 당신] 가공식품 영양성분 확인 음식은 꼭꼭 씹어 먹어라
현대인의 식생활은 ‘풍요 속의 빈곤’으로 표현된다. 먹을 것은 풍족하지만 실상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은 많지 않다. 잦은 외식, 간편한 가공식품을 가까이할수록 이른바 ‘배부른 영양실
-
파리서 보물찾기 하듯 미식 체험…내 맘대로 움직이는 '셀프 푸드투어'
대학시절 배낭여행 이후 8년 만에 간 프랑스 파리였다. 친구들은 겨울에 유럽 가면 볼 게 없다고들 했지만 상관 없었다. 볼 게 없으면 먹으면 되니까. 그런데 무엇을 먹을까. 검색엔
-
[커버스토리] 요즘 엄마들은 밥을 하지 않는다…“간편식이 어때서” 주부들의 이유 있는 ‘태업’
배달전문업체를 통해 배달을 시작한 삼원가든 ‘보양갈비탕’(오른쪽)과 꼬또의 ‘프로볼로네 꿀호두 펜넬’. [사진 SG다인힐] 한식 밑반찬부터 양식·디저트까지…. 요즘 마트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