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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00일, 하루 평균 5회…'집회의 성지' 된 광화문광장
18일 오후 다음날 열릴 '도심 속 봅슬레이' 행사를 위해 세워진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 구조물 사이로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동시에 다른 두 집회가 열리고 있다. 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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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큰아들 발인 날 일한 이유…오해 꼭 풀고 싶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아들 발인 날까지 일한’ 워커홀릭이란 표현은 정말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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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장기농성 천막 철거 집행…농성자들 "농성장 사라져도 투쟁은 계속"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청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농성 중인 민주노총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공투위)의 천막 등 시설물을 철거하자 농성을 벌이던 노동자들이 저항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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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농민집회 참가 차량 차단은 집회ㆍ시위 자유 침해”
전봉준투쟁단을 꾸린 농민들이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경기 안성 톨게이트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쌀값보장을 촉구하며 트랙터 및 트럭을 몰고 상경하다 톨게이트 진입이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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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법 위반' 전태일 열사 동생 경찰 체포
서울 도봉경찰서는 2015년 집회에서 경찰의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은 혐의로 수배 중이던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67)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전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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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文정부, 노동계와 진정한 대화할 것"
이낙연 총리는 30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집회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노동계와 진정한 마음으로 대화하겠다"며 "해결하려는 의지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동계와) 접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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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상기 후보자, 형정원장 때 미집행 인건비 10억원으로 '성과급 잔치’ 의혹
박상기(65)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 재직 당시 편법으로 직원들의 성과급을 지급해 감사원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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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에 "청문회서 충분히 설명"
[사진 JTBC 방송 캡처] 박상기(65)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재직시절 '법인카드 부당사용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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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총파업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선 '파업 동참' 선언
총파업을 앞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이 27일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파업 동참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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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초’ 19분간 인간띠로 포위됐던 미 대사관…갈등은 없었다
24일 오후 '6·24 사드 철회 평화행동' 집회 참가자들이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포위 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도심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주한 미국대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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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총파업' 예고한 노동계 …오전부터 대규모 행진 등 공세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원 등이 21일 오전 불법 하도급 근절과 내국인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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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출범 초기, 노동계 총파업 예고…한상균, “총파업 독려” 옥중서신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이달 말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한 달여가 지난 시점인 20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이달 말 속속 총파업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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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수준 업무량·쥐꼬리 월급"…폭염 속에 집배원들 모인 이유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 200명이 넘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모여 앉았다. 그늘은 없었다. 뜨거운 햇살이 이들의 머리 위로 여과 없이 쏟아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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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앞 차도 모두 지하로...차 없는 보행 광장으로
현재의 광화문광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의 방향이 공개됐다. 광화문광장 앞의 세종로·율곡로를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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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휴일엔 차 없는 거리로 조성
2008년 `차없는 거리의 날 행사` 에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을 지나는 시민들. [중앙포토] 서울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종로가 휴일에는 차 없는 거리로 바뀐다. 세종대로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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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통령 집무실 이전의 미래 청와대 주변에 희망 바람 불까
"청와대가 이 공원을 민간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 공원을 지켜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이 들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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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촛불→탄핵→대선→당선'의 지난 6개월
2016년 12월 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6차 주말 촛불집회에 햇불을 든 참가자들이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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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박근혜 퇴진요구' 전농 집회 금지는 위법"
[중앙포토] 법원이 지난해 11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의 집회·시위를 제한한 경찰 처분은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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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풍성한 거품, 달콤한 맛 ‘나이트로 콜드 브루’
새 프리미엄 커피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스타벅스 광화문점에서 바리스타들이 새로 나온 커피 메뉴인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선보였다.[사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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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대책 22일 추가로 발표된다
청년고용대책이 22일 추가로 발표된다. 정부는 17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22일 경제장관회의에서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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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진돗개 9마리 '핑퐁신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면서 두고 간 진돗개 9마리가 ‘핑퐁 신세’가 됐다.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청와대 진돗개 9마리를 두고 정부 부처 등이 서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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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진돗개 유기 혐의로 고발당한 박 전 대통령
청와대 진돗개, ‘반려동물’로 등록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2마리 ‘새롬이’ ‘희망이’. [사진 청와대] 부산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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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청와대 진돗개 9마리의 운명은?
청와대 진돗개, ‘반려동물’로 등록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2마리 ‘새롬이’, ‘희망이’를 자신의 반려동물로 정식 등록했다. 청와대는 트위터를 통해 만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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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역대 최대 탄핵 찬반집회…충돌 우려 경찰 긴장
3.1절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 인파가 몰리는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8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