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577돌 한글날 특별대담 | 국어학자 전영우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 ‘말의 품격을 논하다’
“말은 곧 인격, 나를 낮춰야 마음 얻는다”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말, 방치하면 사회문제 심화 ■정보의 범람이 오히려 ‘정보 편식’과 ‘탈 진실’ 부추겨 ■진실이나 공
-
"의문 해소 못한 들러리 시찰" 오염수 시찰단 발표에 환경단체 비판
29일 오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에 오염수 투기 반대 성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
[포토타임]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대통령실 공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5.10 오후 4:00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대통령실 공개 윤
-
"소득대체율 인상? 젊은이들 무슨 죄 졌나"…이상해진 연금개혁 [VIEW]
지난 27일 서울 중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고객상담실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후세대 부담을 줄
-
한 총리 3대 개혁·혁신 본격화...이태원 유가족엔 "위로의 말씀"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2023년 정부 시무식’에서 3대 개혁·혁신 규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타임] 박근혜 전 대통령, 이르면 24일 퇴원…공개 메시지 주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박근혜 전 대통령, 이르면 24일 퇴원…공개 메시지 주목 지난해 말
-
외교부, 日 경제공사 초치…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준비에 항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100만 수산업 종사자와 함께 하는 한국노총 긴급 기자회견'이 1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김성룡 기자 일본
-
日, 끝내 바다에 오염수 방류키로···방사능 공포 커지는 韓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9일 일제히 보도했다. 현재 후쿠시마제1원전엔 약 125만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저장돼 있다. [연
-
1920년대 소련이 딱 이랬다, 법을 권력의 무기로 쓰는 이들
━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통해서 실현된다.” 지난 8월 3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임
-
1주일 뒤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2년간 한국 대응은…
후쿠시마 원전 옆에 쌓여있는 방사성 오염수 보관탱크. 일본정부는 '저장용량이 곧 한계에 달한다'며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주장한다. REUTERS=연합뉴스 일본이 후쿠시마
-
대법·헌재·방통위 다 바꿨는데…돌출 변수는 감사원 최재형
“4대 합의제 기구의 인적 구성 변화가 완성되면 사회 변혁의 동력이 생길 것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당시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중앙일보 기자에게 했던 말이
-
동네마다 전문의···'적폐'라던 과잉병상, 코로나 효자됐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경북 경산시 허영구(60)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숨졌다. 2월 26일 오전 10시 방문한 환자를 진료하면서 폐 사진을
-
김범수 카카오 공시누락 혐의 무죄 확정···‘네이버’ 이해진도 무죄날까
지난해 11월 28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열린 '미래를 여는 시간-사람을 살리는 교육' 교육혁신포럼에서 영화 '벌새'의 김보
-
환경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전면 재검토해야"…'부동의' 통보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모식도. 오색~대청 탐방로를 가로질러 끝청까지 설치되는 3.5km의 케이블카다. [자료 환경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38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없
-
日환경상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출할 수 밖에" 폭탄발언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일본 환경상이 후쿠시마 제1원전 내 방사성 오염수 처리 문제와 관련해 “바다에 방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
-
강사들 "연봉 1600만원인데···" 1550만원 김제동 논란 한숨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
“중국 탓” vs. “국내 요인 못지 않아”…미세먼지 책임 놓고 엇갈리는 여야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의 원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너머
-
월급 반납하고 주민들과 바비큐 파티…조건은 "뽑아준다면"
인천 옹진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손도신 예비후보가 여객선 터미널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손도신 예비후보 페이스북] “열악한 군 재정상태를 고려해 월급 전액을
-
[오후 브리핑] 보라카이 폐쇄…소총·죽봉 든 경찰 630명 배치
4월 26일 목요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필리핀 보라카이가 오늘부터 6개월간 폐쇄됩니다. 환경정
-
병역거부 "무죄" 판결 급증, 올해 현재 32건 …그 뒤엔 인권법연구회
━ 이슈추적-기로에 선 병역거부 ① 흔들리는 저울 ━ 군 복무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기 시작한 지 약 70년이 흘렀다. 연구자들
-
[함승민 기자의 ‘위헌(違憲)한 경제’(3) 유해시설 영업 제한은 어디까지] 노래방은 청소년에게 나쁜 곳인가?
PC방·당구장·노래방·모텔, 학교 옆 영업 금지 … 유해시설과 제한 범위 논의 필요 ‘경제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원초적 기준은 법이다. 그렇다면 우리 경제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27)] 규제경제학 창시자 이론으로 김영란법 뜯어본다면…
김영란법 시행 첫 날인 9월 28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김영란법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 코너에 진열돼 있다. 김영록 기자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
법 제대로 돼야 제구실 … 이대로 시행 땐 국민들만 피해
강신업 변호사(왼쪽)와 채명성 대한변협 법제이사가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위해 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협상 없이 여론에 떠밀
-
[기초의회의원 당선자 명단]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 - 세종로동 = 정태순 (44.보험업) ^효자동 = 이헌구 (62.새마을금고이사장) ^사직동 = 오금남 (52.상업) ^삼청동 = 천상욱 (63.새마을금고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