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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육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이것'
중소 병원 육성을 위해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건강보험수가 제도의 개선이라는 데 병원관계자와 외부전문가의 의견이 일치했다. 하지만 외부 전문가가 병원 경영자의 리더십과 전문화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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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막아야 할 복지부가 오히려 이를 선동?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허용과 부대사업 범위 확대를 포함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의 검찰 고발까지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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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처방권 갈등 승자는 누구?
의료계와 한의계가 천연물신약 처방권을 두고 갈등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서 한의사도 스티렌·아피톡신·신바로 같은 천연물신약 전문의약품을 의사와 마찬가지로 처방해도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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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대규모 수출성과 '주목'
2014 Bio & Medical Korea 행사를 통해 1,700억원 규모의 제약 수출 계약 및 MOU 체결과 86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 등 글로벌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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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 "신약이 오히려 발목잡네~"
# 중견 A제약사는 자체 개발한 신약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신약후보물질을 이전받아 임상연구 끝에 국산 신약 개발은 성공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낮은 약값을 책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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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글리벡 특허 무효화…제약업계 "적극적 특허 전략이 생존법"
앞으로 국내 제약사도 고용량 글리벡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위장관기질종양(GIST) 적응증에 대해서는 아직도 소송이 진행중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11일 만성골수성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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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털사이트 오픈
건강 전문 포털사이트 ‘헬스벨(www.healthbell.co.kr)’이 7일 문을 연다. 의약 전문 미디어업체인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종근당건강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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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대사 위촉
▲ 순천향대서울병원 서유성 원장(왼쪽)이 곽경택 감독(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경택 영화감독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 순천향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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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헬스 부문 5년 연속 1위
한국로슈는 로슈그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헬스케어 부문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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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약 많이 팔지 말아라?
제약업계가 새 약가제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보험 청구액이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나는 전문의약품 약값을 10% 가량 인하하는 '사용량-약가 연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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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산 신약20호, 종근당 당뇨 치료제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20번째 신약이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의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정’의 제조·판매를 허가했다고 4일 밝혔다. 약값을 정해 건강보험 등재 절차를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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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의료계 "동아제약 가만두지 않겠다"
동아제약이 흔들리고 있다.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로 공판을 받고 있는데 이어 의료계에서 동아제약을 외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서는 회사가 리베이트 혐의를 인정하는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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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사장님, 플러그 뽑고 일할 순 없잖아요
“보일러실 내부가 따뜻한 것은 기계 설비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보세요. 열이 새어 나오는 부분이 이렇게 빨갛게 보이죠. 배관을 단열재로 감싸기만 해도 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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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 의약품 입찰 파동…고비는 9월
병원납품 의약품 저가 낙찰 관행이 다음달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와 병원계가 병원 납품 의약품 약값을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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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이름, 홍보 전단… 60여 종 ‘네이밍의 전쟁’
관련기사 비아그라 특허 만료 복제약 쏟아지는데… 성인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관심을 갖는 소재가 있다. 발기부전 문제다.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다. 이젠 이런 고민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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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불티스…야릇한 이름에 비아그라 '흔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성인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관심을 갖는 소재가 있다. 발기부전 문제다.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다. 이젠 이런 고민을 단돈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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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펜잘큐’, 안전성 올리고 아이돌·아트마케팅 … 제2 도약 예고
JYJ의 멤버인 재중, 준수, 유천(왼쪽부터)이 펜잘큐의 두 번째 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부터 방영된다. [사진=종근당] 딱딱한 내용과 밋밋한 디자인 일색이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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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생활건강, 화장품업체 보브 인수 外
기업 LG생활건강, 화장품업체 보브 인수 LG생활건강이 27일 색조화장품업체 보브를 5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45억원의 매출을 올린 보브는 국내 색조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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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0조원 세계 의약품 시장, 신약 개발로 뚫는다
대웅제약이 2009년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인도에 문을 연 인도연구소에서는 미국 진출을 위해 제네릭(복제) 의약품과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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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약값 연 6만원 줄어
정부가 약값 거품을 뺀다는 명분으로 약가(藥價)를 강제로 낮추는 초강력 건보 재정 수술 카드를 꺼냈다. 이번 조치는 지금까지의 건보 재정 정책과는 규모와 차원이 다르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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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허동수 회장 “당분간 화석에너지 대세” 外
기업 ◆허동수 회장 “당분간 화석에너지 대세”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허동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녹색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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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백신 큰 장 선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빨라지면서 국내 제약업계의 움직임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차제에 돈 벌고 업계 내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민의 건강 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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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약 시장 안전성 논란 2라운드 돌입
두통약 성분인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은 과연 안전한 것일까. 이 성분이 대체로 안전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와 달리, 제약업계가 자사의 두통약에서 부작용 논란에 휩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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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 “B·I·G 산업으로 약점 극복”
오송·오창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 중인 충북도는 1998년 도립 충북과학대에 바이오생명정보과를 만들고 연구·생산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이 학과 졸업생들은 충북지역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