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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들] '비정상회담' 인기남 4인방, 연애와 결혼에 대한 썰전
터키 유생, 가나 국비 장학생, 중국 베이징TV 아나운서, 이탈리아 영업왕…. 다재다능한 외국인들이 한국 예능계를 점령했다.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웃음으로 하나 된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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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시대 마음의 고전] “진리·재물·쾌락·구원 위해 노력하지 않는 삶은 낭비”
마우리아 제국에서 사용된 은화. 인도는 동양이라기보다는 ‘동양 속의 서양’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나라다. 지리적으로만 동양이다. 인종이나 언어의 계통으로 봤을 때 인도는 서양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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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하지만 위험한 '직업' … 암살된 교황 적어도 6명
16일 시복미사 제단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에 ‘어부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를 새긴 은반지다. 교황의 오른손은 권력과 힘을, 넷째 손가락은 신앙 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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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하지만 위험한 ‘직업’ … 암살된 교황 적어도 6명
16일 시복미사 제단에 오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손에 ‘어부의 반지’가 끼워져 있다. 초대 교황인 베드로를 새긴 은반지다. 교황의 오른손은 권력과 힘을, 넷째 손가락은 신앙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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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6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24년생 마음은 즐겁고 몸은 분주한 하루 될 듯. 36년생 가는 정, 오는 정이 있을 듯. 48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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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5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할 것. 36년생 과욕 부리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기. 48년생 종교나 철학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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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10일
쥐띠=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24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활동하고 움직일 것. 36년생 소일거리나 취미거리 만들기. 48년생 남에게 맡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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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25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北 24년생 제일 중요한 것은 몸의 건강이다. 36년생 무거운 것 들지 말 것. 48년생 젊은 사람들이나 전문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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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4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24년생 유자식 상팔자. 내 가족이 최고. 36년생 작은 것 하나도 다 쓸 곳이 있는 법. 48년생 단결과 화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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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창의 정신과 개인주의 정립한 에세이
에머슨의 식각판화(engraving·1878년). 벤저민 애너스터스라는 작가는 뉴욕타임스(NYT)에 실은 칼럼(2011년 12월 4일)에서 지나친 개인주의가 미국 정치의 품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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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칼럼] 세력화된 반체제 정서와 민주공동체
이홍구전 국무총리·본사 고문지루했던 여름을 넘기고 추석을 맞게 되니 우리 사회도 이쯤에서 평상을 되찾아야겠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터진 후 모두가 착잡한 마음으로 당혹감을 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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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을 말하다] '진보' 주대환이 본 이석기
“이번에 폭로된 것은 주사파의 맨얼굴만이 아니다”고 하는 사회민주주의연대 주대환 공동대표. 반미와 진보를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분위기가 퍼져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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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확고하되 주의 깊게 대처하라
고정애논설위원“내 경험으론 진지하게 말했을 거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했다는 발언이 알려진 직후 “그저 한 말 아닐까”라고 하자 지인 A가 정색하며 보인 반응이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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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신을 찾아 지구촌 싹싹 뒤졌는데 나만의 신을 조립해야 한다니 …
신을 찾아 떠난 여행 에릭 와이너 지음 김승욱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460쪽, 1만4500원 기자 출신 작가 에릭 와이너(50)는 어린 시절부터 ‘불온한’이 아닌 ‘불안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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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일부 이슬람의 세계관은 불편
토니 블레어전 영국 총리 나는 곧 예루살렘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면 총리 직에서 물러난 후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중동을 100번째 방문하는 셈이 된다. 나는 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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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30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24년생 속이 편안해지는 음식을 먹을 것. 36년생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 것. 48년생 안 될 일에는 미련을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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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죄의 문제서 벗어나게 하는 길잡이
『존 버니언 전작집』(1874) 중에서 『천로역정』에 수록된 A B 월터의 판화 ‘순례자의 꿈’. ‘성경 다음의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에 도전하는 책들이 꽤 있다. 기독교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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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북 경고 메시지에 북핵 해결 실낱 희망”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의문의 닮은꼴은 정치와 경제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다. 정치학자가 보기에는 당연히 정치가 우선이다. 먼 나라 위기가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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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북 경고 메시지에 북핵 해결 실낱 희망”
중앙포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의문의 닮은꼴은 정치와 경제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다. 정치학자가 보기에는 당연히 정치가 우선이다.먼 나라 위기가 국내 경제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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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산토리니, 체코 고성…부자들 사이선 해외 결혼식 유행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시에 있는 그리스풍 건물에서 신부들이 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행진’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 로이터/보스토크-포토] 2000년대 초에 성인이 된 모스크비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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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쥐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포용심 길방 : 東 36년생 의미 있는 지출을 할 수도. 48년생 종교 생활에 관심을 가져볼 것. 60년생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거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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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지방병원, 이렇게 살 길 모색해라"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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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명 교수 "日위안부 문제 명백하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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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피해 못 본 체한 주변인도 평생 수치심 시달려”
선악의 문제는 종교 소관일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중심 과제다.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명예교수는 평생 선악의 문제와 정면으로 씨름한 사회심리학의 태두다. [사진 www.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