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맛대맛 라이벌] 한정식

    [맛대맛 라이벌] 한정식

      모임이 많은 연말입니다. 프렌치,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좋지만 우리 전통이 담긴 한정식집은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할 두 집 모두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한

    중앙일보

    2014.12.17 00:01

  • 96년 묵은 '청년기' 고택 … 6·25때 3사단장실로 써 총탄 흔적이

    96년 묵은 '청년기' 고택 … 6·25때 3사단장실로 써 총탄 흔적이

    성암재의 사랑채 툇마루에 앉은 주인 내외(강춘기·손희정)가 다정히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오른편으로 보이는 한옥은 국가 지정 중요민속 문화재인 만산고택으로 춘기씨의 6촌

    중앙일보

    2014.09.12 00:10

  • 꽃 배달 나선 종가 맏며느리, 작년에 18억 어치 팔았어요

    꽃 배달 나선 종가 맏며느리, 작년에 18억 어치 팔았어요

    꽃배달 전문업체인 플라워라인의 강은주 대표는 “발로 뛰어 맺은 인연이 가장 큰 사업 재산”이라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꽃배달 전문업체 플라워라인 강은주(50) 대표의 첫 사업은

    중앙일보

    2014.03.12 00:05

  • 새누리 486의 도전

    새누리 486의 도전

    ‘386세대’는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을 말한다. 이제 386세대는 486(일부는 586)세대가 됐다. 이 세대의 정계 진출 루트는 주로 민주당이었다. 그간 민주당 4

    중앙일보

    2014.01.09 00:01

  • 행복 타령은 헛소리 … 불행에 대한 면역력 키워라

    행복 타령은 헛소리 … 불행에 대한 면역력 키워라

    비교정신분석 전문의 이나미 박사는 “정신치료의 목적은 상담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우리의 성장을 위한 큰 자양분임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권혁재

    중앙일보

    2013.08.27 01:02

  • 400년 만에 빗장 여는 양반마을 옻골

    400년 만에 빗장 여는 양반마을 옻골

    옻골마을 경주 최씨 종택인 백불고택. 이곳의 방 5칸이 10월 중 한옥체험장으로 개방된다. 지난 18일 관광객들이 사랑채를 둘러보는 가운데 새단장이 한창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중앙일보

    2013.08.21 03:30

  • “조부모까지만 제사 모시자” 46%

    “조부모까지만 제사 모시자” 46%

    경북 안동 사람들은 ‘추로지향’(鄒魯之鄕)이란 말을 즐겨 쓴다. 추로지향은 공자와 맹자의 고향이란 뜻으로 예절을 알고 학문이 왕성한 곳을 이른다. 공자의 77대손 고 공덕성 박사는

    중앙일보

    2013.03.27 00:30

  • 간송미술관 안주인 김은영씨와 며느리 윤은화씨

    간송미술관 안주인 김은영씨와 며느리 윤은화씨

    사랑방에는 간송 물건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곳에서 김은영 매듭장(왼쪽)과 며느리 윤은화씨가 올 추석을 준비하기 위해 백자 제기를 닦고 있다. 김은영(70) 매듭장이 우리 앞에 낡

    중앙일보

    2012.09.18 02:47

  • 하루 4번 옷 갈아입는 500년 가문 지킴이 … 강남 명문가 종택 ‘필경재’를 찾아서

    하루 4번 옷 갈아입는 500년 가문 지킴이 … 강남 명문가 종택 ‘필경재’를 찾아서

    광평대군(세종대왕의 5남)의 후손이자 숙종 때 영의정을 지낸 녹천 이유의 11대 종손인 이병무(68)씨. 그는 하루 네 번 옷을 갈아입는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종택 ‘필경

    중앙일보

    2012.02.28 11:00

  • 행복한 가족 캠페인 당신의 캠핑을 지원합니다

    행복한 가족 캠페인 당신의 캠핑을 지원합니다

    1. 진길순씨 가족의 캠핑 이야기  캠핑에 참여한 첫 번째 독자는 진길순(41·강동구 상일동)씨다. 진씨는 15년 전, 남편 강정훈(41)씨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급성 백혈병에

    중앙일보

    2011.09.26 13:08

  • 민주당 후보 “고생하는 맏며느리, 막내 며느리와 다르다”

    민주당 후보 “고생하는 맏며느리, 막내 며느리와 다르다”

    시민단체 출신 이석연·박원순, 같은 날 출사표 진보와 보수 각 진영의 시민운동가 출신 인사가 같은 날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21일 보수진영 후보로 출마를

    중앙일보

    2011.09.22 01:25

  • 눈 감아도 떠오르는 고향역...‘무작정 상경’ 세대의 영원한 안식처

    눈 감아도 떠오르는 고향역...‘무작정 상경’ 세대의 영원한 안식처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고향 가는 길은 복잡하고 돌아오는 길은 하염없이 밀릴 것이다. 이미 가문에 대한 의식이 현격하게 희미해졌건만, 신주를 모시고 지내는 차례와 성묘를 위해 이

    중앙선데이

    2011.09.11 01:14

  • ‘흔들리는 꽃’ 피우지 못한 윤증현

    ‘흔들리는 꽃’ 피우지 못한 윤증현

    윤증현 글로벌 경제위기 당시 ‘구원투수’로 경제팀 사령탑에 올랐던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5·6 개각으로 취임 28개월 만에 물러난다. 그는 1998년 외환위기 때 재정경제부가

    중앙일보

    2011.05.09 00:15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왜 종가음식인가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이 종가(宗家)다. 종가가 이이·이황 등 조선의 걸출한 인재만 길러낸 것이 아니다. 슬로푸드(slow food)이자 정성이 가득 담긴 종가 음식의

    중앙일보

    2011.05.02 02:40

  • “국가 우호관계 출발점은 소통”

    “국가 우호관계 출발점은 소통”

    11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 호텔. 타우픽 키에마스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등 400여 명의 정·관·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한국 주간’의 첫 번째

    중앙일보

    2010.10.13 00:09

  • (맛집탐방) 전남 강진맛집 을 찾아서~

    (맛집탐방) 전남 강진맛집 을 찾아서~

    임금님 수라상 못지 않은 한정식을 접하고 싶다면 전라도의 맛집, 강진의 맛집으로 이미 소문 자자한 청자골 종가집을 강추한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구중궁궐에 있음직한 정원의 소나무

    온라인 중앙일보

    2010.10.07 11:00

  • 윤증현 장관은 ‘미스터 불확실’?

    ‘비정상적 불확실성(unusual uncertainty)’에서 ‘불확실성의 일상화’까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확실성’이란 용어를 언급하는 경우가 부쩍 잦아졌다. 윤 장관은

    중앙일보

    2010.09.02 00:28

  • 윤증현 재정부 장관 “무상급식? 누울 자리 봐가며 다리 뻗어야”

    윤증현 재정부 장관 “무상급식? 누울 자리 봐가며 다리 뻗어야”

    요즘 경제정책의 키워드는 ‘친서민’이다. 뭘 하자는 것도, 뭘 하지 말자는 것도 모두 친서민이냐 아니냐는 잣대로 판가름날 정도다. 친서민과 대·중소기업 상생이 부쩍 강조되는 요즘,

    중앙일보

    2010.08.16 00:04

  • [인터뷰] 윤증현 장관에게 ‘친서민 대책’을 묻다

    [인터뷰] 윤증현 장관에게 ‘친서민 대책’을 묻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일정은 요즘 부쩍 빡빡해졌다. 예산 시즌을 맞아 정부 과천청사의 장관실을 방문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게다가 지난 11일 정운찬 국

    중앙일보

    2010.08.16 00:02

  • [food&] 종갓집 솜씨 ‘천기누설’

    [food&] 종갓집 솜씨 ‘천기누설’

    충북 보은군 장안면엔 99칸짜리 보성 선씨 영흥공파 종갓집인 ‘선병국 고가’가 있다. 지난달 19일 이 저택엔 도시에서 온 여인네들이 몰려들었다. 모두 보성 선씨 집안에 대대로

    중앙일보

    2010.07.06 00:25

  • 연꽃처럼 산봉우리 둘러선 곳에, 깨달음 기리는 ‘만고일월’ 비석

    연꽃처럼 산봉우리 둘러선 곳에, 깨달음 기리는 ‘만고일월’ 비석

    21일 새벽 소태산 대종사가 깨달음을 이룬 ‘만고일월’ 비석 앞에서 원불교 교무들이 기도하고 있다(上). 아래는 대종사의 생가. 원불교는 국내 ‘4대 종교’ 중 하나다. 1916년

    중앙일보

    2009.04.23 01:32

  •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설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오후,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안채 마루에서 종손인 윤형식씨 부부가 제기를 손질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했던 20일 오후. 전남 해남

    중앙선데이

    2009.01.26 02:07

  •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아무리 검소하게 해도 제사엔 돈 많이 들어”

    설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오후, 전남 해남의 고산 윤선도 고택인 녹우당 안채 마루에서 종손인 윤형식씨 부부가 제기를 손질하고 있다. 봄날처럼 따뜻했던 20일 오후. 전남 해남

    중앙선데이

    2009.01.24 02:01

  • “김치 맛본 손님들 반응 좋아 뿌듯”

    “김치 맛본 손님들 반응 좋아 뿌듯”

    “안녕하세요, 다미야 료칸의 오카미, 우미숙입니다.” 벚꽃 무늬 기모노를 곱게 차려 입은 여성이 한국말을 했다. 우미숙(46·사진)씨는 일본 동북부 야마가타 온천지대에 있는 다미야

    중앙일보

    2008.09.03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