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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진짜 원인
이명박(MB) 정부 시절 얘기다. 2008년 11월 대통령이 미국에서 동포 간담회를 하면서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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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시각각]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진짜 원인
서경호 논설위원 이명박(MB) 정부 시절 얘기다. 2008년 11월 대통령이 미국에서 동포 간담회를 하면서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해 구설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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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의 마켓 나우] 인위적 성장과 도덕적 해이
김성재 미국 퍼먼대 교수·『Fed Signal』 저자 작년 이맘때 모건 스탠리의 투자전략가 마이크 윌슨은 증권가의 스타 애널리스트로 손꼽혔다. 그해 연말 주가지수를 족집게처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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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일평균수출금액·수출입통계로 경제동향 예측 가능 현재 기업·가계 부채 ‘빨간불’, 주식 버블 ‘최고’ 수준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1~2년 내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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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면접 뚫어야 취업 … 영국선 1300만원짜리 과외도
“이상하게 느껴졌고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사라(27)는 지난해 새 일자리를 구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 지원한 회사 측의 요구로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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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면접 뚫어야 취업하는 시대…영국선 1300만원짜리 과외도 등장
컴퓨터 웹캠으로 원하는 시간에 AI 면접을 할 수 있다. [Montage사 캡처] “이상하게 느껴졌고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사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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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기로 한반도 군사 충돌시 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북핵 위기로 한반도에 군사적 충돌이 벌어질 경우 국제전으로 비화해 3차 세계대전을 부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13년, 브라질·터키 등을 향해 '민중의 소리'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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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완전실업 눈앞, 로봇은 지갑을 열까
로봇의 부상마틴 포드 지음이창희 옮김, 세종서적480쪽, 2만원100년 후, 200년 후의 세상에서는 ‘태평천국’이 전개될 가능성도 크다. 힘든 일이건 쉬운 일이건 모든 일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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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지출 허리 휘는 미국, 시카고도 21조원 모자라고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 디트로이트시 소방관들이 지난달 24일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법원에선 시의 회생 방안이 논의됐다. [디트로이트 AP=뉴시스] 미국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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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반토막 男의 선택은..."결국"..
최근 직장인 김씨는 물가상승률도 안되는 은행이자로는 노후가 걱정이다. 생각 끝에 주식투자를 시작했으며 그는 주식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과연 그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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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엔진’마저 꺼지나 … 아시아 증시 급락
유로존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마저 부진하게 나타나자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여 만에 8300포인트 아래로 내려갔다. 일본 도쿄에서 한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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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주가전망 … 예측인가 중계인가
인간이 매일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 자칫 화를 자초할지도 모를 일이다. ‘주가 예측’ 얘기다. 가끔 불경죄의 대가로 쪽박을 찬다. 그럼에도 신을 넘어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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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시장 전망 이렇게 활용을 … 고수들의 100% 활용법 4
전망 보고서가 틀리기 일쑤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여기서 눈을 떼지 않는 게 펀드매니저들이다. 증권사들이 억대 연봉을 주고 애널리스트들을 고용해 주가 예측 보고서를 만드는 이유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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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추천한 현대미포조선 86%P 초과수익
시장에 ‘숨어 있는 1인치’와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는 능력은 애널리스트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애널리스트의 남다른 선구안은 투자자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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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으로 머리 맞으며 배웠다 스타 애널리스트들 ‘30년 종가’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증권업계에서 ‘애널리스트 사관학교’로 통한다. 지난 30년간 수많은 ‘스타’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한국 증권 리서치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많을 때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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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공동대표
소년은 가난 때문에 중학교 입학을 포기했다. 지게에 땔감 나무를 옮기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 가방을 들고 교복 입은 친구 무리가 지나갔다. 너무 부러웠다. 이를 악물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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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장실에 걸린 주가 그래프 ‘삼봉 패턴’ 보고 폭락할 줄 알았다
‘족집게’ ‘심도사’ ‘애널리스트계의 대부’…. 우리나라 최초의 애널리스트로 불리는 심근섭(71·사진) 전 대우증권 전무를 부르는 말이다. 그의 날카로운 예측과 분석은 지금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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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소외받는 직장인. 대처방법은?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계산하기 조차 힘들만큼 상당한 인명 피해와 재산상 손실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실종자와 사망자가 최소 수천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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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김대리가 사장보다 부자라며?
A 중소기업에 3년째 재직 중인 김한수(가명) 대리는 서글서글한 인상과 야무진 일 처리로 동기들보다 빠른 승진을 이뤄낼 수 있었다. 김 대리가 그 동안 헌신적으로 업무에 매달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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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림 시즌3’는 해피엔딩 될까
#시즌1. 첫날 7000억원 넘게 팔렸다. 1조원 돌파하는 데 보름, 2조원을 넘어서는 데는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판매 114일(영업일수 기준) 만에 수탁액이 10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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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주가 하향조정’ 애널리스트는 왕따?
김경진경제부문 기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김모씨는 2009년 12월 A주식의 1년 후 목표 주가를 큰 폭으로 내렸다. 다른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 주가의 절반 수준인 파격적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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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물치지와 창의로 성의정심해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이루겠다”
서재형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타블로의 심정을 이해한다.”자문사를 설립하겠다고 한 쪽은 서 전 전무다. 7월 말 미래에셋을 나왔다. 설립을 준비하면서 김 전 부사장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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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1900 고지 올라 ‘애널리스트 어워드’ 수상자라면 …
주가가 너무 올라 어느 종목에 투자할지 고민이라면 종목별 전문가의 족집게 강의를 들어보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중앙일보와 톰슨로이터가 공동으로 선정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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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는 간다, 유망 종목 리스트 공개
족집게 종목추천을 자랑하는 대세파악의 1인자 조승제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전문가 분석실]을 통해 ‘주도주는 간다’는 제목으로 유망 종목 리스트를 공개했다. 1. IT, 자동차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