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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 이상 벤처 클럽 만들어
벤처기업협회가 '벤처1000억 클럽' 을 만들었다. 이 클럽의 회원은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 가운데 매출액 1000억원을 넘긴 기업들로 올해 처음으로 레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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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벤처기업협 새 회장 조현정씨
벤처기업협회는 2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까지 벤처기업이 국내총생산의 10%를 달성한다는 내용의 '벤처비전 2010'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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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 공동 회장에 장흥순·조현정씨
벤처기업협회는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흥순(터보테크 대표.(左)) 현 회장과 조현정(비트컴퓨터 대표) 부회장을 공동 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 측은 "정부가 벤처 재도약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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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벤처다] 下. 벤처 스타들의 제언
▶ 벤처기업인들이 벤처기업협회 사무실에 모여 업계 진흥방안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현정.전하진.장흥순.변대규.김태희 대표.임현동 기자 벤처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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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벤처다] 上. 모험 기업이 희망 동력
▶ 첨단 바이오 벤처인 진매트릭스의 한 연구원이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조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코스닥시장의 거품 붕괴와 함께 벤처가 동반 추락한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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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벤처다] 上. 그 활력 살려라! 패자부활전
1500여 회원사를 둔 벤처기업협회는 내년 '벤처 실패 백서'를 내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벤처 역사의 굴곡과 실패담을 모아 벤처 창업을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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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11. '벤처1호'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중학교도 마치지 못하고 서울 충무로에서 전파사 기술자 생활을 했던 그가 생존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기술력 때문이었다. "겸손 떤다며 주저하지 말고 '나의 좋은 기술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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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들여 '벤처문화재단' 만든다
벤처기업들이 100억원의 기금을 모아 반(反)벤처정서 해소 등을 위한 '벤처문화재단'을 설립한다. 또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벤처종합상사'를 만들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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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순 벤처기업협 회장 유임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 6차 정기총회를 갖고 현 회장인 ㈜터보테크 장흥순 사장을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모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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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정현준' 등 주식시장 흉흉
'정현준 게이트' 로 주식시장이 흉흉하다. 또다른 정현준 게이트가 폭발할 것이라는 등 루머가 난무할 정도다. 게다가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권과 벤처기업간의 유착설' 을 퍼뜨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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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현준' 등 주식시장 흉흉
'정현준 게이트' 로 주식시장이 흉흉하다. 또다른 정현준 게이트가 폭발할 것이라는 등 루머가 난무할 정도다. 게다가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권과 벤처기업간의 유착설' 을 퍼뜨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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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벤처기업의 영광.좌절 담은 '한국벤처산업발전사'
`벤처''란 말에서 아직도 생소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어느새 벤처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김영사가 펴낸 ''한국벤처산업발전사''는 불모의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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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벤처기업의 영광.좌절 담은 '한국벤처산업발전사'
`벤처''란 말에서 아직도 생소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만 어느새 벤처산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버팀목으로 성장했다. 김영사가 펴낸 ''한국벤처산업발전사''는 불모의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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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이웃 돕는 기업인 손길]
화장품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창신동 달동네에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하루 5백개의 야쿠르트를 보내고 있다. 尹사장은 "노인들이 갑자기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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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이웃 돕는 기업인 손길]
화장품 연구개발 업체인 한국콜마의 윤동한 사장은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창신동 달동네에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하루 5백개의 야쿠르트를 보내고 있다. 尹사장은 "노인들이 갑자기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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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각계의 바람
분단 후 첫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2일 각계 인사들은 회담이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초석이 되길 간절히 소망했다. 하지만 한꺼번에 모든 것이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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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거미줄 IT인맥
연세대 출신 벤처기업인들은 연빛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한달에 한차례씩 만난다. 연빛(YONVIT)은 정보통신 연세벤처모임 (Yonsei Venture in IT)을 줄인 말.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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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IT인맥… 서울대·과기원출신 양대 축
연세대 출신 벤처기업인들은 연빛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한달에 한차례씩 만난다. 연빛(YONVIT)은 정보통신 연세벤처모임 (Yonsei Venture in IT)을 줄인 말.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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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인터넷 벤처기업 CEO 21인-2
안영경(46) 핸디소프트 사장은 IT산업 초창기부터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사장과 함께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을 이끌어온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져왔다. 1990년대 초반, 개념조차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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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인터넷 벤처기업 CEO 21인
인터넷 혁명의 거센 물결은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새로운 비전과 아이디어로 우리 사회를 주도하며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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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8. 벤처 지식인들
'벤처의 신화' 를 흔히 '맨손의 신화' 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손은 맨손이어도 벤처기업가들이 지닌 비장의 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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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9. 벤처 지식인들
'벤처의 신화' 를 흔히 '맨손의 신화' 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을 비유한 표현이다. 그러나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손은 맨손이어도 벤처기업가들이 지닌 비장의 무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