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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인사검증 부실' 조국은 두고, 조현옥은 물러나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CD동영상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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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문제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 조국 엄호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장관 후보자 낙마 책임론에 대해 ’인사 실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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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에 있으니 외제차 당연, 포르셰가 왜 문제냐"
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최초의 ‘장관 지명 철회’ 사태와 관련해 인사 추천과 검증을 책임진 조현옥 인사수석과 조국 민정수석 등 인사라인에 대한 방어전에 나섰다. 1일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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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리에 연연 않고 있다"···여당 "경질 꼬리표 안된다"
청와대 수석비서관중에 딱 두 명 남은 문재인 정부 원년 멤버인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입지가 그 어느때 보다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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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조국·조현옥 책임론에 "자리 던지는 게 능사일까 의문"
고민정 부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장관후보자 인사 검증 부실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경질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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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인사검증 목불인견", 하태경 “지명철회가 조국 탓 아니라 후보자 탓인가"
31일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가운데 야권은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조국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청와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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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무능·무책임, 자기정치 바쁜 조국 물러나야…文대통령 결단해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두 장관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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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현옥 검증 책임론에···靑 "자리 던지는 게 능사냐"
고민정 부대변인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 책임을 지고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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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참사 적반하장 靑 "뭘 책임지나…청문회서 걸렀으면 된 것"
━ 청와대 인사참사 책임론 놓고 민정-인사 핑퐁게임 양상 청와대는 31일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의 낙마와 관련해 ‘인사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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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첫 장관 철회…커지는 조국 책임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의 반발을 산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오전 ‘해적 학술단체’ 참석과 외유성 출장 논란 등에 휩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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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인싸 박영선·김연철 지키려 아싸 2명 꼬리 자른 것”
조국 민정수석(왼쪽)이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김상환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현옥 인사수석과 이야기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최정호(국토교통부)·조동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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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없인 검증도 못해···이럴거면 조국은 왜 있나"
최정호(국토교통부)·조동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자 31일 야권은 다음 타깃을 인사 책임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정하고 맹공했다. 31일 최정호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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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조동호 사퇴에도 야당 "만만한 둘을 희생양 삼은 꼬리 자르기"
31일 최정호·조동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음에도 야권은 즉각 “나머지 후보를 지키려는 꼬리 자르기”라며 반발했다. 31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의 자진사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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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 2명 주말 동시경질···그 뒤엔 홍영표 건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야당의 반발을 산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오전 ‘해적 학술단체’ 참석과 외유성 출장 논란 등에 휩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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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운동가처럼 행동” 청와대, 시민단체 출신 회의론
26일 법원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신 장관이 첫 구속 수사를 받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게 됐다. 그러나 김 전 장관 수사를 계기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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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시켰더니 활동가 대변"···시민단체 출신 기용 회의론
26일 법원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문재인 정부 출신 장관이 첫 구속 수사를 받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게 됐다. 그러나 김 전 장관 수사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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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인사 논란에도 살아남은 둘…조국 남고 조현옥 경질?
조국 민정수석(오른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열린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 임명장 수여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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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52)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채용 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 신 비서관을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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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추천 인사 탈락하자 신미숙 질책···환경부 경위서 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의 모습.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신미숙 청와대 인사균형비서관을 불러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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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읽은 문 대통령…역대 가장 친여성적이지만 말 한 마디에 곤혹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앞둔 지난해 2월 “나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의 대선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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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말뚝’ 조국 발탁이 시작 … 참여연대 김상조, 비고시 강경화 이어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언론인 오연호씨와 함께 2010년 펴낸 책 『진보 집권플랜』에서 “진보·개혁 진영이 재집권한다면 진보의 고속도로를 깔아야 한다”며 “제도적 말뚝의 수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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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은 포용성장론자 … 윤증현 “집 초청하고 싶은 후배”
신임 경제수석으로 임명된 윤종원 OECD 대사(오른쪽)가 2016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OECD 가입 20주년 경제계 기념 만찬’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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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靑 '경제라인' 경질…측근 정태호 일자리 책임자로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경제라인을 물갈이했다. 대통령의 경제 참모인 홍장표 경제수석과 반징식 일자리수석을 동시에 교체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신임 경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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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이드] ‘옥자매’와 ‘금비ㆍ은비ㆍ신비’ 모였다...청와대 여성 참모진의 세계
금비, 은비, 신비... 아이돌 그룹 멤버 이름이 아니다. 청와대 7명의 여성비서관이 비서관을 ‘비’로 줄여 그 앞에 서로의 성이나 이름을 붙여 친근하게 부르는 별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