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0) 용천역 폭발사고

    [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20) 용천역 폭발사고

    2004년 4월 22일 평안북도 용천의 용천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일어나 160여 명이 사망했다. 용천역에서 200m정도 떨어진 용천(북한 표기로는 룡천)소학교에서만

    중앙일보

    2013.03.12 00:26

  • [현장에서] ‘112법’ 무산 때 최대 피해자는 서민

    [현장에서] ‘112법’ 무산 때 최대 피해자는 서민

    박성우사회부문 기자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3주가 넘었다. 사건의 잔혹함보다 더 잊혀지지 않는 건 ‘빨리요, 빨리요’하며 절규하는 피해 여성에게 어이없는 질문을

    중앙일보

    2012.04.23 01:59

  • ‘나는 꼼수다’ 열풍 속 정봉주가 말하는 나꼼수 비하인드

    군부 독재 시절이면 어디로 끌려갔을 법도 한, 이 수위 조절이 없는 방송은 스마트폰 시대라는 특혜를 입고 폭발적인 행진을 하고 있다. 정치에 관심 없는 젊은이들을 정치에 관심 있

    온라인 중앙일보

    2011.12.10 08:50

  • [동일본 대지진] 자위대 10만명 재해복구 투입

    [동일본 대지진] 자위대 10만명 재해복구 투입

    쓰나미에 휩쓸린 자위대 항공기 대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12일 항공기 한 대가 해일 잔해를 뒤집어쓴 채 앞부분이 건물

    중앙일보

    2011.03.14 00:28

  • [배명복의 세상읽기] 한반도에 산타가 올까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구촌의 모든 착한 어린이에게 성탄절 이브에 맞춰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닐 것입니다. 시차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지만 그게 어디 간단한 일이겠

    중앙일보

    2010.12.21 02:31

  • [이정재의 시시각각] 중국, 길들일 건가 길들여질 건가

    [이정재의 시시각각] 중국, 길들일 건가 길들여질 건가

    넓은 땅과 달리 속 좁은 게 중국인이다. 뭐든 중국식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주변 나라 길들이기를 즐긴 것도 그래서다. 수천 년간 성과도 있었다. 힘 있고 돈 있으니 뭐든 맘대

    중앙일보

    2010.11.02 20:05

  • [송호근 칼럼] 한국인은 용감했다

    그날 새벽 필자는 태풍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생애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했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자칫하면 나의 생명과 맞바꿀 수도 있는 그 짧은 행운의 현장으

    중앙일보

    2010.09.06 19:36

  • 키코 판 9개 은행 임직원 72명 징계

    환헤지 상품인 키코(KIKO)를 판매한 은행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이 키코 사태의 은행 쪽 책임을 물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재는 키코를 둘러싸고 진행 중인

    중앙일보

    2010.08.20 01:20

  • [배명복의 세상읽기] 그 국민에 그 지도자

    [배명복의 세상읽기] 그 국민에 그 지도자

    책을 읽다 보면 밑줄을 치면서 정독하게 되는 책이 있습니다. 『추악한 중국인(醜陋的中國人)』도 제게는 그런 책입니다. 대만의 반체제 인사로 사형을 선고받고, 9년 동안 옥고(獄苦

    중앙일보

    2010.07.13 00:16

  •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

    중앙선데이

    2010.04.19 14:09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류 인물들이 만든 이류당⑤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류 인물들이 만든 이류당⑤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명호 제공 1956년 10월 헝가리에서

    중앙일보

    2010.04.19 10:34

  •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반우파 운동의 狂風에 맞선 우쭈광·신펑샤 부부

    1950년대 중반 자녀들과 함께한 우쭈광·신펑샤 부부. 신펑샤(왼쪽)는 여섯 살 때부터 노래를 부른 당대 최고의 평극(平劇) 배우였다. 김명호 제공 1956년 10월 헝가리에서

    중앙선데이

    2010.04.18 02:28

  •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축구, “적은 우리 내부에 있었다”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축구, “적은 우리 내부에 있었다”

    축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무엇인가 있다.축구단 내부에 무엇인가 심각한 균열이 있다.' 30년 축구팬인 제가 본 한국 축구 중 가장 무기력했습니다. 우리 선수가

    중앙일보

    2010.02.11 09:17

  • 건보·민간보험사 눈먼 돈 빼먹은 신종 ‘요양병원 사기단’ 적발

    처음이다. 암환자 등 장기요양환자를 유인해 건강보험 급여와 민간 보험사의 보험금 등 ‘눈먼 돈’을 노리는 ‘요양병원 사기극’이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보험 전문가들도 놀랄 정

    중앙일보

    2009.11.27 14:32

  • [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중앙일보

    2009.04.21 10:29

  • [성명 전문] 북한 총참모부 대변인, 대남 성명 발표

    다음은 북한 총참모부 대변인이 지난 17일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매국역적 리명박역도는 새해벽두부터 협력으로는 북남관계를 개선할수 없다고 서슴없이 공언하였다.

    중앙일보

    2009.01.19 09:33

  • [사설] 위기 수습할 리더십이 안 보인다

    금융위기가 눈앞의 현실이 되어가는 가운데 정작 위기를 수습할 리더십이 이 정부엔 보이지 않는다. 국내외 금융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금융위기가 급기야 실물경제의 위

    중앙일보

    2008.10.10 19:24

  • 원자바오 직접 메가폰 들고 “죄송 … 죄송 …”

    원자바오 직접 메가폰 들고 “죄송 … 죄송 …”

    원자바오 총리가 29일 후난성 창사(長沙)역 대기실을 찾았다. 원 총리는 메가폰을 잡고는 폭설로 역에 갇혀 있는 귀성객들에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호소했다. [창사AP =연합뉴

    중앙일보

    2008.01.31 05:25

  • [week&트렌드] 아시는가, 혼자 노는 즐거움을

    ‘혼자 있는 게 궁상맞고 우울해 보인다고? 모르는 말씀. 혼자 노는 게 얼마나 재밌는데!!’  고독을 즐기는 사람들, ‘글루미 제너레이션(Gloomy Generation, 우울한

    중앙일보

    2007.10.06 19:33

  • [이장규칼럼] 한국 자동차가 망하는 날

    10여 년 전만 해도 일본의 자동차 전문가들은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싸구려 생산 과잉으로 곧 망한다"고 했었다. 그러나 전혀 틀린 분석이었다. 망하기는커녕 일본이나 독일 차와도 맞

    중앙일보

    2007.01.16 20:18

  • 북한 발표문 전문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 전쟁 위협과 극악한 제재 압력 책동으로 말미암아 우리 국가의 최고 이익과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고 우리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 하는

    중앙일보

    2006.10.04 04:26

  • '초특급'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 '공포'

    '초특급'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 '공포'

    초속 78m 규모의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가 공포에 떨고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력 4등급으로 낮아져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위력을 29일 5등

    중앙일보

    2005.08.29 14:41

  • [사설] 중국에는 항의 못하고 우리 측만 탓하나

    탈북자 문제 조사차 중국에 간 한나라당 소속 우리 국회의원들이 중국 공안당국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기자회견을 하지 못한 사태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취한 행태는 매우 실망스럽다. 외

    중앙일보

    2005.01.14 18:28

  • [중앙 시평] 한글전용 - 한자교육, 싸울 일 아니다

    우리 사회의 갈등 중에는 애당초 대립점을 잘못 잡아서 서로가 자기 주장만 되풀이해대는 경우가 많다. '한글전용 대 한자교육'의 다툼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한글전용론은 문자

    중앙일보

    2004.10.13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