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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입장 깜짝 발표한 이선권··· 천안함 폭침 김영철 오른팔
━ 北 입장 깜짝 발표한 이선권은 누구? 북한이 3일 남측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이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내세운 인물은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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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순병, 고위지휘관 운전병···고급 군사비밀 알수도"
━ 판문점 귀순 북한군, 식량도 싣고와…지휘관 운전병이라 탈북 가능 북한군 병사(상급병사)가 지프 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조한 차량으로 연대장급에 배차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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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비서傳(끝)] 군인 출신 대남비서 김영철
2015년 12월 사망한 김양건의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은 김영철 대남비서다. 한국 사람들에게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포 포격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김영철은 군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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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북한의 권력 구조 개편
중앙일보 김정은 시대 권력 구조 완성…우리의 숙제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북한이 엊그제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 헌법을 개정해 “국가 주권의 최고정책적 지도기관”인 국무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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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장 김정은, 군사·외교 등 7개 권한 헌법에 명시
‘최고영도자’ ‘전반적인 무력의 최고사령관’.북한 노동신문이 30일 공개한 사회주의 헌법 개정안에 담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설명하는 표현이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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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구로 승격된 조평통…정부 “대남 대화 공세 포석”
북한이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대남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를 정식 국가기구로 승격시켰다고 발표했다. 조평통은 1961년 5월 북한의 정당, 사회단체,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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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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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충돌 직전의 ‘치킨게임’ 해법 없나?
모든 회담이 공개적이고 청와대가 직접 나서게 돼 협상 경직되고 운신의 폭 줄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불발, 북한 인민과 김정은 분리하는 새 대북정책 마련돼야 우리 정부가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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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자금 핵·미사일 개발에 쓴 자료 있다”
홍용표(사진)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을 통해 유입된 돈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다는 관련 자료들을 정부가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홍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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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동결 강경책 뒤엔 김영철…8년 전에도 철수 협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운데 앞)이 2014년 6월 군이 직접 만든 놀이시설인 급강하 물미끄럼대(워터슬라이드) 생산 공장을 찾았다. 최측근인 최용해 당 비서(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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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 의지 재확인 … 의제 포괄적 접근에 성패 달렸다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접촉이 열린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오른쪽)이 북측 수석대표인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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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손가락으로 콕 짚은 곳, 북 특수부대 타격 1호는 청와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해 3월 대남 기습 타격을 주임무로 하는 특수부대를 방문했다. 서울 시내 모습을 그대로 축소해 만든 ‘모형사판’을 꼼꼼히 훑어보던 그는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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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지 않는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부대를 찾아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고 싸움준비 완성에 최대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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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반도를 떠도는 재냉전 유령
김근식경남대 정치학 교수 한반도에 재냉전이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이른바 ‘격’ 논란으로 남북 대화가 무산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상식과 사실 대신 몰상식과 왜곡이 판을 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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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성혜, 대남 유화책 메신저인 듯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열린 9일 오전 9시43분 판문점. 북측 판문각 앞에 검은색 벤츠 E 240 승용차 한 대가 멈춰서고 한 여성이 내렸다. 왼편 가슴에 김일성·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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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 3각 압박에 한발 물러선 김정은
박근혜·오바마·시진핑(習近平)의 3각 대북공조 속에 출구를 모색해 오던 김정은이 태도변화를 보였다. 직접 전면에 나서 ‘핵찜질’ 발언 등으로 핵·미사일 도발수위를 최고치로 올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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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차' 박근혜 김정은 공통점, 전용 벤츠를…
꿇어앉은 박근혜 남북의 차이는 최고지도자가 노인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크게 드러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5일 서울 창신동 창일경로당에서 무릎을 꿇은 채 노인들과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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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숨진 조명록 자리 차지하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왼쪽 여섯째)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왼쪽 넷째)이 8일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극렬·이용무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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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고함(孤喊)] 유기적으로 통합된 북한 사회 그 최고선의 목적은 무엇일까 ?
3일 밤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안숙선 명창과 함께. 그들은 아리랑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라고 부른다. 서장, 아리랑민족, 선군아리랑, 행복의 아리랑, 통일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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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테이블서 능수능란하게 상대 휘어잡아
2000년 6월 ‘은둔과 신비의 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세상 밖으로 나왔다. 김대중 대통령과의 남북 정상회담 자리였다. 이후 그는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고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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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단장 7명 전격 교체, 4년 만에 최대 규모
북한 수뇌부 위 사진은 4월 25일 열린 북한 군창건 75돌 열병식 주석단. 상단 김정일 국방위원장(가운데), 왼쪽으로 조명록(차수) 국방위 제1부위원장, 김격식(대장) 총참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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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장 첫날 만찬장서 부른 노래 '북 전쟁영웅 찬양곡' 밝혀져
▶ “잘해 봅시다” 15일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정동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동강변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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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심 실세 30인 파악]
김정일 국방위원장 체제의 북한 정권을 이끌고 있는 핵심 실세들이 드러났다. 노동당과 내각.군부 등 분야별로 포진한 30명이다.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정부 당국의 내부 문건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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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심 실세 30인 파악
김정일 국방위원장 체제의 북한 정권을 이끌고 있는 핵심 실세들이 드러났다. 노동당과 내각.군부 등 분야별로 포진한 30명이다.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정부 당국의 내부 문건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