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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교과서 1,000종 김정일식으로 개편
북한은 약 1천종의 각급 학교 교과서를 새로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일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는 북한 교육성이 "새 세기의 교육환경에 맞게 이같은 준비를 다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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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박지성 · 안효연, 조총련계 축구팀 지도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J2) 교토(京都) 퍼플상가에서 뛰고 있는한국대표팀 미드필더 박지성(22)과 안효연(23)이 18일 조총련계 학교인 교토조선중고급학교를 방문, 남북 분단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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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젊어집시다" 물갈이 선언
젊은층 속으로 - .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 신세대 중심 사업을 전면에 내걸었다. 조총련은 25일 도쿄(東京)조선중고급학교에서 대의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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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 민단 · 조총련, 한반도기로 공동응원
오사카 하늘에 한반도기가 물결치며 남북은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확인시켰다. 제46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된 23일 오사카 시립중앙체육관에는 손에 손에 한반도기를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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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조총련계 고교 지역축구대회 첫 우승
오사카(大阪)의 조총련계 고교가 전국고교축구 선수권대회(주최. 일본축구협회)의 출전 티켓을 처음으로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총련계 고교인 오사카조선고급학교는 11일 오사카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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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ASEM 축하공연 지휘맡은 김홍재씨
조선적(朝鮮籍)재일동포 지휘자 김홍재(金洪才.46)씨가 오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축하공연을 지휘하기 위해 13일 서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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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공연 서는 재일 지휘자 김홍재
조선적(朝鮮籍)재일동포 지휘자 김홍재(金洪才.46.사진)씨가 오는 20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축하공연을 지휘하기 위해 13일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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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IT산업 육성에 한창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북한도 IT산업 육성에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조선대 이공학부 하민일(河民一) 교수는 6일 도쿄(東京) 에서 열린 한국 및 조총련계 기업의 합작사인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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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IT산업 육성에 한창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북한도 IT산업 육성에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조선대 이공학부 하민일(河民一)교수는 6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한국 및 조총련계 기업의 합작사인 유니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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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활발한 스포츠 남북 교류
70만 재일동포들의 한이 서린 일본 땅, 오사카에서 남북 청년들의 활발한 스포츠 교류가 '분단의 벽'을 허물고 있다. 6.25전쟁이후 50여년동안 첨예한 이념대립을 벌여왔던 재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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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규정으로 본 라진-선봉 경제무역지대
북한은 최근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경제특구로 개발하기로 현대와 합의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 91년 12월 28일 정무원(현 내각)결정 제74호에 따라 라진-선봉지역을 최초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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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GO〉로 나오키상 탄 재일한국인
"기존의 재일(在日)문학(재일동포 문학)은 모두 무겁고 어두우며 재미가 없었다. 우리들 세대를 향한 새 여흥을 쓰고 싶었다. " 소설 〈GO〉로 지난 15일 일본의 유력 문학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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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GO'로 일본 문학상 탄 재일한국인
"기존의 재일(在日)문학(재일동포 문학)은 모두 무겁고 어두우며 재미가 없었다. 우리들 세대를 향한 새 여흥을 쓰고 싶었다. " 소설 'GO' 로 지난 15일 일본의 유력 문학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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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국강점 절차상 불법 근거자료 밝혀
사운연구소(소장 이종학)가 일제 한국 강점이 절차상으로 불법강제임을 보여주는 문건들을 모은 '1910년 한국강점자료집' 을 펴냈다. 이 자료집에는 한국 강점 당시 통감 데라우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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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퓨터를 해야 강성대국 만들디요
"콤퓨터를 안 하면 무지몽매에서 벗어날 수 없습네다." 요즘들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보통신기술(IT)교시'' 가 부쩍 많이 전해진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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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T는 지금…]
"콤퓨터를 안 하면 무지몽매에서 벗어날 수 없습네다." 요즘들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정보통신기술(IT)교시' 가 부쩍 많이 전해진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 위원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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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지금 변화중] 12. 교육개선 높은 관심
김책공대 3학년 김승기와 최명훈. 지난해 평양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컴퓨터 프로그램 경연' 에서 1, 2등을 차지한 '숙명의 맞수' 다. 이들 입에서는 윈도.마이크로소프트.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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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북최고 축구해설가 리동규
"서로 맞선 팀들이 어떤 전법을 시도하려 하고있는가, 선수들의 경력과 기술, 일화에 이르는 알기 쉬운 해설은 축구경기를 보는 사람들의 흥미를 끈다" 북한에서 축구경기에 대한 해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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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美 고교축구 초청
[도쿄〓오영환 특파원]일본 조총련 산하 고교와 미국 고교가 도쿄(東京)에서 축구 교류를 갖기로 했다. 조총련은 6일 산하 도쿄조선고급학교가 미 플로리다주립 스탠턴대 부속고 축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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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난 겪고 있는 재일 조총련계 학교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통의 학교들이 최근 심각한 운영난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는 ▶학생 수 감소 ▶사상을 위주로 한 교육 ▶재정난 확대 등과 밀접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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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도 '피지컬 코치' 시대
재일교포 3세가 현해탄을 건너와 국내축구 최초의 '피지컬 코치' 가 됐다. 울산 현대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활약하던 윤태조(36)씨와 코치 계약을 했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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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도 '피지컬 코치' 시대
재일교포 3세가 현해탄을 건너와 국내축구 최초의 '피지컬 코치' 가 됐다. 울산 현대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활약하던 윤태조(36)씨와 코치 계약을 했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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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단편영화제 개최(11/18-22)
제 25회 한국단편독립 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11월 18일 (목)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 허리우드 극장에서 5일 동안 개최된다. 이 한국독립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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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상공인들 '北미사일발사때 탈퇴'
[도쿄 = 오영환 특파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총련) 계 유력 상공인들이 북한이 다시 미사일을 발사하면 조직을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한덕수 (韓德銖) 조총련 의장에게 전달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