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
잘싸운 북한 '1분의 눈물'
▶ 붉은 유니폼과 한복을 차려입은 조총련계 응원단이 작은 북을 치며 북한 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이타마=연합] 남북한 동반 첫 승의 기대는 아쉽게 무산됐다. 북한은 9일 사이타마
-
일본, 월드컵 축구 경비 비상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북한과 일본의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두고 일본 경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가짜 유골 파문으로 인해 일본인들의 반북(反北) 감정이 극도로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
[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
[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
[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
베일 벗는 김정일 부인 고영희 가족사
암으로 숨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高英姬)의 가족사가 확인됐다. 고영희의 아버지 고태문은 북한을 포함한 사회주의권에 유도를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웅 칭호를 받
-
[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
[아테네 올림픽 D-1] 아테네 양궁장은 '한국 반상회'
*** 36개 참가국 중 8개팀 감독 맡아 활약 아테네올림픽의 양궁 훈련장인 데컬리 아트트레이닝센터는 마치 한국땅 같다. 36개 참가국 가운데 8개국 감독이 한국인이다. 가장 연장
-
조총련 연극 국내 첫 선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인 '전국 연극제'가 12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지역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마련하는 이 축제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
조총련 연극 국내 첫 선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인 '전국 연극제'가 12일부터 30일까지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지역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마련하는 이 축제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
女 스케이트 백은비 '銀빛 낭보'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성적을 낸 지영하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아오모리 김성룡 기자] 백은비(24.춘천시청)가 제5회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
아오모리에 핀 '작은 통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얼음판의 붉은 악마'였다. 그들은 강하고 용감했다. 북한은 30일 미사와 빙상장에서 열린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 여자아이스하키 첫 경기에서 강력한
-
북한 여자하키 "우승까지 노렸는데…"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얼음판의 붉은 악마'였다. 그들은 강하고 용감했다. 북한은 30일 미사와 빙상장에서 열린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 여자아이스하키 첫 경기에서 강력한
-
北核 변수에 곤혹스런 여권
"북한이 우리 정치에 얼마나 깊숙이 개입·관여하는가를 경각심을 갖고 봐야 한다. 그들은 과거에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물론 현재도 영향력 행사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
-
"축구로 민족화해 열겠다"
남북통일 축구경기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서울에 도착했다. 선수단장인 이광근 북한축구협회 위원장 등 선수단 49명은 5일 오후 3시50분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3박4
-
"민족의 기상 떨쳤다… 남조선 4강에 환호"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축구의 잇따른 월드컵 승전보는 북녘 동포마저 감동시켰다. 일본의 조총련계 신문 조선신보(朝鮮新報)는 평양 시민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팀의 경기를 관전하며
-
"젊은 세대 품에 안은 우리 미래 밝다" : 무엇을 얻었나
▶유홍준=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사회는 젊은 세대를 품에 안았다. 이보다 값진 수확은 없다. 지금까지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가 사회나 국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행동한다고
-
금융비리 직격탄… 조총련 벼랑 몰려
조총련은 무너지는가. 일본 경찰의 조총련 산하단체인 '재일본 조선 신용조합 협회(朝信協)'에 대한 수사가 일파만파로 확대되면서 조총련이 1955년 결성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
야구… 북한서는 '찬밥' 신세
남북한 주민의 야구 열기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인 남한의 프로야구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반면,북한에선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한 탈북
-
야구, 북한서는 '찬밥' 신세
남북한 주민의 야구 열기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인 남한의 프로야구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반면,북한에선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한 탈북
-
[해외축구] 박지성 · 안효연, 조총련계 축구팀 지도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J2) 교토(京都) 퍼플상가에서 뛰고 있는한국대표팀 미드필더 박지성(22)과 안효연(23)이 18일 조총련계 학교인 교토조선중고급학교를 방문, 남북 분단의 벽
-
[세계탁구선수권 이모저모]
○…경기가 끝난 후 한국의 강문수 대표팀 감독 등 선수단은 북한측 벤치로 찾아가 악수를 하며 "내일 중국을 꼭 잡아라" 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형일 북한 여자팀 코치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