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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조인주, 북한국적 재일교포와 6차 방어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가 북한 국적 선수와 타이틀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인주가 소속된 풍산프로모션은 11일 "조인주가 8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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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조인주, 북한국적 재일교포와 6방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가 북한 국적 선수와 타이틀전을 치를 전망이다. 조인주가 소속된 풍산프로모션은 11일 "조인주가 8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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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큐 채널] CH25. 조총련계 축구부 소개
□…아시아 리포트(CH25.밤 10시)〓 '오사카 조선 고급학교 축구부'. 지난해 일본내 2백25개 학교가 출전한 오사카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오사카 조선고급학교 축구부를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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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한국 찾는 일본 연예인들
한.일 대중문화 교류의 물꼬가 트이면서 일본 연예인들이 '기회의 땅'으로 한국을 찾는 새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4인조 록밴드 '곱창전골'이 96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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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기관지에 이승엽 소식 실려
지난 11일자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에는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이승엽 소식이 실렸다. 시즌 54호 홈런에 그쳐 아시아 기록을 세우지 못했다는 단신이었다. 이승엽에 관한 기사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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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레슬링 선수 경량급위주 육성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레슬링에서도 일부 경량급 선수만을 육성하는 초긴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23~2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세계선수권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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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도쿄24시] 남북을 잊게한 '朝高축구' 돌풍
3일 일본 이와테 (岩手) 현 시즈쿠이시 경기장엔 재일동포 6백여명이 목이 터져라 "이겨라" 를 외쳤다. 전국 고교체육대회 오사카 (大阪) 부 축구 대표로 나선 조총련계 조선고급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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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요통신] 야구 응원서도 일본 압도外
*** 박찬호 - 스티브 김 격렬한 포옹 ○…한국 야구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한국선수들은 일제히 마운드로 질주해 박찬호를 에워싸고 감격의 포옹. 박재홍은 응원단이 건네준 대형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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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나가노 겨울올림픽에 선수단 20명 파견
북한은 다음달 7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막되는 겨울올림픽에 20명의 선수단 (임원 10명.선수 10명) 을 파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올림픽위원회가 6일 조총련계의 재일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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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등 금메달 유망 對美관계도 개선
북한은 96애틀랜타올림픽 참가를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돌파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임이 확인됐다. 또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지난해 대홍수로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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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역전승-남북바둑 첫 대결
남북 첫 바둑대결이 지난 20~24일 일본 나가노(長野)현 오마치(大町)시에서 열린 제18회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벌어졌다.화제의 주인공은 한국대표로 출전한 이용만(李庸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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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선수 미야모토 北韓레슬링대표 출전
미야모토 겐지(24)라는 조총련계 레슬링선수가 오는 4월 중국에서 열리는 애틀랜타올림픽 예선전을 겸한 96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북한 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체육대 졸업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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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98년대회 축구우승 목표
[서울=내외]북한 축구는 오는 98년 아시아경기대회(방콕)우승을 목표로 4가지 과제를 선정,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조선신보최근호가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연말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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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애틀랜타 올림픽
96년 애틀랜타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이곳 애틀랜타의명물 재래시장인 「언더그라운드(지하쇼핑몰)」에서도 올림픽 관련상품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북한은 일찌감치 올림픽 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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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양축전 흥돋우기 활발-北,각국 연예.체육인 초청
북한이 오는 4월「평화를 위한 평양 국제 체육 및 문화축전」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붓고 있다. 각국의 유명 연예.체육인을 상대로 한 초청 교섭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美.日.홍콩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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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일본인,그리고 재일교포
무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13일 오후.히로시마 서부 후루타(古田)의 조용한 주택가에 때아닌 농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아시안게임에서 한국선수단을 응원할 후루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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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불참발표 국제무대 북한 발길 뜸해졌다
북한이 오는 10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단체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공식발표했다. 박명철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18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조직위(HAGOC)에 팩스 전문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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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복싱 일 프로무대 노크
북한이 아시아 밴텀급의 최강 이광식(24)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로무대를 두드린다. 그동안 아마추어 복싱만을 고집했던 북한이 이제 작게는 몇 만달러에서 많게는 몇 십만달러까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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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진기용 "여유만만"
9일 개막되는 제7회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일본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90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71kg급의 고가(고하임층)를 비롯, 78kg급 요시다(길전)·86kg급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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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코리아」|이근상등 북 에이스 컨디션 저조
○…코리아팀의 북측 에이스들이 부상이나 질병 등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다소간의 전력 차질이 우려. 전천후 공격 수비수로 이름높은 이근상이 지난 1월16일 탁구 선수들끼리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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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기 전술」로 이변 연출
북한 팀이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세계 정상권의 미국을 5-4로 격파, 동계유니버시아드 사상.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북한은 4일 쓰기사무링크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예선 2차 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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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고교 야구팀 92년부터 일 대회 출전|일 고교 야구연 결정
【삿포로=연합】일본 고교 야구 연맹은 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일본 내 조총련계 고교팀을 오는 92년 시즌부터 각종 대회에 정식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마이니치 신문이 3일자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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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핵주먹" 재기
○…안경덕(안경덕·28)이 멕시코의 복싱영웅 세자르 차베스에게 TKO패, 세계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9일 오전(한국시간)미국 뉴저지주 아틀랜틱시티 컨벤션센터에서 벌어진 WBC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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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출신 북한 대표선수 김종성(인터뷰)
◎축구 한국이 “한수위”/최순호 주축 경기운영 뛰어나/북 체력앞서 승부는 예측 불허 북한대표팀의 유일한 재일교포 선수인 김종성(26ㆍ센터포워드)이 북측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