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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프로복서, 동양챔프 꿈꾼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 아내에게 챔피언 벨트를 안겨주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프로복싱 챔피언 이경훈(41.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씨가 동양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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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시 사랑에는 남북한 차이 없어요"
"우리 민족은 시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공화국(북한)이나 남조선(한국)이나 같습니다. 그건 아마 우리가 흥을 아는 민족이기 때문일 겁니다. (잠시 멈칫하더니)아니지, 그보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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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싸운 북한 '1분의 눈물'
▶ 붉은 유니폼과 한복을 차려입은 조총련계 응원단이 작은 북을 치며 북한 팀을 응원하고 있다. [사이타마=연합] 남북한 동반 첫 승의 기대는 아쉽게 무산됐다. 북한은 9일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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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드컵 축구 경비 비상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북한과 일본의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두고 일본 경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가짜 유골 파문으로 인해 일본인들의 반북(反北) 감정이 극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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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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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체계적으로] 5. 철도 실태
"북한 철도는 앞으로 5년 만 지나면 마비될 겁니다." 안병민 교통개발연구원 동향분석팀장의 분석이다. 총 연장 5214km(98%가 단선)인 북한 철도는 화물수송의 90%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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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에 핀 '작은 통일'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얼음판의 붉은 악마'였다. 그들은 강하고 용감했다. 북한은 30일 미사와 빙상장에서 열린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 여자아이스하키 첫 경기에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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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하키 "우승까지 노렸는데…"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얼음판의 붉은 악마'였다. 그들은 강하고 용감했다. 북한은 30일 미사와 빙상장에서 열린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 여자아이스하키 첫 경기에서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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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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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총련계 권투선수 홍창수 6차방어 성공
홍창수(28·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가 지난 20일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복싱 WBC 수퍼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제리 페날로사(필리핀)를 판정으로 꺾고 6차 방어전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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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민족화해 열겠다"
남북통일 축구경기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서울에 도착했다. 선수단장인 이광근 북한축구협회 위원장 등 선수단 49명은 5일 오후 3시50분 고려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3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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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3개… 고위층 '전유물'
북한이 다음달 29일 개막하는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자본주의 스포츠'인 골프 종목에도 선수를 내보내기로 결정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이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에 출전하기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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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조총련계 김명휘 성남,연봉 3천만원 영입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북한 국적의 조총련계 축구선수인 김명휘(20)와 6일 입단계약을 했다. 연봉 3천만원에 계약기간은 2년. 성남은 일본 프로축구 제프 유나이티드에서 뛰다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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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 크루(The Crew) 경찰과 남미 마약상에게 추적을 당하게 된 갱 출신 할아버지들의 활약을 그린 실버 코미디. 섹시한 스타로 한 시절을 풍미했던 버트 레널즈 등 시침 뚝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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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홍창수, 일본 프로복싱 MVP
조총련계 복서 홍창수(27.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가 일본프로복싱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일본 언론들은 13일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홍창수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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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홍창수, 日 프로복싱 MVP
조총련계 복서 홍창수(27.일본명 도쿠야마 마사모리.사진)가 일본프로복싱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일본 언론들은 13일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홍창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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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조선의 주먹 홍창수'
「MBC 스페셜」은 19일 밤11시15분 재일 동포 권투선수로 링에 오를때마다 '한반도 기'를 휘날리며 '조선은 하나다'를 외쳐 주목을받는 세계 수퍼플라이급 챔피언 홍창수(2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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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박지성 · 안효연, 조총련계 축구팀 지도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J2) 교토(京都) 퍼플상가에서 뛰고 있는한국대표팀 미드필더 박지성(22)과 안효연(23)이 18일 조총련계 학교인 교토조선중고급학교를 방문, 남북 분단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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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홍창수 '그래도 조선은 하나입니다'
"그래도 조선은 하나입니다" 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플라이급 타이틀 리턴매치에서 조인주에 5회 KO승을 거두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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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한국복서 세계타이틀 잇단 노크
'도전의 시대' . 5, 6, 7월 한국 프로복서들이 세 차례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 조인주(31.풍산체)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북한 국적 재일동포 WBC 슈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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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한국복서 세계타이틀 잇단 노크
'도전의 시대' . 5, 6, 7월 한국 프로복서들이 세 차례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 조인주(31 · 풍산체)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북한 국적 재일동포 WBC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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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 민단 · 조총련, 한반도기로 공동응원
오사카 하늘에 한반도기가 물결치며 남북은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확인시켰다. 제46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된 23일 오사카 시립중앙체육관에는 손에 손에 한반도기를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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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방문증명서로 남한 취업가능
정부의 방문 승인과 방문증명서 발급으로 별도의 취업비자 없이 북한 주민이 남한에서 취업할 수 있게 됐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재일조총련계 북한축구대표로 국내 프로축구 울산 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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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북한축구대표 양규사, 현대 합류
북한 축구 국가대표인 재일동포 4세 양규사(梁圭史 ·23 ·전 베르디 가와사키)가 28일 오후 소속팀인 울산 현대에 합류하기 위해 입국했다. 국내 스포츠팀에서 뛰는 조총련계 재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