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장취업 의식화교육 10명구속

    치안본부는 2일 배괴대남혁명노선에 따라 사업장에 위장취업근로자들을 포섭해 혁명전위조직을 구축하고 체제를 전복하려던「성남지역 민족해방노선 현장활동가그룹」 대졸 위장취업자 14명을 적

    중앙일보

    1987.10.02 00:00

  • 국제인신매매조직 적발

    서울강서경찰서는 1일 국제인신매매조직을 통해 받은 여권과 가짜 비자를 이용, 일본으로 출국하려던 김모(23)·권모(21)양 등 2명을 여권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들을 일

    중앙일보

    1987.10.01 00:00

  • 재야침투 간첩 1명 구속|안기부·보안사 발표 조총련 지령받고 정치인 포섭 시도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군보안사령부는 4일 최근 민주화과정의 혼란한 정세를 틈타 국민운동본부등 재야정치권에 침투한 간첩 장의균(37·출판사 개마서원대표)을 국가보안법위반등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87.09.04 00:00

  • 1천억대 마약밀수 적발

    부산지검 특수부 김대권검사는 25일 1천억원 상당의 헤로인을 미국으로 밀반출하려던 태국거점 국제마약 밀수조직을 적발, 운반총책인 홍콩 유여증권투자공사대표 「람·퉁·초이」(54·홍콩

    중앙일보

    1987.08.25 00:00

  • 전과 7범…주먹세계의 대부|천명 총책 원정폭력|유흥가 해결사로 악명|출동전에 지역따라 모의…전화는 암호로

    통일 민주당 지구당 창당대회 방해 「각목부대」행동책으로 지명수배된 「콧수염 용팔이」-그는 누구인가. 지난해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피습사건 주범 김태촌씨 구속후 영동주먹계에서 큰손으로

    중앙일보

    1987.05.06 00:00

  • 히로뽕 34억대 밀조|일 반출직전 적발

    서울시경은 17일 싯가 34억원(일본판매가 3백40억)상당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으로 가져가 팔려던 히로뽕조직 밀조단 주범 이명선씨(66·서울 신반포동235 한신아파트104동1203

    중앙일보

    1987.03.17 00:00

  • 「제헌의회」26명 기소

    서울지검 공안부는 4일「제헌의회 그룹」사건과 관련, 구속된 조직총책 최 민 씨(29·서울대 국사 과 졸업)등 24명을 국가보안법위반(반 국가단체구성)등으로 서울형사지법에 기소했다.

    중앙일보

    1987.03.04 00:00

  • 지식인포섭 체제전복 기도-검찰이 밝힌 「친북괴반미공산혁명 음모」사건

    검찰은 친북괴반미공산혁명음모사건이 6·25이후 자생적으로 나타난 공산주의집단이고, 관련자 대부분이 최고지식인들이란 점에서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또 이 사건이 사회혼란조성과

    중앙일보

    1987.02.24 00:00

  • 30여건 각종시?배후조정

    검찰은 제헌의회그룹이 서울대 75∼79학번 (입학년도) 졸업생 중심의 직업적 혁명가 조직인 반국가단체라고 발표했다. 다음은 이사건의 검찰발표 요지다. ◇사건의 특징=첫째 좌경사건

    중앙일보

    1987.02.03 00:00

  • 권복경 서울시경국장

    경찰 투신 35년만에 수도치안의 총책을 맡은 신임 권복경 서울시경국장은 듬직한 체구에 활달한 성품으로 경찰조직안에서 「큰형님」으로 통한다. 경무·감사·정보 등 경찰 각 분야를 두루

    중앙일보

    1987.01.22 00:00

  • 「애청학」소속 7명 구속

    서울시경은 28일 고대운동권 지하조직인 「애국청년학도회」(애청학)를 적발, 이희원양(21·지질3)등 7명을 국가보안법위반 (이적단체 구성가입 및 찬양·고무)혐의로 구속하고 임용우군

    중앙일보

    1986.11.28 00:00

  • M·L(마르크스·레닌)당 결성기획 13명 구속

    서울지검공안부는 24일 서울대 등 9개 대학 좌경운동권 출신 학생들이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키 위해 혁명의 전국통일 지도부인「마르크스·레닌(M·L)주의 당」을 결성하려 한 사실을 밝혀

    중앙일보

    1986.10.24 00:00

  • 「마르크스·레닌당」사건 검찰발표 요지

    지난8월민민투·자민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좌경조직화하려는또 다른 조직이 있다는 단서를 잡고 서울대제적생들을 중심으로 수사해왔다. 그 결과 김선태 (25·서울대 독어교육4

    중앙일보

    1986.10.24 00:00

  • 운동권 근로자 107명 수배

    서울대 불온 대자보 사건과 관련 서울대의 「구국학생연맹」을 조사중인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은 18일 「구국학련」 대학운동권 출신들이 노동운동에 침투, 서울지역 노동운동연합 (서노련)·

    중앙일보

    1986.10.18 00:00

  • 미군PX카드 대량 위조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한영석 대검검사·박순용 부장검사)는 10일 미군PX구매카드를 위조해 양담배·전축·VTR·냉장고·양주 등 PX면세물품을 대량으로 부정 유출시켜온 이병덕(56·위

    중앙일보

    1986.10.10 00:00

  • 「3인의 도망자」…그들은 어떤 인물인가

    경찰은 칼부림총책으로 현상수배된 장진석씨(25) 가17일 상오까지 검거된 일당 유원희씨의 애인집인 과천주공아파트313동에 숨어 있었고 정요섭씨의 자수권유도 뿌리치고 영암쪽으로 달아

    중앙일보

    1986.08.19 00:00

  • 20여차례 12억어치 금괴밀수 일폭력단낀 조직밀수단 검거

    서울시경은 11일 부관페리와 항공편으로 일본에서 금괴1백7kg (싯가12억원)을 밀반입한 대규모국제금괴밀수조직의 운반총책「시모조·시게미」씨 (37·일본후꾸오까 야꾸자부두목) 등 일

    중앙일보

    1985.10.11 00:00

  • 현해탄무대·금괴 밀수범 잡기까지

    『손님 두분을 보내니 갈모실 것』 지난 5일하오, 일본깡패조직 야꾸자의 재일 교포 대부인 김기태 (63) 가 국내 금괴밀수 판매총책 온화진씨 (54·여) 에게 국제전화를 걸었다.

    중앙일보

    1985.10.11 00:00

  • 소 외교관등 25명추방

    【런던로이터=연합】영국은 런던주재 소련비밀경찰(KGB)총책이 영국에 망명했으며 그의 제보에 따라 6명의 외교관을 포함한 25명의 소련인들을 간첩혐의로 추방키로 했다고 영국외무성이

    중앙일보

    1985.09.13 00:00

  • "북한 정당강령은 「지하천국건설」"|남북국회회담 대표단 첫 대면장 주변|회담장

    ○…상오10시 정각 권 우리측수석대표를 비롯한 대표들과 전금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동시에 입장. 양측 대표들은 『잘해 봅시다』 고 인사를 나눈 뒤 내· 외신사진기자들을

    중앙일보

    1985.07.23 00:00

  • 35억대 히로뽕 밀조

    【부산=연합】 산골 외딴집에서 양돈업을 가장, 5억원대의 히로뽀을 밀조해 국내외에 팔아온 중국인이 낀 국제 히로뽕 밀조 및 밀매조직 3개파 21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특수부

    중앙일보

    1985.04.16 00:00

  • 호텔서히로뽕 암매 서울「하이야트」종업원이 단골손님 상대

    치안본부수사대는 19일 서울시내 일부 특급호텔 종업원들이 히로뽕밀조조직과 손잡고 단골손님들에게 히로뽕을 암매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하이야트텔나이트클럽 종업원 이성재씨 (26·성남

    중앙일보

    1985.01.19 00:00

  • 북한, 「대외연락부」신설

    【동경=신성순특파원】북한노동당은 최근 당중앙위원횟ㄴ하에 전부수상겸 외상 허덤정치국원을 책임자로하는 「대외연락부」를 신설, 미국·일본등 대서방접촉을 강화키로 했다고 동경신문이 23일

    중앙일보

    1984.11.23 00:00

  • 김포공항 금괴 사건

    김포세관은 5일 자격변경항공기를 이용해 금괴 5백30냥 (싯가2억3천만원상당)을 밀수한 국내금괴 밀수조직의 운반책 유광범씨 (27)와 은닉 책인 KAL보안승무원 노재호씨 (35)

    중앙일보

    1984.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