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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카먼, 첸쉐썬에게 “작은 걸음으로는 창신 불가능”
1 상하이 교통대학 재학시절 고향을 찾은 첸쉐썬(맨왼쪽). 부모(왼쪽 둘째와 셋째)와 조모(오른쪽 둘째)를 만났다. 1931년 4월 항저우고등학교 시절, 첸쉐썬(錢學森·전학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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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먼, 첸쉐썬에게 “작은 걸음으로는 창신 불가능”
1 상하이 교통대학 재학시절 고향을 찾은 첸쉐썬(맨왼쪽). 부모(왼쪽 둘째와 셋째)와 조모(오른쪽 둘째)를 만났다. 1931년 4월 항저우. 고등학교 시절, 첸쉐썬(錢學森·전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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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집에서 산삼 배양근 키우는 가전도 선보여요
━ 에이씨티 이보섭 대표 15년 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화장품 원료 시장을 개척한 이가 있다. 국내외 화장품 회사에 기능성 원료를 공급하는 에이씨티 이보섭(57) 대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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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세대 석달 벼락치기 훈련시켜, ICT 취업시킨다는 정부
반퇴세대(55세 이상 장년)의 최고 관심사는 노후 대책이다. 가장 필요한 노후 대책은 일자리다. 정부도 장년 고용대책을 만드는 데 고심하고 있다. 2014년에 장년고용종합대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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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 팜’ 확산에 팔 걷어붙여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신음하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 팜이 확산되고 있다. 농작물의 생산량 증대와 관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효과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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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뭣을 배우는 곳인고? 긴 영어 이름 학과 분석
스마트ICT융합공학과, 파이버시스템공학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등 대학들의 학과명이 갈수록 생경해지고 있다. 글로벌, 시스템 등 좋은 뜻의 영어 단어를 남발하는 데다 융합이란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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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초보 기업들에 날개 달아드려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 하반기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했다. 김재홍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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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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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왕권 집착한 고종…… 망국은 필연
단발령 이후 고종 고종은 재위 기간이 44년이나 됐지만 나라를 망국으로 이끌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 서재필은 1896년 독립신문을 창간하여 민중 계몽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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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부터 세균 검사까지, 눈에 띄는 '신의료기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3일 2016년 제6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 4건에 대한 보건복지부 고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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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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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 7년 만에 다시 길 열렸다
체세포 복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가 7년 만에 재개된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사용하다 논문 조작 논란에 휘말린 방식이다.보건복지부는 11일 차의과대학이 신청한 체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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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생체 조직으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로봇 개발
동물의 생체조직과 고분자 탄성체를 결합해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움직이는 로봇이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최정우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케빈 파커 하버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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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금융, 낡은 교육 시스템 바꿔라” 15년 전 충고 여전히 못 지키는 한국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변화란 단지 삶에서 필요한 것일 뿐 아니라 삶 그 자체라 할 수 있다.(Change is not merely ne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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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앨빈 토플러가 한국에 던진 쓴소리···"저임금 바탕 굴뚝산업에 안주할 것인가"
세계적인 미래학 석학 고(故) 앨빈 토플러.“한국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 세계 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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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실험 중 페니실린 발견, 인류에 ‘항생제’ 선물
알렉산더 플레밍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 세균학자이다. 푸른곰팡이에 있는 페니실린이라는 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효과를 찾아내 인류에게 ‘항생제’를 선물했다. 인류는 페니실린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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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2016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전국 모든 학생들이 소통하고 교류하여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배양하기 위한 ‘2016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7월 10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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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기업문화] SK하이닉스, 숨은 일꾼 찾아 격려…'소중한' 프로젝트 추진
SK하이닉스가 최근 시행된 ‘소중한 리더’ 찾기 프로그램은 리더의 기를 살리고 정이 넘치는 끈끈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사진은 소중한 리더 중 한명으로 선정된 제조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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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화로 생각하기] 복제인간은 동생인가 자식인가?
21세기 과학계의 최대 윤리적 화두는 복제인간의 탄생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 복제를 상업화한 우리나라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 복제와 줄기세포 등 연구를 가속화하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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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맛있는 기술, 푸드테크
3D 프린터를 통해 음식을 ‘출력’하는 것도 푸드테크 분야 중 하나다. 디저트부터 고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는 음식도 다양하다. [뉴시스] 미국의 햄튼크릭푸드는 비욘드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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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금융학과, 금융상품 설계부터 코딩까지…AI 금융시대 경쟁력 배운다
금융학과는 주가연계증권인 ELS 상품 등 실제 금융상품을 분석하는 실습이 많다. 이런 과정엔 수학이 많이 응용된다.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학생들이 파생상품의 원리를 분석하며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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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소서 노벨상 수상자 10명 배출
파스퇴르의 이름을 딴 파스퇴르연구소. 1887년 설립돼 지금까지 10명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파스퇴르는 1887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파스퇴르연구소의 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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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 도전] 장 보호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선도
일동제약은 다양한 원천 기술과 상용 특허기술을 확보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일동제약은 우리나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분야의 선구기업이다. 7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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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강국 되려면 정부부터 혁신하라
셀트리온이 지난 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약품인 ‘램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한미약품의 8조원대 기술 수출에 이은 국내 제약업계의 쾌거다.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