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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작품 사진’ 대한항공 CF 탄다
조양호 회장이 촬영한 태백산(위)과 장승(아래)사진. 이 작품들은 대한항공 CF에 쓰이게 된다. 프로급 수준의 사진 실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조양호(62) 한진그룹 회장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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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내달 6일 IOC 결정 앞두고 막판 스퍼트
조양호 위원장은 “올림픽 유치전은 마라톤과 같다”며 “마지막 남은 한 달 동안 방심하지 않고 신발끈을 더욱 조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변선구 기자] “1970년일 거예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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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상무가 ‘보석’된 사연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28·사진) IMC(광고담당) 팀장은 올해 초 상무보로 승진하면서 처음 나온 세 자리 코드를 받고 좋아했다. 코드명은 영어 단어로 보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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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올림픽 유치 전념하실 동안 제대로 경영수업 하겠다
관련기사 “고객 대하듯 마음과 정성으로 IOC 위원 사로잡을 것” 올 4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항공의 1분기 기업설명회(IR)에 조원태(34·사진) 여객사업본부장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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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0대 그룹 이름과 로고의 의미
‘10대 그룹’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순위는 자산총액으로 매깁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순위가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 각종 상품과 언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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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골든벨을 울린 마지막 문제는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왼쪽)이 25일 ‘도전! 대한항공 골든벨’에서 우승을 차지한 자재부 서경혜 대리에게 표창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문: 대한항공의 전신인 대한국민항공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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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배짱, 이 땅의 날개를 달다 ③
“미국이 얕봐? 스카이팀 만들어버려” - 2000년결 단 5조양호 회장의 결단은 도전에서 시작한다. 그 중 또 하나의 걸작품이라면 ‘스카이팀’ 창설일 것이다. 비행기를 타면 스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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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배짱, 이 땅의 날개를 달다 ②
관련사진조양호 회장이 지난해 8월27일 나보이국제공항 공동개발 프로젝트 협약 서명식을 가진 뒤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조양호찬가’를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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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배짱, 이 땅의 날개를 달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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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전용기
“변변한 대통령 전용기 한 대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아니다. 전용기 구매 예산을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은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의 지난해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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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의의? “유니폼에 물어봐”
미국 메이저리그엔 ‘Throwback Jersey(메리야스 직물을 되던진다)’라는 독특한 마케팅이 있다. 복고풍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는 행사다. 오랫동안 구단을 응원한 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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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 따라 했다면 이젠 벤치마킹 대상 될 때”
“트랜지스터를 개발한 곳은 미국의 벨연구소였지만 이를 TV와 라디오에 응용한 곳은 일본의 소니였다. 1960년대 베트남 전장을 찾은 선친(故 조중훈 창업회장)은 미군 물자 수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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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가는 늘 현장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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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안 하면 좋은 시절에 과실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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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한진이 미군 수송감들 살려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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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이 김치 먹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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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집안소송 형님이 이겼다
한진그룹 창업주 고(故) 조중훈 회장은 생전에 ‘브릭트레이딩’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대한항공이 기내 면세품을 수입할 때 외국 납품업체를 알선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회사였다. 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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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형제 납품분쟁’ 법원서 타협안
한진그룹 오너 형제가 대한항공 납품업체 변경문제를 놓고 벌이고 있는 소송에서 법원이 타협안을 내놨다.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차남 조남호(57) 한진중공업그룹 회장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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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도 자가용 비행기 산다
LG가 구입하기로 한 걸프스트림의 비즈니스 제트기 G550.“시간은 돈. 시간을 아끼려면 자가용 비행기를 타라.” LG그룹이 삼성그룹에 이어 재계에서 둘째로 자가용 비행기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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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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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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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에어버스
'10월 유신'의 삭풍이 한창이던 1973년 어느 날 조중훈 당시 대한항공 사장은 정권 실세한테서 뜻밖의 주문을 받았다. "프랑스와의 외교 문제 때문에 꼭 필요하니 에어버스 6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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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나이 논쟁' 왜 갑자기 뜨거울까
“40이면 최고경영자를 하고, 70이면 일선에서 물러나야.”(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건강하고 판단력이 있으면 되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강신호 동아제약 회장ㆍ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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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도약 '새 엔진' 찾았다
지난달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취항기념식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右)이 쏙 안 캄보디아 부총리와 건배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를 발판으로 10대 항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