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올여름 가장 더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18 오후 4:00 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
37사단 또 일냈다…4초 내 적의 심장 뚫을 전투훈련 완성 [이철재의 밀담]
육군 제37보병사단이 또 일 냈다. ‘이철재의 밀담’은 2년 전인 2022년 10월 37사단을 찾아 탄피받이 없이 실전적인 근접전투 사격 훈련을 지켜봤다. 그리고 육군은
-
[글로벌 아이] ‘지구전론’ 다시 읽는 시진핑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미·중 무역전쟁이 해결의 가닥을 찾고 있다. 이달 중·하순의 막판 협상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다. 트
-
인천상륙작전이 맥아더의 마지막 승리 이후 고전한 건 중공군 역량 무시한 탓
백선엽 1950년 북한이 일으킨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이다. 1920년 평안남도 강서군 덕흥리에서 태어났다. 첫 육군대장으로 육군참모총장을 거쳐 교통부 장관을 지
-
대장 백선엽은 힘주어 말한다 ‘자유에 공짜는 없습니다’
1952년 12월 방한한 미국 대통령 당선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경기도 광릉의 수도사단을 시찰하는 모습이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 이승만 대통령, 아이젠하워 당선자, 백선엽 육군
-
"이제부터가 진짜 큰고비"
「6·29」직전의 우리나라 현실을 나는 「벼랑 위에 선 난국」이라고 말한바 있는데, 벼랑 위에 섰던 난국이 이제는 갑자기 안전한 평지로 내려와 있는 셈인가. 신문과 TV에 비친 지
-
(399)-(23)
(2) 태백산맥은 산세가 험준한데다 산맥이 남북으로 길게 뻗쳐있어 북으로는 금강산까지 산이 이어져 있다. 이 때문에 태백산줄기는 일찍부터 공산「게릴라」들의 침투로와 거점이 되어 6
-
(338)Y부대(7)|「6·25」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유격대(7)
대부분의 Y부대 지상유격부대들이 분산 월동 중 적의 추격에 참패하고 말았으나 함경북도 설령지구에 들어갔던 관모봉부대는 무사히 월동을 마치고 52년 봄 춘계작전을 벌였다. 붉은 피로
-
(129)|낙동강 공방전(11)|마산의 위기(1)|「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마산 점령 부산 목 조르려
북괴군 제6사단이 호남일대를 휩쓸고 하동·진주에 진출하자 부산의 관문인 마산방어가 급하게되었다. 원래 적6사단은 중공군출신이 기간인 정예부대로서 남침 초에는 옹진·개성·김포·인천을
-
(82)|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국군의 전선정비(6)
북괴군 최고사령부는 아군의 영동·함창·안동지역의 제2방어선을 격파하여 낙동강 이북과 이서 지구의 넓은 지역을 점령한 다음 급속도로 낙동강을 도하하여 8월15일까지는 남한 전역을 손
-
(80)-국군의 전선정비(4)6.25 20주…3천여의 중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하) 무극리 전투는 실로 아슬아슬한 순간에 거짓말 같은 기적이 이루어져 승패가 판가름났다. 7일하오 정각 5시를 기해 아군 2대대로부터 기습 일제 사격을 받은 적1개 연대는 당황
-
휴전 15년…그날의 전장|일선 지휘관들의 회고록
휴전이 성립된 53년7월27일, 나는 해병제1전투단 1대대3중대장으로 서부전선장단에서 싸우고있었다. 휴전이될 기미는 이미 엿보였고 따라서 휴전이 되기전에 한치의 땅도 더 회복해야한
-
백마 제2진 개선 좌담회|우리는 이기고 왔다
편집자주=본사는 월남에서 많은 전공을 쌓고 돌아온 백마부대 귀환 장병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그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았다. 백마 ▲권영만 대령(백마 28전투단 부단장) ▲민평식 대위(백
-
지상포로 월맹포격
【사이공25일UPI급전동양】미군은 확전의 또 한걸음으로 비무장지대와 또한 월남전에서 처음으로 월맹에 대해 포격을 가했다고 25일 발표되었다. 미군 대변인은 비무장지대 바로 이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