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국제 영화제, 디지털 영화와 애니메이션
전주 국제 영화제(4월 28일∼5월 4일) 측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애니메이션 부문 상영작을 공개함과 아울러 영화제의 모토이기도 한 "디지털 영화"를 어떤 방식으로 상영할 것인
-
[제41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서향희 이환기 고창우 최성수 성소영 안효상 김원형 김원학 이상원 김윤희 장정애 남승한 김의래 정영훈 김영희 박재현 박혜준 장성훈 심규황 김호삼 임영심 강승희 정상진 구민승 최상종
-
[제41회 사법시험 합격자 명단]
(709명) 서향희 이환기 고창우 최성수 성소영 안효상 김원형 김원학 이상원 김윤희 장정애 남승한 김의래 정영훈 김영희 박재현 박혜준 장성훈 심규황 김호삼 임영심 강승희 정상진
-
[부음]김영국씨 (구포공영 관리이사) 부친상 外
▶金永國씨 (구포공영 관리이사) 부친상, 鄭壽鉉씨 (프로기사.9단) 빙부상 = 22일 오전9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24일 오전9시, 3410 - 0905▶梁根承씨 (방송극작가)
-
한우리외식산업, 외국서 음식 팔아 370만달러 벌어
외국에 로얄티를 지불하는 대부분의 패밀리레스토랑과는 대조적으로 해외에서 수백만달러를 벌어오는 한국 외식업체가 있어 화제다. 서울강남구논현동 한우리외식산업 (회장.趙鏞壎.65) 은
-
제30회 대통령배고교야구 출전23팀-신일고
황금사자기 5회,화랑기 2회등 전국대회에서 4강이상의 성적을여러번 장식한 명문팀.두터운 투수층과 경기감각이 뛰어난 포수 현재윤에 기대. ▶대표자=김삼열 ▶감독=박천수 ▶선수=권오현
-
조용훈,中國 大連店 개업식 참석
◇趙鏞壎 한우리외식산업대표는 15일 中國 大連에 현지투자인 한우리다롄점 개업식에 참석하기위해 9일 출국.
-
이건희,이기남,조용훈,최복호,최승준,김인희
◇李健熙 삼성그룹회장은 8일 경기도용인 그룹종합연수원 창조관에서 전국 도지사및 시장.군수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 ◇趙鏞壎 한우리 외식산업 대표이사는 이 회사가
-
모스크바식당 협의
조용훈 한우리외식산업주 대표이사는 한식당 「모스크바한우리」 개점을 위해 합작파트너인 모스레스토랑 서비스사와 실무협의차 25일 모스크바로 떠났다.
-
「80연대 미학의 진로」전시회
『80년대 미학의 진로』라는 다소 거창한(?) 제목의 전람회가 서울서교동에 있는 한강미술관 기획으로 30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상호 이여덕 장경호 정복수 조용훈 홍정철 황주리 김진
-
가석방된 두 재소자 서울대 나란히 합격
재소자로 학력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특별가석방됐던 최남재군(23)과 조용훈군(25)이 20일 발표된 서울대입시에서 지망했던 인문대 영문학과와 약대 약학과에 나란히 합격하는 영예
-
(2)-여기도 무중력… 물고기 벗삼아 두둥실 유영
0.9∼1. 이 숫자는 물 속에서의 인체의 대체적인 비중 「0.9」는 공기를 들여 마셔 폐에 공기가 찼을 때이고 1은 숨을 내쉬어 몸 속에 공기가 없을 때의 것이다. 이것에 비한
-
(1)-벌써 가을인가, 해중공원에 국화 만발
이 해저는 어느새 가을이 깊었는가. 해중공원에 국화가 만발했다. 백색의 꽃송이가 함초롬히 피어 있다. 섬광구를 터뜨린다. 더욱 눈부신 은백의 광채. 푸르스름한 창세기의 여명 속에
-
인기「스포츠」로 각광받는|카를로스 황대자도 2 단
미국 상원의원간에 태권도「붐」이 일어 화제가 된 일이 있지만「유럽」에서는「스페인」의「환·카를로스」 황태자가 태권도를 익히고 있다. 「프랑코」총통의 사후에「스페인」국가원수로 이미 지
-
홍경래 난의 성격
홍경래 난(1811년 12월 18일∼12년 4월 19일)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일인 소전성오의 『신미 홍경래 난의 연구』(1934)가 학계의 지배적 학설이었다. 즉 혁명의 주체자를
-
국민교사 백26명 추가발령
서울시교육위원회는 9일 하오 70학년도 교육대학졸업자 1백26명을 시내 국민학교교사로 추가 발령했다. 발령자들은 오는 15일까지 인사기록 「카드」를 제출해야한다. 효제 조남주 효제
-
(255)경부고속도로 준령뚫고 마지막 돌관
너비 22.4m. 4차선의 널찍한 길이 남북천리를 관통했다. 수려한 산하를 꿰뚫고 치닫는 장장 4백28㎞의 이 경부고속도로의 첫발파 스위치가 눌러진 것은 68년2월1일. 영하의 추
-
조 사진부장 향일
중앙일보 조용훈 사진부장은 일본 언론계를 약 2주간 시찰하기위 해 25일 하오 JAL기편으로 떠났다.
-
수중협회 발족
해저개발 및 대륙붕조사와 수중탐험(스킨·다이빙)운동의 보급장려를위한 한국수중협회가14일 중앙일보사회의실에서 첫모임을갖고 발족했다. 「스포츠·다이빙」계와 수륙수학계를 총망라한 이협회
-
거목… 한자리에 서서 천년
거목이 솟아있다. 또 한바퀴 나이테를 둘러놓고 무심한 듯 눈발 날리는 찬바람 속에 가지를 휘젓고 있다. 막막한 공간에 흐르는 시간. 소리도 자취도 없이 무한한 것. 사람들은 지나온
-
(85)-희마의 계단⑫
「맥아더」장군의 용자가 인천만을 굽어본다. 오랜 풍상에도 위용을 잃지 않았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눈이면 전시가. 『노병은 죽지 않는다』던 그의 기백이 동상의 혈맥을 이루고있다.
-
(75)해저여행(5)은밀한 「천고」에 칠색군무
천호도, 만호도 넘는 벽화를 생각해 본다. 그것도 지상의 궁전미술관이 아닌 해저의 어느 곳에 있을 수중벽화를 상상해 본다. 천고의 파도가 은밀히 역사한 자연의 추상화. 그것은 넘
-
동화같은 산호의 숲
서귀포 남방 4킬로미터. 맑은 햇살은 살갗을 찌른다. 남서풍은 섭씨 30도를 식히지 못한다. 해심에 번지는 하얀 포말. 『텀벙!』우리는 바다에 뛰어든 것이다. 쾌적한 수온. 수심계
-
(73) 역사의 고향(34) 탐라의 하늘과 땅
이상하게도 남해저쪽에 동경의 별천지가 있느니 라고 생각했다. 반도인 때문일까. 북으로부터 산과 들을 타고 내려온 한민족은 남해의 와락 달려드는 물결에 멈칫 멎어져서 무수히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