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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이학영 의원 보좌관, USKI 인적개혁 사전협의”
━ 해외 공공외교 거점 예산중단 논란 청와대가 주도하는 인적 청산 논란에 휩싸인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의 로버트 갈루치 이사장.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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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200억 투자한 미 싱크탱크, 靑 인적청산에 사라질 위기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USKI)가 2010년부터 운영하는 대북 정보분석 사이트 38노스. 미국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은 국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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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루치 “조윤제 대사까지 나서 소장 교체 계속 요구” 구재회 “물러난다 했더니 부소장도 함께 나가라 해”
━ 워싱턴 한·미연구소 ‘코드 인사’ 압박 논란 갈루치 이사장 정부가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관련 전문매체 38노스를 운영하는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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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운영 USKI 소장·부소장 자르란 건 청와대 요구였다"
로버트 갈루치 한미연구소(USKI) 이사장이 지난달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부가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 관련 전문매체 38노스를 운영하는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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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사임하고 협상 경험자 적고 … 트럼프 대북 특사 구인난
미국의 역대 대북 북핵 협상 대표들. 왼쪽부터 로버트 갈루치 전 대사, 크리스토퍼 힐 전 동아태 차관보, 스티븐 보즈워스 전 대사, 성 김 현 필리핀 대사[중앙포토]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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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트럼프의 대북 특사는…北 협상 경험자 없어 외부 차출론도
왼쪽부터 로버트 갈루치 전 북핵 대사, 크리스토퍼 힐 전 동북아 차관보,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대사, 성 김 필리핀 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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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오는 북한… “남북대화 돌파구”vs“지나친 흥분 금물”
미국 언론이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2년여만의 남북 대화에서 첫 돌파구가 열렸고 평가했다. 북한 측은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등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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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에겐 ‘머저리’라 부르던 北, “문재인 대통령” 첫 호칭
[조선중앙TV] 북한이 남한과의 통신 채널 회복을 선언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과 직함을 제대로 호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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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가 묻더라, 트럼프의 대북 최후게임이 뭐냐고”
지난달 21일 러시아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왼쪽)이 수전 디매지오 뉴아메리카재단 국장(오른쪽)과 토론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최선희 북한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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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 외무성 북미국장이 트럼프의 대북 '최종단계'는 뭔지 물었다
수전 디매지오 뉴 아메리카재단 국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달 19~2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비확산회의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북미국장(왼쪽 첫번째)과 토론하고 있다.[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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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트럼프가 북한과 대화를 틀 비결은
조엘 위트 전 미 국무부 북한정책관 수개월 동안 미국과 북한은 서로를 욕하며 위험을 고조시켰다. 전례 없는 험악한 말싸움 탓에 전면전 비화 가능성도 커졌다. 그러나 지난주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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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969년엔 美 정찰기 격추했지만…"지금은 격추능력 의문"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 작전 실시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 전략폭격기가 영공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임의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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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북핵에 맞서려면 한미연합사령부를 서울에 남겨야”
━ 최고의 군사전략통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지난 13일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을 만났다. [임현동 기자]북한의 임박한 핵무장으로 인한 안보위기 상황에서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한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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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도 마르기 전에 제기되는 대북 제재 회의론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안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제재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에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대북 원유 공급 중단’이 빠지면서 제재 효과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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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빨라지는 ‘북핵 시계’ … 연말까지가 데드라인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기습적으로 시험발사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ICBM을 쏜 뒤 “앞으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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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에 참석한 이란 핵 전문가…역할은?
15년 간 미국 측의 중동·아시아 지역 관련 민간 대화를 주도해 온 수전 디매지오 뉴아메리카재단 선임연구원. 디매지오는 지난 2002년부터 개시된 이란과 미국의 2트랙(민간-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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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슨 항모 논란 북한에 잘못된 신호 줄 수도
한반도로 향한다던 칼빈슨 항모전단이 실제론 인도양에서 작전했던 게 드러나며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 국민이 속았다고 느끼고 있다는 뉴욕타임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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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공 한반도정책…트럼프 입·트위터 24시간 주시를
오는 20일 전 세계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돌입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누구도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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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트럼프, 김정은에게 대화 메시지 보내야”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운영자인 조엘 위트는 14일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내는 보고서에 “취임 직후 북 김정은 위원장에게 대화 재개를 위한 구두 메시지를 직접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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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미국과 대화 막힐 행동 당분간 않겠다”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파악하기 전까지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정은 정권의 대미 외교를 담당하는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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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최선희 국장 "트럼프 대북정책 파악하기 전 도발 안 해"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파악하기 전까지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정은 정권의 대미 외교를 담당하는 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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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북·미, 제네바서 ‘트랙 2’ 대화 시작
북·미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현지시간) 민간 채널 접촉인 ‘트랙 2’ 대화를 시작했다. 북한에선 최선희 외무성 미국 국장과 장일훈 유엔주재 차석대사가, 미국에서는 존스홉킨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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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 인터뷰] 대북 선제공격과 붕괴 유도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
━ 제네바에서 북한과 ‘트랙 2’ 접촉한 ‘38노스’ 책임자 조엘 위트 내년에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파악하기 위한 북한의 물밑 탐색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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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최순실, 미 대선, 북 도발…한·미관계 초유의 삼재
한·미 관계에 전무후무한 삼재(三災)가 겹쳤다. 미국은 다음달 8일 대선을 기점으로 새 정권이 출범하는 권력 교체기에 진입하고 있고, 한국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권력 붕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