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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정의당 덮친 조국 사태…데스노트의 저주?
■ 「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스노트’의 저주일까요?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정의당을 덮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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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진중권·조승수 쇼크 정의당 "우린 맛 가지 않았습니다"
“정의당은 맛이 가지 않습니다. 갈 길 그대로 갑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25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여기서 ‘갈 길’이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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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출신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위촉…'노동계 쏠림' 우려 제기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65)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위촉했다. 노사정위원장은 장관급이지만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바로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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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대통령 1위 한 단체장 선거구마다 술렁, 지방선거 D-1년인데 하마평 벌써 무성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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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활동가가 말하는 진보 정치 이야기
by 정우재 가족과 함께 TV 뉴스를 보다 보면, ‘진보’를 외치는 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촛불 정국으로 불타오르는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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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국회 최루탄, 머리끄덩이녀 … 숱한 논란 15년
애국가를 거부하고,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리고, 당 대표는 ‘공중부양’ 발차기를 했다. 당원이 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머리끄덩이녀’라는 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숱한 어두운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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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자살 소식에 노회찬, "미안하고 미안하다" 왜?
박은지 사망소식. [사진 중앙포토] ‘박은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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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자살 소식에 노회찬, "미안하고 미안" 왜?
박은지 사망소식. [사진 중앙포토] ‘박은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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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자살에 노회찬 "장미보냈었는데…미안하다" 왜?
박은지 사망소식. [사진 중앙포토] ‘박은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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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자살 소식에 노회찬, "미안하고 미안하다" 왜?
박은지 사망소식. [사진 중앙포토] ‘박은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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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사망소식에 노회찬 전 의원 "미안하다" 안타까운 심경 밝혀
박은지 사망소식 [사진 = 중앙 포토 DB] ‘박은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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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심상정·조승수 탈당 채비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2일 당의 실패를 공식 선언하고 사실상 탈당 준비에 돌입했다.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에 따른 결과다. 이들은 앞서 탈당을 예고한 유시민 전 대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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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빠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출마 선언
홍세화(사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이 27일 진보신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홍 편집인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출마의 변’에서 “진보신당의 벽에 균열이 생기고, 당의 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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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역 단체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다. 현직 광역단체장의 당선율은 1998년 80.0%, 2002년 87.5%, 2006년 88.9%였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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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완구·박맹우·김관용·김완주 '한번 더 해야'많아
관련기사 지역 일꾼 4000명 물갈이, 내고장 명운이 달렸다 오세훈 앞에 놓인 두 개의 산, 與 소장파와 野 단일후보 김문수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당권 도전이냐 재출마냐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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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한나라 · 민주당 “이러다 0대5 완패 당할라”
이제 남은 건 하루라는 시간뿐이다. 주요 정당의 눈길은 4·29 재·보선의 승패를 가름할 5개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에 꽂혀 있다. 0대5 공포를 얘기하는 비관론자들이 생길 만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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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최대 변수 ‘후보 간 짝짓기’
4·29 재·보선에서 울산 북의 진보 진영 단일 후보가 26일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로 결정됐다. 지난 23일 민주노동당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던 진보신당은 이날 저녁 “울산 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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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깃발’ 대신 ‘계파 깃발’만 나부끼는 재·보선
4·29 재·보선이 코앞에 닥쳤다. 14~15일 후보 등록을 마치면 16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그러나 유권자는 혼란스럽다. 현 정부 중간평가론이 쏙 들어간 대신 박연차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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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문수 경기도지사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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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혜경 민노당 전 대표 탈당
민주노동당의 김혜경 전 대표, 이덕우 당대회 의장, 김기수 전 최고위원을 포함한 전 최고위원 4명은 15일 탈당을 선언하고 “진보 정치의 꿈을 상실한 민노당을 탈당하며 새로운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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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참패조차 부정하는 당”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일 당 혁신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자주파(NL)와 평등파(PD)의 살얼음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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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석서 9석으로 추락 민노당 법안 발의 못 해
29일 대법원 판결로 조승수(울산 북구) 민주노동당 의원이 의원직을 잃은 직후 김혜경 대표(오른쪽에서 둘째) 등 민노당 지도부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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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든데 연정 타령 그만"
의원들이 접한 추석 민심은 매서웠다. 특히 대연정 논란 복판에 있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연정에 대한 거부감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당장 귀향 활동을 하고난 신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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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법 반대 열린우리당에 네티즌 비난 빗발
국적포기자의 각종 권리를 박탈하는 내용을 담은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이하 재외동포법)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소속 의원 다수가 법개정안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