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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군 최측근 - 박정희 친필 제작 … 광화문 현판 보면 권력이 보인다

    대원군 최측근 - 박정희 친필 제작 … 광화문 현판 보면 권력이 보인다

    1866년 고종 중건 당시 임태영의 글씨로 쓴 현판(위). 현재의 현판은 이를 토대로 복원했다. 문화재청이 금이 간 광화문 현판을 결국 새로 만들어 걸기로 했다. 복원 3개월 만

    중앙일보

    2010.12.30 01:18

  •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6) 또 다른 차원의 전쟁

    [6·25 전쟁 60년] 대구에서 품은 강군의 꿈 (216) 또 다른 차원의 전쟁

    전쟁 때 부서져 1951년 3월 보수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중앙청 앞에서 국군 병사 한 명이 총을 들고 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에 대한 반감을 바탕으로 전쟁

    중앙일보

    2010.11.22 00:19

  • [취재일기] 왕실의궤 협상 ‘절반의 성공’이 남긴 것

    [취재일기] 왕실의궤 협상 ‘절반의 성공’이 남긴 것

    김현기도쿄 특파원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은 지난 18년간 문화재 반환운동에 전념해 왔다. 박 원장이 9일 전한 이야기 한 토막. 　올 8월 간 나오토(菅直人) 일 총리가 “조

    중앙일보

    2010.11.10 00:20

  • 가네코의 부활 ③

    관련사진1926년 대심원 공판 때의 박열과 가네코.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다. 간토(關東)대지진이 일어난 것은 1923년 9월 1일이었다. 재앙을 틈타 조선인이 방화와 살인을

    중앙일보

    2010.09.25 16:55

  • 사라진 ‘조선 국보’ 공개에 뜨거운 반응

    조선 왕조의 희귀본 고문서들이 일본 왕실에 보관돼 있다는 본지 보도에 정치권은 뜨겁게 반응했다. 여야는 24일 “일본 왕실에 있는 조선의 국보급 문서 대부분이 일제 때 조선총독부

    중앙일보

    2010.03.25 02:26

  • ‘조선의 랭보’ 천재시인 미제간첩 몰려 北에서 처형

    임화의 시는 다르다. 아름다움이 있다. 기법이 무엇이든, 형식이 무엇이든, 사상이 무엇이든 아름다움이 있어야 예술인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좌우는 없다. 이 해 그는 가장 뛰어

    중앙일보

    2010.01.30 17:49

  • 1945 08 15 그날 무슨 일이 … ④

    광복절(光復節), 8·15는 올해로 64년째. 광복절은 ‘잃었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그 광복절에 나라의 주권을 되찾았던 것일까? 작가 강

    중앙일보

    2009.08.14 11:14

  • [월요인터뷰] “시신은 우리들의 스승 … 죽음 속에서도 진실은 드러난다”

    [월요인터뷰] “시신은 우리들의 스승 … 죽음 속에서도 진실은 드러난다”

    만난 사람 = 김종혁 사회부문 에디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NISI)는 요즘 정신없다. 안양 초등생 피살과 네 모녀 살인극 같은 엽기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국

    중앙일보

    2008.03.31 00:56

  • [내생각은…] 서울 새 청사, 일본 '본'자 왜 안 없애나

    [내생각은…] 서울 새 청사, 일본 '본'자 왜 안 없애나

    서울시는 새 청사 디자인을 종전 장독 모양에서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바꾸고, 최고 높이를 21층에서 19층으로 낮춘 새로운 건립 계획을 확정해 다음달 중 심의를 거쳐 3

    중앙일보

    2006.10.16 21:14

  • ['朴대통령의 입' 9년] 32. 유신 반대 공작

    ['朴대통령의 입' 9년] 32. 유신 반대 공작

    ▶ 사망하기 얼마 전의 김일성 북한 주석. 그는 박정희 대통령의 10월 유신을 매우 경계했다. 북한의 김일성은 1974년 8월 육영수 여사가 조총련계 청년의 분풀이 사격에 의해 서

    중앙일보

    2005.04.27 18:30

  • 강만길씨, 개인 장서 8193권 북한 보낸다

    ▶ 강만길 총장은 "내가 보낸 책과 자료들이 남북 간의 역사인식 차이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강만길(71)상지대 총장이 개인 장서 8193권을

    중앙일보

    2004.07.16 18:51

  • 일제, 종군위안부 강제 징집 뒷받침 판결문 9건 국내 첫 발견

    일제, 종군위안부 강제 징집 뒷받침 판결문 9건 국내 첫 발견

    ▶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종군위안부 강제징집 사실을 퍼뜨린 조선인을 형사 처벌했음을 보여주는 판결문. [연합] 일제시대 일본군이 조선인 부녀자 현황을 파악해 종군위안부를 강제로 징

    중앙일보

    2004.07.03 00:32

  • 또 하나의 '조선어연구회'

    1920년대에 두개의 '조선어연구회'가 설립됐다. 하나는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1921). 주시경 선생의 영향을 받은 민족주의자들이 설립한 단체로 후일 '조선어학회사건'(

    중앙일보

    2004.04.08 17:37

  • 일제말 기독교계 '시온산 제국' 독립선언·헌법공포 등 反日운동

    1945년 일제 패망 직전 극심한 탄압 속에서도 일부 기독교계가 일본군의 패전을 확신하며 반일(反日)운동을 벌여왔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됐다.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이만열)는 2

    중앙일보

    2004.02.27 17:56

  •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21. 식민지 시대의 영화-박노자 교수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보다] 21. 식민지 시대의 영화-박노자 교수

    1923년 발표된 '월하의 맹서' 이후 80년간 영화는 줄곧 한국 사회에서 대중문화의 핵심적 지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어떤 예술 장르보다 강력한 감수성과 흡입력을 무기로 식민지

    중앙일보

    2003.07.03 17:40

  • [조선족 민요 기행]1. 중국 동북 3성 조선족 마을

    민요의 서정과 가락을 현대시에 접목시켜 민중적 서정시 세계를 일구고 있는 중진시인 신경림 (62) 씨. 노트와 녹음기를 메고 80년대 내내 들녁과 산골, 섬마을에서 불리고 있는 민

    중앙일보

    1997.08.09 00:00

  • 日帝 강제연행 피해 韓人 사죄.보상訴 사실상 기각

    [도쿄=김국진 특파원]도쿄(東京)지방법원은 26일 일제 강제연행 피해자인 김경석(金景錫.72.강원도춘천시)씨가 당시의 일본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사죄및 보상소송을 사실상 기각했다.

    중앙일보

    1997.05.27 00:00

  • 안중근의사 항일운동 프랑스 신부들이 박대

    일제치하 독실한 천주교신자였던 안중근(安重根.세례명 도마). 안명근(安明根.세례명 야고보)두 의사(義士)의 항일독립운동은 당시 조선 천주교를 이끌던 프랑스인 신부들에 의해 철저히

    중앙일보

    1996.09.24 00:00

  • 서울의 상징과 문화거리 만들기

    「문화의 거리를 만들자」.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멋진 구호다.문화의 거리.그러나 나의 가슴은 답답하다.도대체 우리나라의 어디가 문화의 거리인가.문화의 거리 하면 많은 사람들은 외국

    중앙일보

    1996.02.29 00:00

  • 43.한국藏書家협회장 辛永吉씨

    신영길(辛永吉.1926년 전남 광양 출생.한국장서가협회 회장)씨는 말하자면 책밖에 모르는 사람이다.5만5천권이나 되는 장서(지난해에 기네스북이 기록 인정)를 서가 가득히 잘 분류된

    중앙일보

    1995.08.19 00:00

  • 덕수궁 돌담장 개조싸고 찬반논쟁

    『삭막한 서울시청앞 덕수궁 돌담장을 헐어 푸른 덕수궁 정원을시민들에게 돌려주세요.』 『덕수궁 돌담장은 고궁 보호를 위해 변형시킬 수 없습니다.』 온통 콘크리트「괴물」로 둘러싸여 삭

    중앙일보

    1994.06.20 00:00

  • 옻나무 재배 농가부업 각광/강원 원주군 주산지로 육성

    ◎품질 뛰어나 고소득 “예약”/올 목표 19만여그루 보급/전국 생산의 90% 차지… 60%는 일본 수출 동양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원주 옻나무가 고소득 경제수종으로 대단위로

    중앙일보

    1993.04.11 00:00

  • 신라명필 김생의 김석문유물|안동군서 윗장식-받침 발견

    『1천2백년 전에 죽은 김생이 다시 살아나자 기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이렇게 홀대받는 것을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후손으로서 부끄럽습니다.』안동문화원 유한상원장(68)은 안타깝

    중앙일보

    1993.04.05 00:00

  • 외무부,일제때 위안부실태 조사 보고서 요약

    ◎“노예사냥하듯 끌고갔다”/“일자리 준다” 속여… 인신매매수법 사용/41년 북만주에 8천여명 동원하기도 ◇군대위안소의 설치=1918년 8월 시베리아에 출병한 일본군의 러시아여성에

    중앙일보

    1992.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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