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선족의 자랑 록가수 최건.전문예술화가 권오송

    중국의 저항 록가수 최건(35).오는 30일로 예정됐던 그의서울공연은 장소 문제에 부닥쳐 무산됐다.하지만 내년 3월 그는몽매간에도 기다리던 한국 공연길에 나설 계획이다.그런데 조선

    중앙일보

    1996.11.23 00:00

  • 세계선린회 후원의 밤 행사 열려

    …사단법인 세계선린회(회장 李秀民.목사)후원의 밤 행사가 19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세계선린회는 중국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와 베트남.방글라데시등 낙후지역 주민들의

    중앙일보

    1996.11.20 00:00

  • 경제를 위기로 생각 않는 것이 문제-이해찬 의원

    ▷『여러분과 나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을 넘어 이신전신(以神傳神)의 관계다.』-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대통령 김종필」등의 지지구호가 나온 대전.충남지역 시.도의원 간담회에서.

    중앙일보

    1996.09.19 00:00

  • 효도관광 해외로-내달에만 10만명 예상 이벤트상품 봇물

    어버이날을 앞두고 여행사들이 「효도관광」을 앞세운 기획상품을선보이고 있다. 예전에 효도관광 상품이라면 제주도가 고작이었으나 90년 이후부터 해외 효도관광 상품이 일반화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6.04.03 00:00

  • 겨울 아시아게임 이모저모-애국혼 서린 하얼빈역서 필승다짐

    …한국선수단은 3일 오전10시(현지시간)숙소인 8.1 호텔앞에서 박상하 대한체육회부회장을 비롯,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입촌식을 가졌다. 입촌식을 마친 선수단은 안중근의사의 애국혼

    중앙일보

    1996.02.05 00:00

  • 13일 95한민족예술제 개막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무용인.연극인.음악인들이 「한민족」이라는 공통분모로 뭉쳐 하나의 큰 무대를 꾸민다.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4개도시에서 펼쳐지는「95 한

    중앙일보

    1995.08.03 00:00

  • 中 로큰롤 代父 조선족가수 崔健 첫 美공연

    [홍콩=聯合]중국당국은 「중국 로큰롤의 대부」로 불리고 있는조선족(朝鮮族)유명가수 최건(崔健.34.사진)이 다음달 미국에서 처음 공연하도록 허용했다고 홍콩 聯合報가 29일 크게 보

    중앙일보

    1995.07.31 00:00

  • 아시아한국系 록스타 국내서도 "열풍"준비

    아시아 각국에서 빼어난 활동을 벌인 한국인 록 음악인들에 대해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년 요절한 록그룹「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는 교포3세로서명실공히 러시아 최고의 인기를

    중앙일보

    1995.07.23 00:00

  • 조선족문제 바로 알자

    중국 당국이 하얼빈市「조선족축제」에서 한국가수들의 공연을 저지한 것은 조선족에 대한 韓中 양국의 시각차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중국측은 출연저지 이유를「관광」이라는 당초 비자

    중앙일보

    1995.06.06 00:00

  • 뮤지컬 "지하철1호선"

    극단 「학전」은 다음달 2일부터 학전소극장에서 록 뮤지컬 『지하철1호선』을 공연한다.동명의 독일작품을 『아침이슬』의 가수김민기씨가 번안.연출.편곡해 우리 입맛에 맞게 꾸몄다.중국

    중앙일보

    1995.04.28 00:00

  • 극단 학전의 록 뮤지컬 지하철1호선

    통기타 반주의 포크송이 애처롭게 들려오는가 하면 밑도 끝도 없는 랩송이 이어지고 곧바로 강렬한 록비트음이 귀청을 울린다. 9명의 배우는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한치의 빈틈도 없이 격렬

    중앙일보

    1994.05.17 00:00

  • 4.생활상-60년대 돌아간 느낌

    韓-中國 국경지대에 사는 두나라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환경은 엇비슷했다.두나라 국경지대에 있는 도시와 농촌의 건물.주택.도로.문화시설등은 한국의 60년대말 수준이었다. 두만강과 압록

    중앙일보

    1993.08.30 00:00

  • "해외 한민족부터 동질성 찾아야"|문화협정 위해 흑룡강성 방문 남북문화 교류협 이배령 회장

    『남북통일의 첩경은 언어통일·혈연연결·문화교류 등 동질화 노력부터 시작돼야 합니다. 급격한 변화지만 소련붕괴·유엔 동시가 입·한중수교 등 국제적인 조류도 우리를 돕고 있어요. 정부

    중앙일보

    1993.08.20 00:00

  • 연변교포 위문공연 방영

    ○…중국 연변 예술극장에서 지난9일 펼쳐진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성립 39주년 교포 위문공연』이 23일 오후5시 MBC-TV에서 녹화방송된다. 이덕화가 사회를 본 이날 잔치는

    중앙일보

    1991.09.20 00:00

  • 주부교사들의 노래경연

    아마추어 주부가수들의 노래 한마당인 MBC-TV『주부가요열창』이 21일 오후 7시15분 초중고교 여교사들이 출연하는 「주부 교사와 함께」를 마련,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경기·

    중앙일보

    1991.08.16 00:00

  • 중국속의 우리가락 소개

    중국 조선족의 대표적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북방의 선률-중국의 우리노래」가 17∼21일 오후7시30분 (토·일·공휴일은 오후4시30분·7시30분)소극장 학전에서 열린다. 민족

    중앙일보

    1991.05.15 00:00

  • 일부 한국인 낯뜨거운 “북경추태”/돈자랑ㆍ여인희롱 졸부언동 일삼아

    ◎현지인들 “해도 너무한다” 지탄 【북경=특별취재단】 아시안게임을 맞아 북경에 몰려든 우리나라 관광객중 일부가 눈에 거슬리는 언동을 일삼아 현지인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0.09.29 00:00

  • 중소동포 가정방문 이모저모

    한민족체전에 참가중인소련·중국동포 2백73명은 29일 저녁 2∼3명씩 짝을 지어 고국의 가정을 방문, 축배의 밤을 보냈다. 방문가정 가족들과 어울러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민요를

    중앙일보

    1989.09.30 00:00

  • 관료·문화계 인사에 눈길

    세계 한민족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동포 가운데는 고급관리, 문화계·체육계인사들이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2백여만명의 한인동포가 살고 있는 중국의 조선족 중에는 중국의

    중앙일보

    1989.09.27 00:00

  • ○…북경시의 최고 번화가인 왕부정(왕부정)의 서점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내의 각종 출판단체들이 발간한 우리말 서적이 1백여종 진열돼 있고 특히 우리 가요를 수록한 카세트테이프가 진열전

    중앙일보

    1987.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