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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터뷰] ‘연변총각’ 백청강의 한국 생활 300일
관련사진 한국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연변총각’을 만났다. 중국 연변에서 밤무대 가수로 일하던 그는 이제 어지간한 한국 사람은 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 MBC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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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모델라인 이재연 대표
모델 업계 대부의 스타일은 어떨까. 경쾌한 줄무늬 회색 수트와 바지는 1m82㎝의 늘씬한 몸에 착 붙었다. 갈색 가죽의 시계와 같은 색 구두·벨트도 조화를 이룬다. 누가 그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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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아리랑' 부른다
가수 원더걸스가 구전민요 ‘아리랑’을 편곡해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예은이가 녹음했어요~! 들고 있는 악보 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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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최근 한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 가수들의 서바이벌 노래 경연이 연일 화제다. 시청자 대부분은 가수들이 진심을 다해 부르는 노래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새로운 희망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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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워도 불쌍한 주민은 도와야”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후원금 마련 행사가 즐거운 문화행사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해외개발원조단체 ‘봄’의 김원(68·광장건축환경연구소 대표·사진) 이사장은 25일 “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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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에 한 표를…" 中네티즌 '위탄' 열광
중국이 MBC '위대한 탄생'에 열광하고 있다. 위탄의 최종 결승에 중국동포 백청강(22)이 올랐기 때문이다. 비관영 중국신문망과 왕이 등 중국 내 주요 언론과 인터넷 매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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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한식 세계화 성공하려면 문화도 함께 팔아라
음식인문학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560쪽, 3만원 음식이 세상의 화두다. 발품을 팔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니는 일이 유행을 넘어 일상이 됐다. 음식에 얽힌 일화나 요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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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의 미인별곡 | 최초의 10대가수여왕 왕수복
관련사진기생가수로 데뷔해 등으로 일약 스타가 된 왕수복. 한 시대는 다양한 인간의 얼굴을 품는다. 1933년의 남자현과 왕수복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그해는 만주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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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중국 스좌장시 예술단
중국 스좌장시 예술단이 6일 천안시내 거리퍼레이드에서 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영회 기자]열여섯, 열일곱 살의 어린 ‘꾸냥’(姑娘)들이 천안을 찾았다. 6일 오후 2시 천안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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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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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인터랙티브 공을 만지면 몸에 흐르는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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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이승기, 南의 이태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 방송사의 오락프로 ‘1박2일’에는 미남 가수 이승기가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에서도 다른 분야지만, 이승기만큼 유명했던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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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이승기, 南의 이태규
한 방송사의 오락프로 ‘1박2일’에는 미남 가수 이승기가 출연, 인기를 끌고 있다. 북한에서도 다른 분야지만, 이승기만큼 유명했던 ‘이승기’가 있었다. 6·25전쟁 당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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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앞장서 감사패 받은 중국 배우 리빙빙
“어쩐지 얼굴이 익숙하더라고요.” 중국 영화배우 겸 가수 리빙빙(33·사진)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단박에 알아봤다.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출연한 그를 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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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한·중 통하는 얘기로 합작영화 만들면 성공”
“중국 영화시장이 아직 덜 개방돼 아쉽지만 앞으로 상호 교류가 더 확대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보편타당성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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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젊음 ④ 프로젝트 그룹 ‘어떤’
공연 컨셉트에 맞게끔 사진도 유쾌하고 신나게 찍었다. 왼쪽부터 리휘, 제이신, ‘마호가니킹’의 진문식·홍아라·이한선. [오종택 기자] 이름 한번 ‘거시기’하다. 프로젝트 그룹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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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족 김미아, 민요부터 팝까지 놀라운 가창력
조선족 가수 김미아(26)가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민요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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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김미아, 민요부터 팝까지 놀라운 가창력
조선족 가수 김미아(26)가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민요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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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아리랑'으로 뜬 조선족 미녀 "한민족 원래 깔끔"
'아리랑'을 테크노풍으로 바꿔 불러 중국의 인기스타가 된 조선족 가수 김미아(26)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차 처음 한국을 방문한 그는 첫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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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삶을 태운 선각자서 쇼팽의 연인, 오페라 가수까지
자유의 여신: 여성의 모습을 한 국가 상징 수호신으로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게 여신이다. 사진 왼쪽부터 칠레ㆍ브라질ㆍ미국ㆍ콜롬비아에서 나온 금화들이다. 화폐는 단순한 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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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와 자존심 이율배반적 공존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 공연엔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중국 코드가 엿보였다. 용광로처럼 모든 것을 삼켜 버리려는 블랙홀의 미학에 대한 어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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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와 자존심 이율배반적 공존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베이징 올림픽 개막 공연엔 아무리 숨기고 싶어도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중국 코드가 엿보였다. 용광로처럼 모든 것을 삼켜 버리려는 블랙홀의 미학에 대한 어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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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D-30] X선 투시기, 보안견 동원 지하철 승객 짐까지 뒤져
지난달 27일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은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베이징 올림픽 준비가 끝났다”고 공식 선언했다. 국가 전체가 올림픽 개막 D-30을 계기로 본격적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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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양천구 20주년 축제
서초구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4일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800석)에서 자매도시인 중국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현 소속 조선족 가무단 초청 공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