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NEXT WEEK] GUIDE

    [NEXT WEEK] GUIDE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4월 22일(일)까지문의: isplus.joins.com/100sang대중문화예술계의 큰 잔치인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

    중앙선데이

    2007.04.28 14:55

  • [새로나온책] 로마의 역사 外

    인문·사회 ◆로마의 역사(장 이브 보리오 지음, 박명숙 옮김, 궁리, 656쪽, 2만5000원)=진흙투성이 로마에서 1871년 통일 이탈리아의 수도가 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도

    중앙일보

    2007.04.20 20:18

  • [BOOK책갈피] 여행·조각·과학·무용 … '조선의 프로'들

    [BOOK책갈피] 여행·조각·과학·무용 … '조선의 프로'들

    조선의 프로페셔널 안대회 지음, 휴머니스트, 436쪽, 1만9000원 줄여서 '프로'라고들 하는 프로페셔널은 돈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파는 사람을 뜻한다. 즉 직업적으로 어떤 일을

    중앙일보

    2007.03.30 19:40

  • [새책] 인문·사회 外

    [새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로버트 A. 존슨 지음, 고혜경 옮김, 에코의서재, 144쪽, 8900원)=융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어두운 존재, 그

    중앙일보

    2007.03.02 20:53

  • 420년 전 부부사랑 소설로 … 춤으로'환생'

    420년 전 부부사랑 소설로 … 춤으로'환생'

    "당신 언제나 나에게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먼저 가십니까.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 해도 나는 살 수 없어요…." 조선시대 한 여인이

    중앙일보

    2006.11.24 04:41

  • 미국 UC 버클리대학 도서관 내 한국관 컬렉션

    미국 UC 버클리대학 도서관 내 한국관 컬렉션

    조선 영조 36년(1760) 청계천 준설 공사를 마친 기념으로 그린 그림"아사미 문고의 이름을 다시 지어주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UC 버클리대학 동아시아도서관 내 한국관에는 '

    중앙일보

    2006.11.21 21:36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글쓰기의 즐거움(강준만 지음, 인물과 사상사, 352쪽, 1만2000원)='대학생 글쓰기 특강'에 이어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강준만 교수가 두 번째로 펴낸 글쓰기 관련서

    중앙일보

    2006.04.14 20:58

  • [행복한책읽기] 일제시대, 그때도 '가요 톱10' 있었네

    [행복한책읽기] 일제시대, 그때도 '가요 톱10' 있었네

    "거리의 꾀꼬리요, 거리의 꽃으로 이 땅을 즐겁게 꾸미는 훌륭한 민중 음악가, 그는 레코드계의 가수들입니다. 여기에서 천재를 찾아냅시다. 1934~35년대 '조선의 보배'를 찾아냅

    중앙일보

    2006.03.10 20:37

  • [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내변산과 기생 매창

    [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내변산과 기생 매창

    그녀도 이 겨울 산을 올랐을까. 하얀 눈 켜켜이 뒤덮여 더욱 순결한 설산을 허위허위 홀로 올랐을까. 고요한 겨울나무를 예배하고 순백의 설경을 명상하며 화류(花柳)의 노독을 세탁했

    중앙일보

    2006.01.19 15:29

  • 무공해 10대 소녀 문근영 '댄서의 순정' 열연

    무공해 10대 소녀 문근영 '댄서의 순정' 열연

    ▶ 문근영은 올해 고3.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댄서의 순정"을 찍었다. 고전문학을 좋아해 국문과에 가고 싶지만 배우가 좋아 연기를 전공하고도 싶다. 또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

    중앙일보

    2005.04.19 17:56

  • '임화정연' 필사본 발견

    '임화정연' 필사본 발견

    18세기 대표적 한글 대하소설인 '임화정연(林花鄭延)' 필사본(사진)이 발견됐다. 원고지 2만5000장(모두 72책)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지금까지는 내용을 3분의 1로 축약

    중앙일보

    2004.11.16 17:49

  • [책꽂이] 이성욱 유작 外

    사람은 가도 책은 남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2002년 11월 간암으로 마흔둘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문화평론가 이성욱씨의 책 네 권이 최근 나왔습니다. 모두 그의 유작입니다. 문학

    중앙일보

    2004.06.19 09:14

  • [2004 내가 연다] 2. 문학 김탁환

    [2004 내가 연다] 2. 문학 김탁환

    소설가 김탁환(36.한남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씨는 올 한해 이순신 때문에 '불멸'의 밤을 보내야 할 듯하다. 이순신을 주인공 삼았던 장편소설 '불멸'을 전면 개작해 올 여름 8~

    중앙일보

    2004.01.05 18:10

  • '노골적 성애묘사' 북한소설 첫 등장

    "한줄기의 가느다란 불길이, 뜨겁고 짜릿한 것이 진이의 온몸을 바늘처럼 찌르며 흘러갔다. 진이는 야릇한 충동에 사로잡혀 구레나룻이 텁수룩한 놈이의 뺨을 쓰다듬었다." "놈이는 정말

    중앙일보

    2003.12.24 17:32

  • [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50)

    간판쟁이 중에 진짜 화가가 섞여 있었다는 건 사건이요 충격이었다 -박완서 "소설이란 거리로 들고 다니는 거울"이라고 스탕달은 말했고 사르트르는 "소설을 읽는 것은 그 거울 속으로

    중앙일보

    2003.03.16 21:23

  • 한국서지학회 '신청년'관련 첫 세미나:"근대 지성사 인명사전 만들자"

    작가들의 필명·아호 등에 대한 고증 작업이 절실해졌다. 최근 발견된 문예잡지 '신청년(新靑年)'에는 필명만으론 누구인지 확인하기 어려웠던 작품들이 실려 있다. 예를 들면 나도향의

    중앙일보

    2002.12.09 00:00

  • '소설의 꽃' 활짝 핀 17세기 조선에 바친다

    "옛날에 어떤 남자가 서울 종로의 담배 가게에서 다른 이가 패사(稗史·역사소설) 읽어주는 것을 듣고 있었다. 그가 (소설 속의) 영웅이 실의에 빠진 대목을 듣던 중 갑자기 눈을

    중앙일보

    2002.11.30 00:00

  • 근대문학의 출발점은 독립신문

    '한글 전용을 내세우고 1896년 창간된 독립신문이 한국 근대문학의 출발점이다. 개화 계몽시대에 등장한 신문·잡지의 읽을거리를 만들어내는 전문적인 글쓰기에 종사하는 기자가 생겼고

    중앙일보

    2002.10.05 00:00

  • 체제 부조리에 항거 허균은 혁명가였다

    역적인가 실패한 혁명가인가. 『홍길동전』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허균(1569~1618)이 사후 약 4백년이 되는 오늘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 예술가'이자 '제도의 악습을 고발

    중앙일보

    2002.07.06 00:00

  • 율도국 전설 따라 600년 시간여행

    '신이 임금을 받들어 모시려 해도 천한 하녀의 소생이어서 학문이나 무술로 출세를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천하를 떠돌아 다니며 관가의 재물을 턴 것은 임금께 저를 알리려고 했던

    중앙일보

    2002.04.24 00:00

  • '책이 죽는 시대' 쓸쓸한 진혼가 : 소설집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펴낸 이 승 우씨

    내 살아온 것 책으로 쓰면 소설 열권은 족히 나온다는 말이 있다. 시장통 술국집에서건 도로의 포장마차에서건 사람들이 소주 한 잔 꺾으며 자기 위안 삼아 내뱉곤 하는데, 그 이유는

    중앙일보

    2002.04.19 00:00

  • 촬영장서 펄펄 나는 66세 청춘 '여인천하' 연출 김재형씨

    "형님, 저 왔습니다. " SBS 드라마 '여인천하' 녹화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요즘 시청률 1위를 달려서만이 아니다. 원자(元子) 로 출연 중인 다섯살짜리 꼬마가 예순여섯살

    중앙일보

    2001.07.16 08:01

  • [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여인천하' 연출 김재형씨

    "형님, 저 왔습니다. " SBS 드라마 '여인천하' 녹화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요즘 시청률 1위를 달려서만이 아니다. 원자(元子)로 출연 중인 다섯살짜리 꼬마가 예순여섯살 김

    중앙일보

    2001.07.16 00:00

  • 전북대 '최명희 문학상' 제정

    전북대는 9일 대하소설 ‘혼불’을 쓴 동문 작가 故 최명희씨의 업적을 기리는 ‘최명희 문학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 문학상은 오는 8월 전국 고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중앙일보

    2001.05.10 00:00